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다들 재수하니까
크게 좌절할 필요 없겟죠? 하 내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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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단 안할거임 보기만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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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가하고싶구나 4
고옥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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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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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러셀가야하는데 ㅈ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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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예 여르비만 ㅇ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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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끝나고 새로운 사진으로 돌아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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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자와 ‘진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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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 합격 될까 투표 ㄱㄱ 가군 건국대 기계로봇자동차학부 나군 경희대 기계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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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단과랑 다른게 있나요???오히려 필요한고만 들울슈있으까 좋운거같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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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은 웬만한거 다 풀었는데… 그냥 실모같은 거 모아둔 책 없나요 비문학 연습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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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
오댕이 임티 쓰고싶은데 폰이 고장나서 그 부분만 터치가 안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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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점공 들어와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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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뒤로 와주세요.... 하나씩 밀릴때마다 수명 주는느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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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cn7 AD 중고 보는사람은 소나타 DN8하고 k3, k5 같이봐라 아반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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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2학년 되기 전에 가나요 아니면 2-1은 다니고 가는 경우도 많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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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3
. 온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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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아님 3합 6이 되긴 하는데 국1 수4 생명1이라......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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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커뮤 특유의 말투 있는 곳이나 진입장벽 높은 곳은 못 끼겠음 ㅠ…씹덕얘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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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좋 민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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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잠 1
과잠 걍 편해서 입는건데 ㅋㅋ 남들 너네 어디다니는지 1도 관심없음 걍 대충입는옷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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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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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6
재탕입니둥 맞팔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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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피죤투를 나도 버린다 끼요옷 귀여워 근데 얘 뭐라고 불러요? 진짜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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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ㅇ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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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은 1
논리와 귀류를 바탕으로 한 퍼즐풀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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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김밥 한 줄, 장국 한 사발이 먹고 싶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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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고 싶은 사람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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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모집인원 지원자 똑같을때 300명중에 200등보다 400명중에 200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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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사탐 2
정시로 지방대 공대 갈 생각이면 사탐하면 안되나요? 부산대, 경북대는 정시로 사탐이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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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반대하는 연인은 14
이유가 있는 거겠죠..? 엄마가 다시 또 만나면 진짜 병신이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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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거 말고 내가 스나 쓴 라인을 다른 사람이 나랑 다른 과 써서 스나 성공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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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빵 어디꺼 사먹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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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학년인데 그냥 편입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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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목표인데 4
사문지구할지 생윤지구할지 생윤사문할지 생윤윤사할지 고민중임ㅋㅋ… 약대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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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3 올라가는 07년생입니다 지금 수능이나 평가원 모의고사 풀면 1컷정도는...
막상 해보면 똥 잘싸지고 잘 살아져요
다시 6모를 보고 9모를 보고 그럴 자신이 없을 거 같은 느낌... 성인이라 놀고 술도 마시고 싶을텐데 넘 비참할거 같아요
자신없으면 안하는거 추천 진짜로
진짜 고3 1년동안 받앗던 스트레스 배로 받을 자신 없는데 이번 수능이 국어빼고 너무 제 실력이랑 괴리가 크게 나왔고, 수능 조지고 많이 꺾였지만 수능 직전까지도 난 연고대아님 안간다고 할 정도로 욕심이 있었어서 너무 고민되긴 해요ㅠㅠㅠ
근데 성적보니까 쌩재수하기엔 아까워요,, 5등급이었으면 열심히 하면 무조건 오르는데 올해처럼 본인이 열심히해도 그만큼 안나올수도 있는 성적이라 하실거면 그래도 걸어두는게 좋을거같아여
이것두 너무너무 고민이 돼요ㅠㅅㅠ 항상 탐구도 1 영어도 1 이었는데 뭔 수능에서 4, 2 떠버린거라... 걸쳐둔다면 건동홍 어케 잘 써봐서 될 수 있을 거 같은데 또 안일해진다는 얘기두있고요 ㅠㅠ
재수는 ㄱㅊ
국어1이면 자신감가지고 하셈 ㅎㅇㅌ
이것도 진짜 딜레마인게 이번 국어 백분위99가 운도 따라 준 거라 다시 치면 이정도로 안 나올 거 같다는 두려움도 있어요 ㅋㅋㅠㅠ 에휴 그래도 다른게 말도안되게 망했으니 다시 해봐야죠 ㅜ
실력이랑 괴리가 크게 나왔다 라고 인지가 되면 한 번 더 해보고 수능에서 나온 성적이 결국 내 성적이였구나 라고 생각이 들게 될 때 수능판에서 나오는 것 같음 ㅋㅋ
그리고 재수도 사람이 히는거고 결국 재수학원 들어가기 전까지 술 마실려면 1주일에 5,6번도 먹게 되어있으니까 못 놀까봐 걱정은 하지 말고
아무래도 제가 특목고에 다니능데 애들이 다들 수시라 재수비율이 낮아서 걔네 대학생활 보면 너무 비참할거 같다... 하는 쓸데없는? 걱정도 드네요.. 수능 전 까지 넘 스트레스 받아서 독서실에서 나와서 집 갈때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항상 울컥했었는데 기어이 이걸 다시 해야되나... 싶고 그래요 말씀하신거처럼 이게 내 실력이구나 받아들이지 못하겠으니 다시 해야죠 ㅠㅎㅎㅠ
일단 2월까진 술을 마시든 알바를 하든 몸을 만들든 존나 열심히 살아보셈 그다음 다시 11월 수능날의 나와 12월의 성적을 확인했을 때의 나 그리고 1년동안 수능공부했던 나를 되돌아보며 어떻게든 대학을 다니기라도 할까 반수를 할까 군대를 갈까 재수를 할까 고민해봐 지금 1년 ㅈㄴ 비참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결국 대학가면 큰 차이 없고 못 논 1년 이자까지 쳐서 더 재밌게 놀 수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뭐가 됐든 응원함
재수도 하다보면 재밌어요
아 이 말씀 하시는 분들 계시더라구요 전 아직 이해가 안 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