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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3컷 ㅈㅂ 0
69점 3컷 가능할까요 실수해서 3점날라가서 하 이것만 되면 최저 되는데 돌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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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0
수능을 수시 접수한 대학보다 잘보게 되었는데 수시가 상향 지원이긴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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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학과 가서 전과 어떰 3년 전부터 고뽕 치사량급으로 들이켜서 고대 못 가면 평생 후회할 거 가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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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까먹음 너무 망해서... 에휴 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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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날 결과 발표 하겠습니다 국어 72 수학 47 한국사 32 영어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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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좀 대강잡아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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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12이면 농어촌으로 어디까지 쓸 수 있을까요? 국 중간1 수 높4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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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개론 들었는데 내년수능 경제 칠 때 도움됨 ?? 2
법학개론 들으면서 정법 때 배웠던거 나오길래 반가웠는데 경제학개론 듣는중인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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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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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안에 풀라고 낸 것이 맞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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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전과목을 골고루 잘봤다? 생각보다 높은 학교나 과 갈 수 있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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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너무 조졌는데 어떡하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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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을 젤 잘하긴하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서 미적런치려고 하는데 개념 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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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라면 어디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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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공 기준 어디까지 가능할까요…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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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간지나게 제목을 지어봄 다 풀까 하다가 졸리고 귀찮아서,, 어려운것만 추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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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 3떴네요…사람일이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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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공대 될까요? 상경 교차하면 어디까지 되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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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쯤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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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고하는거라 세장다 상향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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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년도 정말 열심히 했는데 참 아쉽네요.. 국어볼때 조금이라도 긴장 덜 했다면 괜찮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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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보다 못봐버린 재수보다 못봐버린 삼수 내 3년이란 시간이 아무 의미가 없었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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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객관적으로 개개개개망했는데 논술도 넣었지만 이때동안 준비한게 없어서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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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수능보면 재수인거잖아 .. 나이가 사기다 난 사수인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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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라인 봐드립니다 31
3수했구요 지금도 몸담고 있습니다 한 열분 지대로 봐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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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 공대 라인에서 반수중인데 학교를 옮기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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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라인.. 2
재수해야할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원서 넣어본다면 어디 써보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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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로 깔끔하게 나온 사진은 아니긴 한데.. 어느정도 가능할지 알고싶어요 인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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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ㄱㄴ? 2
국어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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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물리는 교수님이 강의중에 못 푸신 문제 제가 대신 풀어드렸던 적도 있고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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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orbi.kr/00069871762/%ED%85%8C%EC%8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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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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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경외시 가능한가 12
윤사가 50인줄 알았는데 하나 아리까리해서.. 탐구 많이 보는 대학 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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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좀 부탁드립니다 올해 대학 가야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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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뒤면 다시 등교를 해여한다는사실이 구라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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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잘봤는데 0
그래 국어라도 잘본게 어디냐 내년엔 1등급 진짜 굳혀야지 언매공부 열심히 하고 실모도 먾이 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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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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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7,9 실수 진짜 눈물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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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그것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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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물1지1 ㅇㄷ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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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영생지 80 76 2 43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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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상관없이 연세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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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ㅇㅇ 스나 잘해서 날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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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쓰긴했는데 다 떨어지면 흠... 국어 4컷이에요 낮4 둘다 과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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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가능할까요.. 교차/ 교차 없을 경우 둘다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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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확통 윤사 사문 백분위인데 어디 될까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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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필삼선사가오운 9
가슴이 시키는 사(군)수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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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낮과 되나요 22
성대 영상이나 인문과학쪽 안될까요 어문만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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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작수6 올수5 수학 작수5 올수5 국어는 인강만 찾아보다가 헛걸음질한거 같아서...
칸트말고 나머지 사상가는 인간외에 생명체에 "대한"
의무가 잇나요?
대신 답변 죄송해요. “대한”은 틀리고 “관련한“ 이 맞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죄송 안 하셔도 됩니다. 저 잘 모릅니다ㅎ
선생님 주희가 심이 사물에 반응해서 성이 정으로 드러난다는데 이이는 심이 사물에 반응하는 게 아니라 기질지성이 사물에 반응하는 건가요??
그리고 계속 헷갈리는 게 스토아 입장에서 신의 예정이란 말이 (신의 예정에 따른 필연성) 스피노자도 동의하는 선지인가요? 그리고 예정이랑 결정이 뭐가 다른 건가요? 스토아도 범신론인데 신이 예정을 어떻게 하는 건지 ㅠㅠㅠ 예정이란 단어가 이해가 안 돼요
Q1. 스토아 입장에서 신의 예정
스토아에서 예정이라는 게 정확히 뭐 원문에 어디 나오는지는 모르겠으나, 앞으로 일어날 일은 모두 이미 선행 원인에 의해서 결정된 것이므로, 그런 (이미 결정되었다는) 의미에서의 예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Q2. 스피노자도?
스피노자에 따르면 모든 것은 신적 본성의 필연성에 의해 결정되어있죠. 따라서 '선행 원인에 의해 필연적으로 결과가 결정된다'는 측면에서는 스토아랑 같다고 볼 수 있겠는데, 그렇다고 '신의 예정'이라는 말을 스피노자가 대놓고 쓸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러면 사실 안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굉장히 조심스럽지만, 만약 제가 수능을 치고 현장에서 이 선지가 공통 입장으로 나온다면 저는 맞는 선지라고 체크할 거 같기는 하네요. 반쪽짜리 답이 되어서 미안합니다.
"심이 사물에 응하여 밖으로 발하는 것을 정이라고 한다(心應事物 而發於外者謂之情)." - <율곡전서> 中
애초에 주희가 그렇게 말했는데 성리학자인 이이가 반대할리가요.
너뮤 검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