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대 컷이 23보다 높은 이유가 뭘까요
만표만 쳤을때 국어 +5 수학 -5
수학은 1.2로 들어가니 사실상 -6 된거고
올해 생윤 만표가 미쳤다 쳐도 생윤 백분위 100 표본 생각보다 별로 못봤고
23도 생윤 윤사 일반사회 죄다 높았음
심지어 그땐 과탐 표점이 엄청났던 시절이라 문과도 죄다 교차로 채워졌던거로 아는데..
올해는 생윤 말곤 문이과 불문하고 탐구 표점이 그닥 높은게 있나..?
투과목은 높긴 하던데 23 원과목 표점수준이 올해 투랑 비슷함
올해 투과목 표본은 문과 전체에서 5명도 못본듯해서 별 의미 없는거같고...
영어도 올해가 더 어려웠고, 원서 안쓰는 의반 표본들이 높은점수 많이 가져갔고, 암만 생각해도 컷이 낮아져야 할 유인만 있는 거 같은데 그냥 우연히 올해 설문과 지망생 중 잘하는 사람이 많이 나온 걸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우리나라가 0
종북은 치기어린 행동으로 보고 별관심이 없는데 누구의 친일 논란 이런거에는 너무 엄격함
-
중학교때 놀아서 수학 ‘가’ 받고 기초가 없으니까 지금 수학이 너무 어렵다
-
이거부르면 세특써준다던 할배영어샘,...
-
일반론적으로 0
이 말 아는 사람?
-
확통 개념 0
예비 고3 인데 확통 개념은 개정 시발점으로 할까요 기존 시발점으로 할까요? 또는...
-
세종대 추합 0
세종대 이과쪽은 추합많이 도는편인가요??
-
실제 활동자 0
오르비 실제 활동자들이 얼마나 될까요
-
‘부정선거 유포 처벌법안’ 나왔다…“표현자유 침해” 비판도 [지금뉴스] 1
부정선거 의혹을 유포한 사람을 처벌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정춘생 의원 등...
-
솔직히 상식적으로 미적 92점 받는애가 영어가 5일리가없잖음…
-
앞에서 cc빔 많이 안맞을까요
-
중딩 때 선행충이라서 유물이 많음.... 생각해보니 07이 현역인 시점에서 올드스쿨은 맞음....
-
6->1 이런거 많은쌤이 좋은건가요?? 저는 4등급입니다..
-
ㄹㅇ...
-
반수할까요… 0
수시반수를 할까 고민중입니다.. 원서를 잘못써서 내신 점수랑 수능 성적보다 낮은...
-
볼 때마다 이사람이 어디 썼더라 하고 헷갈림
-
군청과 봄망초를 마스터하는 그날까지
-
서울대 윤교 14
가군 고대 경영 다군 성대 글경인 395.1? 이셨나 그분 고대로 빠집니다 새별비분...
-
낮추는게 나을까요?
-
대가리로는 윈트북 사야된다는 걸 아는데 가슴이 시키는데…
-
전교 꼴등 교사한테 수행평가 할 때 남한테 피해주기 싫다며 자기는 평가에서 빼고...
-
정시 선택 0
언매 확통 생명 생윤 이과지원 가능?
-
어 난 돈없는 돼지야
-
책상에 엎드려 자면서 짝녀랑 섹스하는 상상하는 꿈을 꿨음 문제는 잠꼬대를 ㅈㄴ 크게...
-
자랑?같은거함 6
되게 오래전 수학의정석 아버지가 주셨는데 뭔가 이걸 가지고 있는것만으로도 수학천재가...
-
반장이었는데 애들도 다 싫어하는 개꼰대 담임이랑 맞짱떠서 계속 어색하게 지냈었음...
-
메디컬 점공률 0
메디컬은 원래 합격권 표본 점공률이 높은 편인가요? 전체 점공률이 작년보다 확...
-
고2 한국사 기말칠 때 위 제시문의 시대적 배경을 서술하시오 이런 문제였는데...
-
난 고등학교 재입학하는 꿈임 내신 1.0을 위해 재입학했는데 뭔가 꼬여서 내신...
