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이돌 프사들 구별을 못함... 누구누구 프사라고 말해도 기억을 못함......
-
빠졌는데 아무도 안 맏어주더라 ㄹㅇ 서운했음.. . 나보고 정상이래.. .
-
고전시가 강기본 vs 피램 필수 고전시가 중 추천해주세요! 0
강기본이나 피램t 필수 고전시가 둘 중 하나 하려고 하는데 뭐가 더 좋을까요??...
-
맥모닝 추천좀 2
베이컨 맥모닝 위주로만 먹어본 거 같음 어젠 맥모닝 디럭스 먹음 팬케이크까지 줘서 아주 야무졌음
-
왜냐하면 아니거든
-
글 쓰는건 누가봐도 여고생쟝인데 ㅇㅈ 보니까 남자더라... 그거슨 하와와 거울에 비친 저였던거시애요
-
페페프사인데 여자였던분과 팜하니프사의금테인데 여자였던분 진짜예상하나도못했었음
-
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
아 후회돼 일찍갈걸 심지어 내년 겨울입대
-
장애인보다 더 우대해줘야하는 “그성별“
-
이시간대는적막해 10
아무소리도,아무느낌도나지않아 단지시계째각거리는소리와 머릿속의웅성임
-
얼굴 보는거에 관심없어서 대충 최근글보고 때려맞추는데 적중률 꽤 높은듯
-
보쿠라가 마 요우나라
-
1000화넘어서 20번 더사야 정주행이가능함
-
책사면 레벨이 쭉쭉 오르기 때문임요 저도 그렇게 올라간거라 저는 아직 옯뉴비임요
-
여기는 어때요??? 실기안보는 미대느낌이라던데 가서 코딩이랑 복전하면 컴퓨터를...
-
오도방구 살까 8
등하교 시간 2시간이나 줄어드네
-
생체의공학과 예비 2번인데 빠지려나..? 작년엔 2명 빠지고 제작년엔 안빠졌던데.....
-
상금 덕코걸고
-
서울 놀라운 점 8
이 시간에도 버스가 다니고 있다는 점..(N버스아님) 첫차 개빠름 ㄹㅇㅋㅋ 서울...
-
진짜 남자임 전 그런거 구분 잘해서 ㅇㅇ
-
나는 글쓰니가 여르비라는 걸 앎 그럼에도 불구 줄 넘기 시전 알고있는 제3자...
-
체스 실력 올리는건 진짜 특히나 게임보다 그 후의 복기가 중요시되는데채스 게임...
-
2년 동안 하면 오르겠지...? 개화 지문에서 25분 쓰고 시간 조절 망해서 화작...
-
이제부터 단련을
-
연대를못가
-
아 영단어; 5
시부레
-
ㅇㅈ 10
초성게임 시작
-
알고보니 상대가 여자인 것만큼 곤란한 게 없음
-
공부 잘하는 애들이 s2 가는거에요?
-
루유초유튜
-
ㅈㄱㄴ
-
고속 수작업으로 짜맞추기 해야겠네
-
근데 이 미친 커뮤니티는 4시에도 고닉들 글이 올라오네
-
8만덕코만요. 2
닉네임을 바꿨는데 닉네임이 너무 짜쳐요
-
제발 도와주세요 3
명지대 경영 가능한가요??
-
담주 안에는 10
공통 뉴분감은 끝나것네수분감 스텝2 시간 좀 걸린거 체크해둔거 다시 쭉 보고n제 풀...
-
30초데우면 김이 눅눅해짐
-
꼬꼬면 10
나만의 최애라면
-
형님들 급해요 1
학교는 과기대고 적정표본수 확보됐는데 합격 가능할까요? 오늘 논술 6광탈해서 너무 힘드네요….
-
안암을 보게 하라
-
외않 자요? 4
시간이 만이 늗었는대.. 이재 자요..
-
다들띄어쓰기를멈춰봐요 12
굳이띄어쓰기를하지않아도괜찮은데 이제띄어쓰기를하지않고글을써봅니다
-
수2 처음 시작하려고하는 고1입니다 인강으로 시작하려하는데 시발점으로 시작하면 어려울까요…?
-
현여기 코스프레해도되나
-
컵도 봉지도 마싯음
-
지게차 따위와는 비교조차 되지 않는 미끈한 바디 포크레인을 능가하는 그 피지컬
-
띄어쓰기는 불편해요 10
그래서저는 잘안해요
-
네 사실 덤프트럭도 나쁘지 않아요
ㄹㅇ 힘들 거 같음요
조정식도 완전히 극복하지 못했다고 하는 거 보면 극복은 원하는 학벌을 쟁취하는 거 말곤 못하는듯…
그걸 어떻게 효율적으로 포장할수있는지가 관건인거같아요
맞는거
같아요
근데 고대 가도 열등감 유지되나요
전 연고대 못간 열등감 때문에 +1하려는데
고대는 안정권으로 걍 써본거고 약대 재학중인데
의치 성적대에 열등감이 있죠 당연히
올해 의대간다 하더라도 또 열등감을 느낄 대상은 생기기 마련이겠죠
열등감 때문이면 +1 안하는게 나으려나요? 올해초까지 서성한만 가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성대 냥대 가려니까 연고대에 미련 생겨서요.. 내년에 만약 연고대 붙어도 서울대 정병 와서 또 할 것 같고요 이러다가 무한n수 할 것 같아 두렵네요
단순히 열등감 때문이면 비추긴해요
근데 한번정도 더해보는건 긍정적
ㅠㅠ 수능을 일찍 본거라 삼수해도 현역이라 부담없이 +1할라했는데 고민되네요 메디컬 갈 것도 아니고 문관데 수능에 3년 태우는게 맞다 싶기도 하고요
미련남으면 딱한번정도까진 괜찮아보이긴해요
설의가야 사라지는 끝없는 굴레
설의가도 또 일상에서 공부 외적으로 느낄수도 있을거같아요
걍 본연의 감정인데 이를 추스리는게 과제인듯요
ㅇㅈ 피라미드 속으로 들어가면 세계 1명 빼고는 끝이 없죠 본인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듯요
열등감은 절대 안없어집니다.
하지만, 열등감과 있는 그대로 조우하고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치면 그것과 공존 가능해지죠.
저도 초등 저학년 시절부터 거의 십몇년동안, 갖가지 열등감에 찌들어 있었습니다.
한계를 돌파하거나, 극복하는 개념이 아닌듯 합니다.
난 목표 달성해서 이제 열등감 없는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음.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서 다시 언더독이 되는순간 또 시작임. 그것을 다루는 법을 체득하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