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초6 때 간접 고백 받은 적 있는 거 같음
내가 좋아하던 얘 있었는데
내가 전학 가는 날 하교길에 걔 친구들이 나보고 걔가 나 좋아한다고 말해줌
근데 그땐 그냥 구라치지 말라며 그냥 나왔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게 진짜였으면 좋겠단 생각을 함...
(나도 내가 지금까지 히키코모리로 살 줄은 몰랐지)
누군가 나를 좋아해준 적이 있었다는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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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랬는데 좋아하는 시기가 엇갈렸었음
결국 내 제일 친한친구랑 대학교 가서 사귀다가 헤어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