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릅? 할건데 마지막 질문 받습니다
국어 실모 풀고 올리고 그정도만 하던사람이라
질문하실게 있으실지는 모르겠지만
국어는 그래도 나름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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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솔크 너무 우울하네요ㅠㅠ
문학 강의 들어야하는가
기출분석이 잘돼있다 -> 문학 독서 둘다 필요없음
이번에 강의는 주로 뭐들으셨음요
강의는 아예 안들었고 정석민t 비독원 피드백 교재만 썼어요
와.. 저도 독학인데 결과가 너무 다르네요..
혹시나 혼자한게 문제였나 싶었는데 결국은 케바케인듯..
잘되실거에요 평소에 너무 잘하시는분인거 알고있습니다 화이팅
덕코 저 주세요
어떻게 드리는건가요
제 게시글에 XDK 주기 있어요
남은거 다드렸어요
고전시가 찐노베는 뭐해야하나요
고전시가 필수어휘 공부만하시고 기출 넘어가는거 추천드려요
어휘 공부는 뭐로 해야하나요...? 이것도 강의나 책이 따로 있나요?
전 그냥 구글에 고전시가 필수어휘 쳐서 외웠어요 그리고 기출보면서 자주나오는거같은데 내가 정확히 모르는거 검색해서 찾아보고
알겠슴다!! 감사합니다!
국어 공부 하면서 자극 많이 받았습니다
덕분에 좋은 결과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아닙니다 저아니였어도 잘하셨을거에요 고생많으셨습니다
태어나서 국어 기출분석을 해본적이없는데 어떻게 시작해야할까요?
그냥 그읽그풀하고 감으로푸는데 어려운 시험지는 잘보고 쉬운 시험지를 잘 못봅니다
기출문제 한세트를 가지고 문제의 의도가 뭔지를 파악하고
내가 어떻게 읽어야 문제의 의도대로 이해를 할 수 있었을까?
고민하는 시간을 길게 가지시면 됩니다 그렇게 도출된 방법을 다른 기출문제에도 적용하면서 새로운 방법을 찾고, 새로운 방법을 다시 적용하고, 또 찾고
이런식으로 일반화시키시면 됩니다
6월전까진 이렇게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같은 기출문제더라도 몇년도 기출을 돌리고 다시보면 새로운 시각이 생기고, 지문이 새롭게 느껴지는 경험을 하게되실겁니다
약간의 대전제를 드리자면 평가원 문제는 항상 지문 전반적인 주제, 문단별 주제에 대한 이해를 요구해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천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