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에 n년 박아서 현타오기도 함
고등학교 친구들 만나면
취준 한다고 자격증따고 대외활동하고
별별 돌아가는 내용 다 아는데
저는 그냥 끽해야 학교 공부만 해보고
저 수능에 박는 동안 다른 애들 이런 저런 경험 얘기하는거
저는 하나도 못 따라가서 뒤쳐진 느낌 들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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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시한 이름 공모전 후보. 투표 및 좋은 의견 주세요 62
빅좐 선생님이 주신 글입니다.----아래 제안제목 중 맘에 드시는 것 두가지...
ㄱㅊ
가끔씩 현타옴
고추라는 뜻
ㄷㄷ
전 그래서 위안삼으려고 시간내서 jlpt 준비했음
일본어 ㄷㄷ
영광입니다
네?
롱로리키님과 같은 오르비언이라서 영광입니다 ‘ㅡ’
ㄱㅊ 지금은 그렇게 보이지만 앞으로 살날이 많이 남아서 결국 원하는 대학 이뤘으니 점점 자기가 목표 하는걸 나아가 보면 더열심히 살았고 좋은경험 많이 할거니까 우울하지마요 형님
에휴
님두 지게차 따실?
고민했는데 좀 에바같아서 포기
N수에 의대 휴학 때문?
다들 취업했나요?
놀랍게도 친한 동창 애들 뭔 대학원 준비하고 전문직 준비하고 그래서 생각보다 취업한 애들은 별로 없는
이제 졸업한친구들도 좀있는데 아직 대학준비한다 생각하면 현타와요ㅜ
ㅎㅇㅌ
현역때 한양대붙고
시대인재에서 학고재수해서 올해 한급간 위로 올릴거같은데
결과에 너무 아쉬움이 남아서 삼반수 생각이 자꾸 드는데..
삼반수 해도 나중에 학교생활할때 문제 없겠죠...?? ㅠㅠ
메디컬이면 삼수까지는 할만해요
그렇군요... 혹시 삼반수하려면 재종 반수반 or 독재 뭐가 더 나을까요..??ㅠㅠ
휴학을 하실건지 아닌지에 따라 다를 것이고, 연세대 같은 곳은 송도를 가야 하는 것도 고려를 하셔야
답변 감사합니다!!
벌써 3코인 넣었는데 상위권도 아니라서... 하
ㅠㅠ
오랜만에 대학친구들 만났는데 공감되긴해요
예1 2학기 끝나고 친구들 만났을때 현타 씨게 와서 한달 갔음
휴학 삼반수 실패함
무휴학 사반수 각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