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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정치인 사진 레어로 만들고 싶은디 계속 pending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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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 메가패스 1
지금 할인해서 49만원인데 내일 마감이라네요. 내일 지나도 다시 할인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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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만년3이고 영어 좀 못하는데 어떻게 시작햐야할지 모르겠네 인강 들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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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플워치,개인 태블릿(아이패드), 에어팟 반입 가능한가요? 2. 내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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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10개 만들고 KAIST·GIST 합치자" 국교위서 나온 깜짝 제안 22
[서울경제] 비수도권 거점 국립대 9곳을 서울대와 통합해 ‘서울대 10개’를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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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25학번 합격]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25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고려대 25학번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클루x노크 오픈채팅방을 소개합니다. 24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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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웅장해진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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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미한 성적 향상을 일궈내려면 10시간 정도씩 매일 하는거같은데 진짜 그게 가능한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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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 탐구 질문 0
사탐과탐 공대 질문인데 변표는 과목의 난이도나 표점과 관계없이 그냥 백분위만 높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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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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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달러 땄다 3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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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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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 보통 50% 돌던데 가능할까요 ㅜㅜ 이거 떨어지면 7칸짜리 가야되는데 제발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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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반지 14
커플아니어도 끼는경우 많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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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2바퀴는돌지않을까요 62명 뽑고 최초합권들은 무슨 서성한에서 썼던데 진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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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미 내년에 이과 가는걸로 마음 기운거 같은데 24
부모님은 약간 흐음하는 눈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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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강사 추천! 14
메가 대성 둘 다 있습니다 개념 꼼꼼하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만점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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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지 않으면 절대로 정시로 의대에 갈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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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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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욥 이제 고3 올라가고 고2학평 백분위 94~96 정도 나옵니다 내신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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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글경 추합 0
진학사 마지막에 추합 몇 등까지 줬는지 기억나시는 분 있으신가요? 성균관대 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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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해봣는데요.. 쉽지 않습니다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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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를 선택하면 고득점을 받을시 다른조합보다 이득이 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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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대학생도 메가패스 사서 공부하는 거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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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수능만점자 ㅋㅋㅋ 10
뭐야 ㅅㅂ 일반 시험지로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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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은 스카이 나오면 전액 장학인거 아는데 거기말고도 혹시 있나요? 2025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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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시사까 4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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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낮은 곳이 더 낫겠다고 판단하는 허수이길 제발 지원하지 말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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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웃기는 소리. 병원비는 덕코로 결제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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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연대 붙기 기원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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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 올 5~6등급 뜨는 쌩노베가 의대갈려면 보통 몇년잡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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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높공은 좀.... 11
아무리 빵나도 그정도는 아닌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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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단한거 같음 유튜브 의대간 사람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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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3개를 모두 당사자의 입장에서 경험한 사람이 있을 리가ㅋㅋ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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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되면 주식시드 다 빼고 아무아파트나 대출받아서 딸깍하면 돈복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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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항상 4칸이다가 막판에 5칸으로 오르긴했는데 점공보니깐 될만도 해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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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 가실 분들 대학 가기 전에 하실 거 있나요? 15
올해 현역으로 대학에 바로 갈 것은데 마지막 겨울방학과 봄방학을 어떻게 보낼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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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주세요 1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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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까진 뭐 탐구 하나 유기하고 자기 못하는 과목에 시간 몰빵해서 약점 보완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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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중대 낮공이 15
경희대 높공 버리고 올 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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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대부분 대학들이 1학기는 휴학이 안되는데 군휴학은 되잖아요 5월이나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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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계산기 0
1/4~1/3정도 들어와있는데 언제쯤부터 정확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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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계명의에서 재수가치 있으려면 어디 이상 가야하나요? 7
06년생 25학번으로 계명대 의대 합격했는데, 재수 생각이 계속 나서요. 재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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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알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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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계명이 병원도 좋고 불인증 위험도 경상보단 훨씬 낮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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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9/수능 다 2등급 나왔는데 뉴런 포지션 강의수준으로 추천받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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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못봐서 궁금한것이에요... 고자전 교과우수처럼 재밌는 거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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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4번 봤는데(19,20,22,25) 88,86,88,89점입니다 유형별...
