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래도 노력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수능에서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진학사 소수과 9
12명 뽑고 실제 지원자 76명 중에 13등이면 가능성 있는걸까요?ㅠ
-
운전병기준 88 가산점:한능검 1급,토익 520-730,다자녀(형제1),헌혈8회...
-
구쏘개 감? 8
-
국어 공부 2
예비고3입니다. 본격적으로 수능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국어는 모의고사 보통 높2,...
-
공부할 때 밥먹을 때 뺴고잘 때도 칼답해요. 부담없이 보내셈뇨
-
어디가실건가요
-
현우진보다 6살 많은데 음
-
나도 여미새임 2
여친에 미친 새기임...
-
31명 뽑는데 실지원자 39명인 거 실화냐
-
국어 커리 추천 0
3월까지 할거 1. 인강강사 방법론 체화 -> 피램 9개년 기출에 적용 2. 피램...
-
한완수 실전개념까지 하면 충분할까요??
-
다시 돌아왔다 18
히히
-
고고혓.
-
이왕이면 통합 물변표로
-
독서 피램 & 문학 강민철 vs 문학 피램 & 독서 강민철 비문학보단 문학이 약하고...
-
물2 단과 열어주려나? 그럼 학교 째고서라도 기차타고 들으러 갈 자신 있는데 ㅇㅇ
-
실크 드레스 입은 신부가 너무 예뻤음. 신랑도 키 크고 잘생겼구. 근데 요즘은...
-
평가원 #~#
-
안녕하세요 이번에 06 현역으로 수능치고 재수 준비하려는데 막상 알아보니깐 의견을...
-
설대 6
아니 설대 왤케높음? 연고대는 컴공, 전전 웬만하면 걍 다되는데 설대는 되는게없네…...
-
내년에 사탐런해서 약대 가는게 목표인데 올수능은 언미백분위가 77 95여서 내년에...
-
와 친구 부럽다 1
같은 특성화고 나왔는데 진짜 아침 6시에 일어나서 11시까지 1년 빡세게 했대...
-
일단 메모해둠 시간되면 쪽지보낼게
-
용인에 있다고요 시발.
-
공부 안하고 5등급 나왔는데 출격 가능한가요?
-
공부를 오래 집중력을 가지고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서 최대한 많이 찾아봣어요. 이거...
-
기하 1개, 생2 2개, 물1 1개, 영어 1등급이면 언매 몇점 맞아야 치대 가능할까요 6
기하 1개 틀리고 생2 2개 물1 1개 틀리고 영어 1등급이라는 가정 하에 언매는...
-
연애하고싶다 3
정상이죠?
-
#~#
-
히히 4
히히히히히히히리히히히히히히
-
끝이 보인다 11
정신병때문에 미칠거같다 사람이 밥은 잘 챙겨먹고 잠은 잘 자야하는데 그것도 못하네 에휴
-
어디가 좋을까요?
-
의미없는거 아는데 괜히 궁금
-
설컴 고컴 5
차이 큰가요
-
특목고 다니고 있었고 서울대만 생각하고 있었어서 수능은 전혀 고려 안했었는데 내신이...
-
ㅈㄱㄴ
-
분명 70컷아래에 뻥이난 학과가 있을텐데 모르니 답답하구나 하아
-
올해는 뭐가 나올까나
-
중학교 친구 없어서 자퇴햇던 고1인데 다시 자퇴 에바? 9
고1 2008년생인데 지금 내신이 5점대고 목표는 높아서 정시를 생각하고 있는데...
-
성적표 생일 안가린 오르비언들 생축해주기…
-
실모나 평가원50나온다고 깝치다가 수능 좆박은 친구들이 한 둘이 아님뇨 전교...
-
경북대 글솦 0
아무도 안빠지나요?? ㅠㅠㅠㅠㅠ 논술전혈료
-
1. 나는 연세대 인문대랑 서성한 공대를 고려했을 때 5초 이상 고민이 된다. >>...
-
고려대 변표 기다리는중
-
경한 목표인데 1
사문+지구로도 경한 지원할 수 있나요? ++++) 사탐+과탐으로 인설의 돼요?
-
왜클릭
-
많다 적다 적당하다
ㅇㅇ
노력은재능이실제로맞으니까요
이얘기가아니군
재능이중요하져
그래서 n수라는 제도가 있음
무려 노력을 n년 더할수 있음
노력을n년더해도
받을수있는점수의한계가있음뇨...
한양대 상경에서 1년 더하면 연대 낮공가고
2년 더하면 메디컬 가더라요
4년 더하면 가고 싶은데 갈 수 있겠지
그건애초에
님이머리가좋아서임...
이러면 내가 또 할말이 없긴해
열심히 해 말곤 뭐....
ㅇㅇ
재능 부모님 행운... 운이 세상에서 ㅈㄴ 중요함요 그 나머지를 본인이 채워나가는 거지
쌍사같은거 아니면
재능이 더 중요한듯
노력을 많이 안해봐서 한번더 하려고요
한계치 이전까진 최대한 해야하니까 어쩔수없이...
다른 건 모르겠는데 수능 당일에 조금이라도 운이 따라주긴 해야됨..
모든 시험은 결과가 노력과 과정을 압살해요 그래서 노력의 가치가 무시당하기 쉬워요 그렇지만 열심히 달려온 그 과정과 열정은 수능이 아니더라도 어디에선가 결실을 맺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