-
점공률 60퍼센트에 등수가 모집인원-2이면 좀 위험함? 3
여기 떨어지면 갈 곳 없음 ㅇㅇ 많이 위험한가여
-
렉스김/ILE/PEAI 생각하는 황소 CMS/엠솔/올림피아드 다원 시리우스
-
내 친구들이랑 두세명 빼고는 꼴도 보기 싫음
-
이건 닥전임듯
-
아이크림발라볼가요,
-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채 태어나 벗는게 불가능하지는 않겠지만 엄두도 안나고 너무...
-
Englishman in New York 가사 중간 빈칸 뚫어두고 서술형으로 채우게...
-
파닭도 타코야끼도 불닭도 초밥도 치킨도..
-
고등학교 때 다녔던 수학 학원 가서 선생님이랑 밥 먹었는데 원서 얘기 나와서 “ 아...
-
형왔다 9
인사해라
-
올해 지역인재 의대가 1.5까지 뚫렸다는 얘기를 들으니 기분이 참… 3년 내내...
-
영어 발표수행인데 선생님들끼리 회의 안됐다고 평가기준 안정해두고 수행봄 ㅋㅋㅋㅋ...
-
대가리에 들어오지도 않는 영어 꾸역꾸역 외우기 개같은 제2외 수능특강 벅벅 암기하기...
-
틀주의) 7
에잉 요즘 샤인미는 좀 쉬?워졌어 미적은 ㅇㅈ인데 공통 무ㅜ냐
-
고1 모의고사도 4등급이었어
-
그래그래 이거지 6
(사실 돈없는데 먹고싶어서 짤가져옴)
-
맞팔 구합니다 4
제 소개를 하자면 25수능 한국사 원점수14로 높은 7등급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3칸스나붙어야합니뇨이..
-
안녕히주무세요 6
좋은 꿈꾸시고 내일뵈요
-
제 동생은 다운로드 해서 듣는더는데 저 인강 볼동안 얘 만약 로드인해서 들어도 안꺼나나요?
기냥 지금 표본이 텅텅이라서 보수적으로 잡힐 수밖에 없으요
저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이대로 원서접수일까지 유지되면 너무 불안할 거 같아요
그래도 접수기간 즈음 되면 합격자 수 그대로 주지 않을까요? 컷 짠게 합격자수를 짜게 줘서 그런 것 같은데.. 인문 67명 뽑는데 최종합격 40명 주고 이럼...ㄷ
그쵸 표본이 없다는 이유로 합격인원을 적게 잡는데, 그러다보니 표면적 칸수가 더 떨어지고, 자연히 아래라인에 넣어놓게 되고, 표본 더 떨어지고.. 악순환인 거 같아요
근데 매년 이랬던건지 올해 유난히 이런건진 잘 모르겠어서....
저도 그걸 모르겠어서 헷갈리네여... 정시원서는 올해가 첨이라..
작년 사범 이런 하위과는 진짜 미쳐돌아갔음 6명뽑는데 낙지에 54명 9명뽑는데 45명 10명뽑는데 48명 있고 그랬어요
그럼 진짜 골고루들이 없는건가... 지금까지 그 많은 인원이 안들어왔을린 없고...
23보다 제2외를 응시한 이과가 많아져서 그런게 아닐까여
23에 비하면 올해 이과 교차는 아예 없다시피 해요
투과목 하신분들은 그냥 이과 낮과 쓰신거같고
원과목은 표점 박살나서..
23 24는 상경의 경우 이게 문과야 이과야 싶을 정도로 교차가 많았어요
흐음 그러면 진짜 진학사가 짜다는거 이외엔 답이...
걍낙지가짠거다아무튼그렇다그래야만한다
저 이유들에다 의대증원 1500 이거만 해도 낙수효과로 설대식 1점은 벌어먹을듯한데...
그쵸 저도 의대증원 및 의반 효과가 은근 있을 줄 알았는데 경향성은 완전 반대라 당황스럽네요..
상쇄할만한 요인도 딱히 없는 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