격한 동의
그거 극복하려고 성형하고,학원다니고,과외받는거니까...돈으로 압살하면 상쇄는 되지않나 싶음
6등급 이하는 안된다고 보는 편
외모든,공부든 한계가 오고
그런 무리한 시도를 하는 과정에서 100프로
지장이 생길 것
6등급 이하는 대가리가 아니라 초중등 9년과정이 탄탄하지 않아서 문제 생긴거라고 봄 초중등9년 착실히 살고 고등3년 동안 빡세게 공부해도 안될정도로 수능이 어렵진 않음
보통 하위 30%는 입시에 관심이 없지 않나요
타고난 지능을 말하는 거임.
당장의 등급이 아니라.
ㅇㅎ 근데 지능 하위 30%면 공부뿐만 아니라 생활에서도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30프로 정도면 존나 많잖아 그냥 생각해봐도
근데 개네를 배재하고 노력에 대해 애기하는 세태가 틀려먹은 거라고 말하고 싶은 거임
부분적으로 동의
어디서 의견차이가ㅜ있었는지 들어볼 수 잇을까요
저는 상승폭이 조금은 더 크지 않을까 싶어서요
저도 하위 30프로이하의 재능으로 죽어라 갈기면
상위 30프로까지는 도달할 수 있다고 봐요
그런데 그 노력도차 사회에서
말하는 성공의 기준에는 발끝도 못미치니까
그게 의미가 있는 일인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사회에서 말하는 성공의 기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노력보단 재능이 훨씬 중요하다고 보는 편이이요
누구나 노력하면 1등급 가능은 굳이 따지고 확인해볼 필요도 없이 걍 아니라고 생각함
6789등급의 지능으로는 3등급도 꿈의 등급이라고 생각함
당장 외모로만 치환해봐도 맞는 이야기인데
왜 공부에서는
이 논리를 적용시키지 않는지 의문
근데 그렇다고 재능이없으면 노력해도 안된다기보단..재능이 없으니 노력이라도 해야된다고 생각함뇨
7등급 정도 재능에서 4등급으로 올리기 위한 노력이 유의미한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유의미하게 생각하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다면 참 그럼..
완전 동의. 4등급 정도도 상대적으로 재능이라면 재능인데 그런 생각을 아무도 못한다는 게 문제임.
제 말을 완벽히 이해하심...
심지어 그 인원이 정말 많다는 것도 고려하지 않는듯..
정말 이런 생각하는 사람 처음 봐서 신기한데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셨나요?
- 재능은 선천적만 있는 것이 아님. 후천적 재능이 있음.
- 재능과 성적은 직결되는 것이 아님. 양의 상관관계는 있겠지만
- 지능점수는 정규분포를 따르는데, 대부분의 사람은 지능이 고만고만함. 대부분 109에서 90에 몰려있음.
- 예를 들어, 지능점수 상위 25%(109)와 하위 25%(90)의 지능점수 차이 19점이 성적에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인가라는 질문에 저는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함. 고만고만함
- 선천적 재능과 후천적 재능에 대한 질문, 국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독해력이 좋아야 한다. 그렇다면 지능점수 109점은 90보다 반드시 독해력이 좋은가? 라는 질문에 저는 아니라고 생각함.
- 지능점수 109점은 책을 평소에 잘 읽지 않고, 90점은 독서를 주기적으로 하는 학생이라면, 당연히 90점이 국어 성적이 좋을 가능성이 높다고 봄.
- 수능에 필요한 재능은 다들 고만고만한 선천적 지능이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가?라는 질문에 저는 후천적 재능도 엄청난 영향을 준다고 생각함.
결론: 선천적 지능(글에서 유전자?)은 다들 고만고만하기 때문에, 수능 수준에서는 '환경'과 '부모(금전적 지원 등)'가 선천적 지능보다 훨씬 더 엄청난 영향이 있다고 생각함.
오르비 창업자 lacri님이 옛날에 쓰신
'서울에서 부산까지'라는 글이
https://orbi.kr/0001839303
제 관점을 잘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