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에서 재수 해보신 분
제가 재수생이 될 것 같아서요... 시대 재종 생각하고 있는데 여쭤보고 싶어서요
아무래도 등하원이고 성인이니까 하원 하고 친구만나서 논다거나... 그런 거 있나요? 그리고 외부 학원 하나 다닐 수 있나요? 국어는 고3때 다닌 곳 다니고 싶어서요 그리고 재수 어떤지, 대학 가서 대학생활 즐기는 친구들 보면 안 힘든지, 압박감이나 20살을 날리고있다는 그런 생각들은 안 드는지 궁금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ㅈㄱㄴ 빨리 에타쓰고싶다ㅠ
-
편향적인 공감 2
내가 겪어보지 않았을때- 윤도영급 T 내가 겪어보았을때 - F 내가 겪어보았고...
-
불안감이 엄습
-
언제쯤부터 하나요
-
23223 문과 4
어디 갈수있나요?
-
독도
-
ㅋㅋ
-
?.?
-
ㅈ반고 1.8~1.9 13
국민대 ㅁㅌㅊ인가요 6지망이었어서 제딴에는 좀 아쉬워서 재수나 수시반수정도 생각하고...
-
입김, 스토커
-
님들 나 부모님 땜에 걱정되는게 있고 좀 이해 안가는게 있어서 그런데 봐주셈.. 17
그 ..아빠가 엄마 한달 생활비를 매달 100만원씩 주는데 이번달은 아빠가...
-
삼반수 고민 0
안녕하세요. 뭐가 맞는 방향인지 모르겠어서 글 올립니다. 일단 올해결과로 지방국립대...
-
하루에 몇시간해야할까
-
일로 보내버리셨네.. 아이고....
-
등록금 녹는다 녹아
-
문학못하는 찐따는 분위기 파악못하는데 문학잘하는 찐따는 눈치는 있어서 어디가서...
-
아 롤체 안해! 0
어려워! 화나!
-
쪽지로 카톡으로 연락 달라 하셧는데 내일 해봐야겟다
-
ㄳㄳ 0
가슴
-
수요가 높은 과목보다는 내가 잘 할수 있는 과목을 가르치자는 생각으로 수학 대신...
-
부엉이는 원래 불행해요 아무말이나 써봤어요
-
슈냥방송켜줘 4
지루해지금..
-
난 가끔 연락하던 애니까
-
갈 가치 있다고 보시나요 수시반수로 가는거긴한데 생각보다 커뮤에서 명지대 인식이 썩...
-
2400명이 어디야 21
선착순 10명 덕코 1천덕코 ㄱㄱ
-
아가 취침 4
넵
-
이국종 선생님 후배인 것도 좋지만, 추합 안 기다리고 정시 안 써도 돼서 정말...
-
댓글로 간단하게 좀 풀어봐요
-
어떻게 지냈나요
-
자퇴하니까 인간관계씹창남…..
-
낙지에 한의대 쓴 얘중에 유독 여기가 많이 보이네 지둔이든 일반이든
-
663점 어문 vs 사과 중에 머가 나은 거 같음뇨
-
혹시 저작권에 문제있는 파일 보내도 문제는 없겠네요.. 리뷰부터 벌써..
-
둘 차이가 큰가요? 아쉬움이 남네요..
-
건대 수학 최초합 나오네 밀리겠지 뭐
-
화작 4 확통 5 영어 3 한지 3 사문 3 평백 71정도 나와요ㅠㅠㅠ 외대...
-
과제 마감 30초전에 13
제출 세이프
-
고논 합격 수기 8
전 게시물에 합격증 있습니다 ! 1. 올해 ~11월까지 작년에 만족하지 못할 만한...
-
자퇴 안 했으면 사회화가 되어서 정상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했을텐데
-
공감능력이 전혀 없어 개네들은 과탐같은 걸 잘해
-
나스닥 무습다 0
진짜 맨날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형 사탐런이라 시간 별로 필요없다고
-
재밋는 아재개그 없나 16
날 웃겨줘
-
꿈만 같네. 그때 좋았는데. 잘 안 됐지만... 물론 내년이면 이제 2년 전 일이지만.
-
일단 난 있다 오늘도 쌍욕박음 어차피 따로 지내니까 별 탈은 읎다 그리고 논술 합격한사람들 축하한다
-
4등급 노베이스인데 현우진 커리 알려주세요 예를 들어서 시발점 다음 뉴런하고 다음에...
-
노래추천 1
잔잔해요
-
5분간 질받 17
이거 올린 순간 4분
하원하고 집오면 11시라 하원 후는 힘들고 주말에는 가끔 만난 듯요. 외부 학원은 모르는데 아마 될 거에요. 21살도 젊습니다.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시대 생활은 어떤가요 많이 힘들짇 않으셨나요?
전 반수 했는데도 좀 힘들었습니다… 같이 시대 다니거나 연락할 친구가 있는 편이 좋습니다.
전 반대로 그게걱정인게... 집5분거리가 목동 시대라서 목동 시대 갈 것 같은데 아는 애들이 너무많을거 같아서요... 현역때 단과 다닐 때도 아주 친목의 장이었는데 ㅠㅠ
그리고 월례고사, 서바 등등 스트레스도 걱정돼요... 이건 넘 제 개인적인 푸념아닐까 싶긴 한디... 올해 현역때도 모고 하나하나 볼 때마다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거든요
없는 것보다 있는 게 나은 것 같습니다. 어차피 안에서 친목할 시간도 거의 없어요
모고 스트레스는 이겨내시는게 맞습니다. 응시해서 아시겠지만 수능 스트레스는 훨씬 큽니다.
네 답변 감사해요 .. 시대인재에서 막막했던 1년 다시 시작할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지치네요ㅠ.. ㅋㅋ
스카이 정시 뚫기 성공해서 첫 20살 정말로 재밌고 예쁘게 보내고 싶었는데 아직 그럴 자격이 없었나봐요ㅎ...
첫 수능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죠. 내년에는 좋은 결과 있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