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철 필독) 입결 높은곳을 가라 + 한마디 더
곧 원서철이라 쓰는 글이다.
입결이라는 지표는 3가지 의미를 지닌다고 본다.
1) 기성세대의 인식
2) 현재 상황
3) 미래 전망
입결이라는 지표 자체가 생각보다 2) 3)에 대한 반영이 잘되는편임
1+1 조합 가능해진 이후로도 생각보다 많이 안오른 서울대의 입결, 여대의 입결 하락, 화공 기계공의 입결 하락 등등 생각보다 빠르게 반응함
그 입결인 이유는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는 뜻이다.
내가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나는 OO이 좋다 하고 낮은 입결의 학교를 갔는데 생각보다 OO과 맞지 않아서 반수하러 나왔는데 좋지 못한 결과를 얻지 못한 사람을 많이 봤기 때문이다.
반수라는 행위에서 의미하는 전적대는 “보장" 이다.
밑져도 저만큼은 보장이 된다는 의미이다. 무슨 의미인지 잘 알 것이라고 생각된다.
하나 더 하고싶은 말은 인서울 어중간한곳과 지거국이 고민된다면 인서울을 진학하라는 것이다.
지거국 입결은 오늘이 고점이다.
무슨말이냐면 지금은 두 학교의 입결이 비슷할지 몰라도 너가 졸업할때는 아니라는 것이다.
입결이라는 지표는 결국 기업이 학교를 평가하는 척도가 될 것이고, 결국 너한테도 영향을 미친다.
스펙을 쌓을 수 있는 기회도 인서울이 압도적이다.
그리고 지방대 갈 성적이 나왔다면 생재수 진지하게 고민해봐라
물론 반박시 당신말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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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한양대 최하위과라도 힘들까요 ㅠ
한라인 낮춰서 한장 붙여놓고 지르셈
중대 사과대를쓰고 성한을 써도될까요
지금 외대ai라서 중대 어문은 쓰기 좀 그런데......
아님 그래도 중대어문을 깔아두고 써야할까요
칸수 봐야될듯 완전 불가능은 아닌데 안정적이지도 않음
뭐 그래도 지방대 공대랑 인서울 하위과 붙으면 전자 골라야된다 아님?
하위과가 이과면 인서울 골라야지
문과인데 인서울 끝자락이랑 지거국 비교했을 때에도 인서울 끝자락이 낫나요..?
문과면 더더욱이라고 봄
님이 학점 4.5에 수렴하고 리트 120이상을 받을 자신이 없으면 인서울
한서삼>지거국이요..? 아웃풋이 그런가요?ㅎㅎ..
글쎄
맨날 주식만 쳐다보고 있으니까 뭔가 잘맞는것 같은 기분이 살짝 들었음
2는 동의할수 있지만 3은 좀....과거 입결이랑 현재 상황이랑 안맞는 사례가 너무 많아서요 미래 전망을 혐재 입결로 예측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사실 미래는 아무도 모르죠...
고대 사회(안정적 합격)vs고대 경제(가고싶은 과)
재수는 없다 : 고대 사회
한번 더할거다 : 고대 경제
ㄹㅇ 주식같은거임
입결이 현재가격인거고
거기서오를수도내릴수도잇는거지
떡락할것만 잘 거르고 가도 패는 아니긴함
지거국 입결이 올해가 고점일지는 모르겠어요
이미 저점을 찍었다고 생각해서 (떡상한다는 거 아님)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