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사 질문 있는 분 마지막으로 하십시오
자정까지 하십시오.
(단, 저는 윤사가 주력이라 생윤사가 겹치는 부분이 아니면 제가 잘 몰라서 답을 못해드릴 수도 있습니다.)
내일 수능장 가기 전까지는(오전 7시 이전) 답변 드립니다.
그 답변이 ’나도 잘 모르겠다‘일 수는 있습니다만
오개념만큼은 나지 않도록
최대한 정확하게 답변 드리겠습나다.
마무리 잘 하시고, 내일 공부한 만큼 실력 발휘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생1 정답 0
과탐은 홀/짝 구분이 없습니다 51421 33242 54251 42315 출처:...
-
2컷 48예상합니다
-
알겠나? 모르면 외우도록 하자. "수학은 신성규"
-
세지 등급컷 6
저는 체감상 진짜 어려웠는디 음…표본 고려하면 46이지 아늘까욥(반박 대환영 제발ㅜㅜ)
-
뭐이렇게 길어요 김지석T 인강들어야하는데
-
O도 되고 X도 돠는거 같음 그냥 답지 나올때까지 기다려야할거같음
-
다들 고기 먹으세요
-
45434223113525153242
-
ㅈㄱㄴ
-
안 나올 것 같더라. 어제 정을선전 함 더 보고 그저께 갑민가 꼼꼼하게 본 거 잘한듯?
-
탐구는 정확하게 모르겠음여. ㅠ 화미 과탐과탐
-
알려주시면...ㅜ
-
반영비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실분
-
둘다 3점인가요 ? 저거 2개 틀렸는데 1될까요..ㅠㅠ
-
http://cdn.kice.re.kr/su-2025-neung/index.html 참고할것
-
진짜 어떡하냐
-
푹 쉬세요
-
제발요저수시
-
완전 럭키비키잖아 ㅋㅋ
-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
42525 33445 12151 43155
-
공통1 미적2틀이면 진짜 걸칠수 있는거에요????
-
미적 80 0
미적분 80이면 백분위 몇일까요,, ㅠㅠㅠㅠ
-
언매미적영어화학생명 95 85 2 45 37
-
92 80 3 44 47 언미영생지
-
작년 일병3호봉때 연등때 2개월공부한게 올해 병꺾될때까지 꿀빨면서 공부한것보다잘봄..ㅜㅜ
-
공통은 한 40분 쓴거같긴 한데 28 29 30 3개다 오래걸려서 80분 걸렸는데...
-
곽의영 시인의
-
생1지1이었는데 풀면서 이게 맞나 싶던데ㅋㅋ
-
좆됐다 2합5못맞추는거아닌가이정도면
-
저 어떡해요? 4
작년 수능 국어 수학 높1 이었는데 올해 23 나올것같아요 23122 이렇게...
-
진짜 걍 머리에 '?' 이 생각밖에 안들었으면 ㄱㅊㅋㅋ
-
수능 대학 0
국어5 수학3 영어3 생윤 사문 22이면 대학어디가나요ㅠ언매 미적입니다
-
지방거점국립대학 0
등록금 싸고 좋아용... 집 주변이면..
-
화작 1컷 90 2컷 86 3컷 82 입니다.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컷은 또 약간...
-
듣기 3점짜리랑 어법 틀렸는데 진짜 겨우 쟁취했네
-
아 떨리노
-
2등급 가능...?
-
일단 다 맞았는데 풀고서도 확신은 못했음
-
퀴즈나 발표하는 그런게 많이 나옴? 아님 개념 자체가 빡센건가
-
ㅇㄷ감?
-
생명 4번 2
답 왜 2번인가요?… 혹시 배점 3점인가요???
-
시간 20분 썼는데도 4개나 틀렸네
-
그럼 이번 시험에서 22번만 틀리고 다맞아야 고작 1컷 주는거? ㅋㅋ진짜
-
확통은 100이냐
-
언미영생지 지구 5등급일듯 ㅋㅋㅋㅋ
-
[화학 논술] 연세대 미래 의대 논술 지원자들 컴컴 0
안녕하세요, Uni-K LAB 입니다 우선 수능을 치고 온 여러분들 모두 수고...
-
ㅠㅠ
-
국어 수학 등급 2
화작89 확통90이면 몇등급 나올까요…
칸트말고 나머지 사상가는 인간외에 생명체에 "대한"
의무가 잇나요?
대신 답변 죄송해요. “대한”은 틀리고 “관련한“ 이 맞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죄송 안 하셔도 됩니다. 저 잘 모릅니다ㅎ
선생님 주희가 심이 사물에 반응해서 성이 정으로 드러난다는데 이이는 심이 사물에 반응하는 게 아니라 기질지성이 사물에 반응하는 건가요??
그리고 계속 헷갈리는 게 스토아 입장에서 신의 예정이란 말이 (신의 예정에 따른 필연성) 스피노자도 동의하는 선지인가요? 그리고 예정이랑 결정이 뭐가 다른 건가요? 스토아도 범신론인데 신이 예정을 어떻게 하는 건지 ㅠㅠㅠ 예정이란 단어가 이해가 안 돼요
Q1. 스토아 입장에서 신의 예정
스토아에서 예정이라는 게 정확히 뭐 원문에 어디 나오는지는 모르겠으나, 앞으로 일어날 일은 모두 이미 선행 원인에 의해서 결정된 것이므로, 그런 (이미 결정되었다는) 의미에서의 예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Q2. 스피노자도?
스피노자에 따르면 모든 것은 신적 본성의 필연성에 의해 결정되어있죠. 따라서 '선행 원인에 의해 필연적으로 결과가 결정된다'는 측면에서는 스토아랑 같다고 볼 수 있겠는데, 그렇다고 '신의 예정'이라는 말을 스피노자가 대놓고 쓸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러면 사실 안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굉장히 조심스럽지만, 만약 제가 수능을 치고 현장에서 이 선지가 공통 입장으로 나온다면 저는 맞는 선지라고 체크할 거 같기는 하네요. 반쪽짜리 답이 되어서 미안합니다.
"심이 사물에 응하여 밖으로 발하는 것을 정이라고 한다(心應事物 而發於外者謂之情)." - <율곡전서> 中
애초에 주희가 그렇게 말했는데 성리학자인 이이가 반대할리가요.
너뮤 검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