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확히 딱 1년만에 들어왔다
오늘 수능날이라길래 한번 들어와봣슈 비번도 까먹는 바람에 찾느라 힘들었다…작년 이 시간의 저는 진심으로 신이 절 버렸다고 생각하고 어두운 방에 틀어박혀 있었겠죠 근디 어떻게 다 잘 살아지드라고요~~그러니까 원하는 결과가 안나와서 당장 슬프시더라도 그 슬픔에 너무 오래 잠겨있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제가 그랬었기에 그 시간들이 너무 후회되고 아픈 기억들로 남아서요..!그간 고생 많으셨을텐데 푹쉬고 좋은꿈 꾸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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