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만약 복학하게되면 군대부터 먼저가는게 맞는거임?
아빠가 걍 한학기 다니다가 가라는데 (전과제한때문에)
뭔가 지금 돌아가진 못하겠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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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수능치느라 고생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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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수리논술 26
어떠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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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를 해드립니다 18
맛있는 점심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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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노베 또는 수능 공부 처음 하는 거면 몰라도 현강 듣는 거 자체가 시간 낭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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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단 낮겠죠? 경한 어떻게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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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할까요 13
너무 심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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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심심할떄 어디가서 놀다가 집에서 퍼질러자는게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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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식이랑 확통만 풀었을땐 확통 1등급 블랭크다 조졋다 올핸 망했다 싶었다 객관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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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아님 97일 거 같은데 화작 100이랑 섞이는 구간이 100컷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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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86~7점인가 그랬는데 백분위 98 뜬 거 보고 진짜 놀랐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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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운빨메타 같음 국어 난이도무관 80점대에서 노는 국못 유형이라... 점수대 너무 애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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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잠을 제대로 못자서 예열대신 수면취했는데 그래서 그런가 걍 안 떨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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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2 하지마요 8
하 지 마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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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92가 희망사항이긴한데 23때마냥 오를까봐 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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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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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안전빵? 원서접수 일주일전~전날쯤이라고 쳤을때
전 복학하면 졸업하고 군대가려고요
공익이신가요?
군대를 바로갈거면 복학을 안해도 되잖아
지금 학교 탈출을 실패한다면.. 뭐 그런 뜻으로 쓴 거임
경험상 군대가서 수능을 리트하는것도 나쁘지 않음 실력이 어느정도 궤도에 올랐다면 단순히 기회를 여러번 갖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을 수 있어서
사탐원툴인데 더이상 못하겠음... 좀 힘듦
뭐 공부를 치열하게 열심히 하라는건 아니고 그냥 가끔가다 실모만 벅벅 풀면서 감만 안떨어지게 해도 성취가 있을 수 있다는거임 나도 20년에 마지막 수능 보고 24년 올해 수능 4개월 준비해서 봤는데 결과가 나쁘지 않았어서... 힘들면 쉬는게 맞긴 함
근데 문과편입은 할게 못된다 이런얘기도있고... 편입하려다가 ㅈㄴ 어려워보이길래 반수한거임
작년에 과탐하다 나락갔었는데 사탐만 잘 떠줘도 지금 학교보단 잘갈거같아서.. 근데 진짜 사탐만 잘보고 나머지 싹다 미끄러짐
솔직히 그런 상황이면 학교 돌아가도 정 붙이고 열심히 공부하기 쉽지 않을거같은데 걍 군대서 머리라도 식히는 것도 좋음 머리 하나는 진짜 차갑게 식어서
딱히 여기서 졸업하고 싶진 않은데 ㄹㅇ 쉽지않네요 성향상 문과인데 문과편입은 할게 못된대서...
내년초쯤 입대 생각하면 정시 지원~합격자 발표기간이랑 겹치는데 어카죠
요즘 훈련소에서도 폰 가끔씩은 쓸 수 있어서 원서 넣는 것 자체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정시 원서 작성이 기억이 잘 안나네요... 폰으로만 되던가? 폰으로만 원서 작성 지원이 가능하다하면 훈련서에서도 큰 부담은 없을거예요
ㄴㄴ PC에서만 돼요
만약 학교 옮기면 좀 다니다가 가고싶긴 함...
그럼 좀 복잡하네요 원서작성때문에 필요하다고 놋북 들고들어가면 될것도 같은데 만에 하나 안될수도 있고 다니다가 가고싶으시다면야... 잘 한번 고민해보세요 군대에서 준비하는것도 결국 한계가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