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래도 노력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수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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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영어 0
1등급비율이 6.22퍼 라니 그정ㄷㅗ 이엇나? 아니 기만이라기보다는 걍 기분이 좋아서 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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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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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들어갈수있는 학교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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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내게 답장을 주지 않는구나 돈만 날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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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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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외 22
야메추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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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고 연인이랑 놀고 있는거지??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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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입니다. 2024학년도 수능 준비용으로 구매했던 일리, read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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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25학번 역교과에 입학했습니다!!!!!!!!!!!!!!!!!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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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질문이나받아여 15
심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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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 되는 데 없겠죠 ㅜ 언미생지고 표점은 134 130 67 67 입니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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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완료 0
내년이 마지막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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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2는 원점수 박아도 화1보단 백분위 이쁘게 나오고 백분위 박아도 가산때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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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대 입시 도전해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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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별 가능할것같긴한데 특정대학은 미적분 최저 등급 이런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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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잘됨? 복전같은경우는 한다고해도 그렇게 취업이되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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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이고 ㄹㅈㄷ 노베인데 개때잡으로 수1 취잡공빼고 나갔고 지금 수2 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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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문 백분위 98 = 동사 백분위 98 = 생명 백분위 98 이렇게 들어가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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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 숨기기 0
숨기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나요…? 약학 7/8칸 뜨는데도 불안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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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의고사 양식겉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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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식t 개념 tech tree 2025꺼로 사버렸는데 2025강의 언제 사라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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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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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의대 모집정지를 24가 말하는 이유가 뭐임? 사람이 많아져서 교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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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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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교차지원자가 11
없어도 너무 없네요 변표뜨곤 모르겠는데 이런 적은 진짜 2020정도로 돌아가야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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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포스텍 애니동아리들이 만들던데 나도 team 오르비 애니프사로 하나 만들고 싶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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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향 잡고 있는 예비 고3인데 각자의 공부 성향이 궁금해서 공부 팁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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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1지망 붙긴 할듯 근데 더 높이 가고 싶어서 반수 생각중임 정시로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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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과목이 이번처럼 역대급으로 어렵게 나오면, 그 다음 수능에는 쉬워지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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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집에서 에리카까진 아주 여유롭게 걸어서 10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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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20 21 24 수능 올 1등급 백분위는 99~97사이 국어 누구 커리 타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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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외과 혹은 자유전공학부가 로스쿨 입학 혹은 입학 후 법학수업 들을 때 도움이 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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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맞팔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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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예비 1
지거국 논술 80명뽑는 학과 30번대 예비면 할만한가요 신설이라 작년 결과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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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난 개인적으로 오르비에서 하나 좋은 점 13
커뮤니티에서는 똥글 뻘글 싸지르고 본인이 글 삭제하면 확인이 불가한 점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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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서울대 1n명 보내는 학교인데… 이과 애들이 너무 잘해서… 높은 성적 애들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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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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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곳이 전주 근처 지역이라 전북대는 통학이 가능하긴함. 근데 통학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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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고속 1
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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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 0
국수장 탐망인데 변표 어케나와야 그나마 저한테 이득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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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한다 0
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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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최애의 아이랑 장송의 프리렌이랑 뭐부터 볼까 고민중인데 해결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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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업뎃됨? 0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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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대학 좀 가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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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인데 한서삼정도면 반수할까요 재수할까요 수능은 언미화생53441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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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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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까지 달린다 10
왜 좋아요 10개야...? 옯둥이들 연애 썰 좋아하는 구먼
ㅇㅇ
노력은재능이실제로맞으니까요
이얘기가아니군
재능이중요하져
그래서 n수라는 제도가 있음
무려 노력을 n년 더할수 있음
노력을n년더해도
받을수있는점수의한계가있음뇨...
한양대 상경에서 1년 더하면 연대 낮공가고
2년 더하면 메디컬 가더라요
4년 더하면 가고 싶은데 갈 수 있겠지
그건애초에
님이머리가좋아서임...
이러면 내가 또 할말이 없긴해
열심히 해 말곤 뭐....
ㅇㅇ
재능 부모님 행운... 운이 세상에서 ㅈㄴ 중요함요 그 나머지를 본인이 채워나가는 거지
쌍사같은거 아니면
재능이 더 중요한듯
노력을 많이 안해봐서 한번더 하려고요
한계치 이전까진 최대한 해야하니까 어쩔수없이...
다른 건 모르겠는데 수능 당일에 조금이라도 운이 따라주긴 해야됨..
모든 시험은 결과가 노력과 과정을 압살해요 그래서 노력의 가치가 무시당하기 쉬워요 그렇지만 열심히 달려온 그 과정과 열정은 수능이 아니더라도 어디에선가 결실을 맺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