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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istj인데 esfj가 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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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 68명 뽑는 대형과고 이정도 유지하면 추합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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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빠진 노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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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트리 17
므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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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분감 공부법 1
수분감 step0 ->뉴런진도에 맞춰서 시냅스->수분감 step1-> 뉴런후 수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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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물화러님의 트리 - 허수물화러님의 트리에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내트리를꾸며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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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본원 유시험 1
이번에 유시험전형으류 강난하이퍼본원 갈건데 성적이 너무 낮으면 못갈수도 있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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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질문!!! 11
이거 맞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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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비용 일단 당장 급해서 빚 몇십 몇백정도 좀 만들고서라도 우선 급한거 땡겨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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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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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있긴한데 버스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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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는 장점이 없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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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해드릴게요 8
댓글 달아주시면 됩니당 최대한 열심히 적어볼게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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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조질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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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트리 한명만 써줌.... 이거 길게 써야겠다 생각하니까 시간이 너무 안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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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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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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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트리 1
https://colormytree.me/2024/01GM2VCGWWJA2V92W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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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셋다 가군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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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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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까지 뭐하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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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은 전자공이 낫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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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식 685 4
핵빵나도 떨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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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구야 사랑한다 !!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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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아요? 딸 얘기입니다 재수 실패 후 충격 받고 굳은 결심하고 삼수 시작한지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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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 아주 관련 질문드립니다! 꼭 답해주세요 ㅠㅠㅠㅠ 2
1. 서울에서 내려오는 사람들 비율 어느정도인가요? 2. 만약 인천/경기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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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진학사 6칸이길래 성대 인문계열 썼더니 폭발해서 불합격됐다던데.. 갑자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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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로 수능 다시 도전하게 해주세요 시발 이대로는 억울해서 못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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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환자분 어디 아프세요 해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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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제일 잘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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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책정리하면서 버릴 책이랑 안버릴 책 나눠놨는데 바꿔서 버린듯 내가 직접 안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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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가군 지를랍니다 성대 인과계는 붙겠지ㅣㅣㅣㅣ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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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라스또 6
https://colormytree.me/2024/01JFJ4BSQ924TWZE7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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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으러가다열등한저를소멸하고픈욕구를참을수없어집에돌아와수학을펴니우울증모드가활성화된건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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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다를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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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되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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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체력관리 하려고 일주일에 2번 정도만 런닝머신 30분씩 뛰려 하는데 ㄱㅊ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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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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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상품 준비중이면 슬슬 초조해지지 않냐?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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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간단한 함수로 하면 편함 상수함수-3차함수 이 사이에 본인이 잘 아는 함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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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재수 하고 모의고사 성적 보면 적어도 건동홍은 갈 줄 알았는데 국숭세 문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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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 추천좀 12
뉴비 포함되어야함 '뉴비의 수학과 생존기' 생각하고는 있는데 더 좋은거 있으면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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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vs 인천 0
과는 둘다 높과 (자전이나 전전)라고 가정하고 집은 인천입니다 인천가고싶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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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ㅉ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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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정보6칸 사학5칸 작년입결은 5점차이로 문헌정보가높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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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질문 ㅔㅜㅠ 17
왜 f''(x)가 0보다 크거나 같은건가요 그냥 큰거라고 하면 왜안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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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1
인하대 인문계열인데 몇일전부터 점점 실지원자 수 줄어드는데 뭐지? 좋은거임?
대학에도 그정도로 양질의 인맥이 있는지 의문
적어도 고졸이 알바,인스타,국비교육학원 등에서 만나는 그 나이또래 친구들보다는 목표가 명확하고,진취적인 사람들이 많지 않나요?
당연히 많지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비율이 좀 더 높다뿐
인맥 형성은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특히 시립대시면 사실 서성한이랑 사람들이 그렇게 드라마틱한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요
5수이상이면 스카이가도 나이때메 학벌 메리트가 많이 떨어져요
동생은 대학 네임벨류보다 그급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인적인프라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문과로 로스쿨,취업 생각도 없다고 하는데 좋은 대학에서 양질의 사람들과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나 뭐라나..
학술동아리나 학회의 목적이 취업에 도움되려고 하는건데 주객이 전도된 것 같습니다..
집안이 금수저인가요? 로스쿨/취업 생각이 없으면 동생분은 어떻게 돈을 벌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이미 주식으로 3억 굴리고 있어요.
금수저는 아니지만 주식매매는 잘하는 것 같아요
재수학원도 일절 지원 안받고 주식으로 번 돈으로 해결 ..
글 목록 보니 본인 얘기이신거같은데
저라면 멈출 것 같습니다
인맥이 어쩌구를 떠나서.. 언젠가 갈수만 있다면 의미가 있는 말이겠지만 올해 다시 보면 스카이 간다는 보장이 있냐구요 ㅜㅜ 저도 인맥때문은 아니긴 한데 많이 고민해봤는데.. 다시해서 붙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의미있는 고민이지만 그게 아니기땜에..
그정도 나이면 현실을 느끼고 그만 멈출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또 한다고 된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나이때매 학벌 메리트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엥 주식으로 3억 있으면 뭐 알빠임? 하고싶은거 하라고 냅둬요
군대는 갔다온건가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중요합니다.
물론 박람회, 컨퍼런스, 학원 등을 통해 양질의 인맥을 얻을 수 있기는 합니다. 공적인 자리에서 스스로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게 흠이죠.
반면 학교는 동아리, 학과생활 등 사적이고 일상적인 자리에서 관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시를 들어보자면 저는 영재고에서 친구들과 같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교과외의 다양한 지식 - F12개발자도구 사용, 크롬 확장프로그램, 인공지능 코딩과 개발, 기억술과 기억의 궁전, 학부 유학 준비 절차, 개인연구와 논문 학회발표, 천외천 인재들의 실력 등등 수없이 많은 시야의 확장과 팁을 얻었어요. 스스로는 알 길이 없고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이런 게 있어?'처럼 생각조차 못하다가 주변인들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이고, 학교처럼 일상에서 가깝지 않은 이상 알기 힘들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