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머리 드럽게 복잡하네요
전에는 주로 철학(이라고 부르기 부끄럽습니다만)적 견지에서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고민했는데 이제는 현실적 측면도 복잡하네요... 초딩때부터 사고흐름이 독특하고 대학공부에 맞을 거라는 말 들어왔고 실제 대학 와서 잘하고 있지만 반수하면서 고등학교 공부의 유용성도 깨닫고, 수능이나 리트나 유사하단 면에서 수능 망쳤으니 리트도 어렵거나, 수능이 연습부족이라 망한거면 리트 전에 수능을 다시봐야하는건지 헷갈리고... 학문의 길 추구하면서도 변시는 따고 보자는 생각이지만 그래도 이말저말 들을수록 헷갈리고... 휴....ㅠㅜ 얼른 제가좋아하는 교수님들 뵙고프네요... 그 전에 스스로 생각정리 좀 하고...
근데 너무 복잡하니 천천히 해야긋죠....
휴 일단 지금은 시골이니 생각 그만하자 싶지만 어제 늦게부터 강해진 생각이 자꾸 떠오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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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생각하시보면 잘 정리될겁니다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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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 철학적견지는 평생 해결 불가하고 어느정도의 터득이라도 기하기 위해 계속 나아가기로 했는데 현실적견지도 이케 복잡한거였군요ㅠㅜ...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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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생각하면 정말 정리되나요? 철학적 견지는 불가한듯한데 현실적견지는 정리되나요? 천천히 어케 생각해야해요? ㅠㅜ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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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김장담그면서 좀 느긋이생각을..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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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님 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ㄱ 그놈의 김장 ㅋㅋㅋㅋ 님 사랑해요 ㅋㅋㅋ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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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가 이럴수도 있나요? 추합 잘 아시는 분 읽어주세요ㅠ 2
저는 예비 2번입니다. 제가 지원한 과 모집인원은 6명인데 최초합 6명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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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해 5
발표해애애애ㅐ!!!!!!!빼애애앵ㅇ애애애애ㅐㅐ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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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0번은 전화한것같은데 2번받고 팩스확인도도 내일확인→내일확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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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수혜자가 넘쳐서ㅋㅋㅋ 장학금 수혜기준땜에 조인트 까이고 있었던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