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 다 받음 수능 국어 성적 인증 (국어력이란 무엇일까)
19수능인게 함정이긴한데 이제 발언권 가져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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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나도 알고싶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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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가야할것들이 왜 문사철에 계신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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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지원자 300명 중 9등이면 합격한다고 봐도 되나 (실제 지원자 중 3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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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거품인데 왜이러냐 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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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 11첨컴 4HASS 55경제 6경영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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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람쥐마냥 동면했나봐 레드불 일정도 지식인에 찾아보더니 어워즈 일정도 댓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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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토익인데 0
공부라고는 lc 모의고사 1번 밖에 안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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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느낌 여긴 그냥 뻘글러들의 모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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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경희대전자 나 경희대기계 이런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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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등/32명에서 변하질 않네 13명 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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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모든 시간이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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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으로 정상화 마렵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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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병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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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 0
서울대 가고 싶은데.... 내신도 cc라 불안하네 의대 가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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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냅스 별론거 같아서 뉴런+수분감 할거 같은데 뉴런은 띰으로 되어 있고 수분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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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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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네요 오르비에 찡찡글도 쓰고 문제집 질문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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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개념이랑 도표 다른 강사분으로 들어도 괜찮나요? 5
개념은 최적,도표는 윤성훈 선생님 강의로 듣고 싶은데 괴리감이 클까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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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경 희 14
내년부터 1=2에 34등급도 서울대보다 감점 적음 *메디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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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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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쓸데없는 어그로 같지만 공부 팁입니다. 여러분, 책상을 정리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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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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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분석 하는법 1
요즘 3~4칸 짜리 학과 붙이고 싶어서 표본분석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제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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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인데 2컷 받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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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9
좋은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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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가련 줄리엣' 올리비아 핫세 별세…향년 73세 0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청순한 줄리엣 역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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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살았을때 '중경외시 이상 못갈바에 걍 경대가지' 이런 분위기였는데 다른 지역은 어땠는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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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가는디 뭐가더 좋나용 쓰는 모델 있으면 추천도 해주세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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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없으면 진도가 너무 빠르게 느껴질듯? 내신 베이스 정도는 있는데도 호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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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5를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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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ㅈㄴ 많고 닭은 좀 적음 근데 혼자 절대 못먹긴함 당면이 미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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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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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하고 옷갈아입는데 11
할배하나 들어오다가 멈춰서 나를 위아래로 훑어보더니 여자처럼 하얗다고함 황당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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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전남치 이월인원 각1명 .조선치는 2명 이월올해 많이 되는거 진짜 맞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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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음악듣는법 1
제가 쉬는시간에 음악 들으면서 자야 편안하게 잘자는데 음악 못들어서 미치겟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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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기준 안정 2등급인데 강좌 뭐를 들어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런데요 구문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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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출범 후 전두환 이후로 가장 혼란스러운 시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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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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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간호와 충북약 충남약 같은경우 서울대 간호가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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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네가 돌아오지는 않는구나... 사실 돈은 없음 거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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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수 4고요..국어는 2월에 올오카 깔짝이다가 아예 아무것도 안하고(기출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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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대학을 못 갔을 때 N이 몇일 때 부터 재능 없고 포기해야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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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공대계열 생각중인데 서울에 삽니다. 취업이나 비전 생각했을때 어디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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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라를 다시 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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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가 과외 하나 더 뛰어서라도 좋은거 다 사주고 싶은데
대신 주장에 신빙성이 더해지죠
그건맞아요
엄선경 연계 말고 그냥 개념 강의도 들으신거?
네 좋아요
아까 말씀하신대로 국어강의는 일종의 쇼가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얻어 간게 많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시험을 봤을 때 성적이 오르지 않는 상황도 많았을거라고 생각하고요.
사실 모든 강의가 쇼로 빠질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국어가 특히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내 사고를 전달해줘도 결국 따라하지 못하는 경우가 분명히 있거든요.
구조독해 무용론이 그런 케이스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일종의 태도를 지식화해서 받아들여서 그런게 아닌가 싶은데..
아무튼
저도 문학쪽에서 교재를 준비하고 있다보니
조만간에 칼럼으로 정리해서 올려볼 생각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국어는 결국 문학에서 승부를 봐야하는 분위기니까요.
오늘 말씀해주신 국어력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글 목록 보니 국어 쪽에 많이 기여하는 분이신 것 같네요 다음 칼럼 잘 읽어 보겠습니다
댓글들 읽고 왔는데 회의적인 시선이 이해가 가긴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전 사교육으로도 어느 정도 '국어력' 이라는 게 어느 정도 오를 수 있다고 보는데 지금처럼 인강 커리 쇼핑 시장이 된 시점에서는 참 애매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구조적 독해를 강조하시는 분들도 모두가 칠판에 예쁘게 지문 내용을 정리하려는 게 아니라 그 너머의 '국어력'이 어떤 건지 전달하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모두가 칠판 판서만 보는 느낌이랄까요.
국어/영어 쪽에서 칼럼 작성하면서도 매번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