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베이스에서 그래도 건동홍까진 올렸네요..
현역 6평때 56555에서 (나름 개념 한바퀴 돌리고 열심히 푼거..)
그래도 건동홍까진 올렸어요
솔직히 재수시절엔 더 높은 성적도 많이 받았지만 수능날에 그래도 망하지않은것에 감사해요
솔직히 만족만족은 아니라 3수도 염두하고 있긴한데
일단 원서 잘 써보고 생각해봐야게ㅆ어요
제가 뭐 조언드릴만큼 큰 성과를 거두진 못했지만
혹시나 이글을 보시는 쌩노베분이 계시다면
1년동안 성적 안오른다고 슬퍼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여러분이 상위1퍼의 두뇌를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1년으로 잘가는건 정말 터무니 없는 일입니다.
올3만 받아도 기적이에요. 멀리보세요..
여러분은 공부하는법도 모를거고 성적올리는 법도 모를겁니다.
뭔가를 성취해본 경험도 없기에 성실도도 부족하겠지요.
1년동안
남들이 12년동안 다져놓은 기본기를 1년동안 다진다고 생각하세요
대신 누구보다 열심히 해야합니다...
저는 재수 3개월차부터 성적이 올라주는구나를 처음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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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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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에 순서쌍, 정수, 합성함수 도배된 n제 추천좀 3
이거 극혐하다가 수능에 도배되니까 ㄹㅇ 죽을맛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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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영역을 못 들어가니까 라인을 하나도 못 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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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현장갭 괴리가 큰 시험임 고2: 아 형누나들 개ㅈ밥이네 ㅋㅋ 고3: 아니라고 ㅅㅂ 어려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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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 해보려고 했는데 하나도 기억이안나고 왠지 쉬운것도 다 틀렸을까봐 불안감아 너무 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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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그대로45등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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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개수세기유형 그동안 대충 소거로 쓱쓱 다맞춰오다 합답형 나오니 폭사하는거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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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보다 더 높이가야지 오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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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0이면 3
2는 무조건 나오죠? 변할일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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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쓸 때 말끝마다 온점붙이는 사람들 조심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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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성대 논술 가는 중인데 수능 수험표 말고 뭐 프린트 해가야해요? 시간 부족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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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과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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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무휴학으로 이미 거의 1년 다녔고, 치대 1차붙었는데 면접 가는게 맞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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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에 1-2개 정도 턱 하는 문제가 나왔었다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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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쩐당 나도보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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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90% 뜨는데 가는건 너무 손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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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한약수도 해당되나요? 또 한의대 성적나와서 비교적 가까운데로 옮길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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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계속 코 훌쩍거리시는데 죽을것 같아요...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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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방법은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서 말인데요...반수를 한다는건 대학을...
너무너무 대단하세요! 고생많으셧어요 정말 ㅠㅠ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