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지원전략 최초합&추합 칸수&색깔 잘 해석하기
정시는 빵을 찾아서 입시공부로 재수 1년의 효과를 보는 행운은 있지만 중요한건
자기에 성적에 맞는 적정선을 찾아가는제 중요하고 좋습니다..
적정과 안정을 찾은후 상향을 하건 스나를 해야지요.. 다들 좋은 결과 있으세요..
쪽지랑 질문이 많은 것 중에서 너무 초보적인 질문들이 있는데
저도 생각해 보면 처음에 모르고 있었던것 같네요 그래서 글 작성합니다.
그리고 컨설팅 안하시냐고 사례할테니 해달라는 쪽지 많던데요..
아직까지 저는 돈 받고 컨설팅 이런거 생각 없습니다. 저도 입시를 몰라서 고생을 해서 어찌하다 보니 남들보다 잘 알게 되었고 그래서 너무 힘들었던 경험에서 입시에 무지한 분들을 위해 도움을 주려고 하는것 뿐입니다... 제대로 하려면 진학사 아이디도 받아야 하고 표본분석 시간도 많이 걸리니 그냥 하기에는 시간낭비가 많고 그래서 어려운점도 많고요.. 그냥 지인들 정도만 도와드립니다.. 안되었을때 책임감 이런것에 대한 압박감도 있구요..
대신 엄청 고생해서 알은거 고기잡는법을 알려드리니 잘 활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거 글로 설명하려니 더무 어려워요.. 유트브를 찍던지 어디 모아서 무료 설명회같은거 하면 좋을것 같기는 한데.. ^^
1.진학사 최초합이니 안정인가요?? 또는 추합인데 불안해요...
2.고속에는연초인데 진학은4칸 뜨는데 어떻게 하죠???
이런 질문들이 많으신데요., 입시를 처음하고 진학사 가입하면 고속 구매하면 당연히 잘모 르고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입시 초보를 위해 사례를 들어 간단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잘아시는 분들 재수 삼수는 패스 하셔도 됩니다.. ^^
이해를 위해 좀 극단적인 사례를 얘기 할테니 말꼬리 잡는 사절 합니다. 좋은 의견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1.진학사 최초합이니 안정인가요?? 또는 추합인데 불안해요...
1. 최초합/추합과 칸수는 직관적으로 보이게 좋게 만든거고 당연히 의미는 있습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건 최초합 추합보다는 전체 정원에서 본인의 몇프로 안에 있는가 입니다.
예를 들어 전년 경쟁률 만큼 표본은 충분히 들어 와 있다는 전제에서
10명 정원인 학과에 진학사가 설정한 등수가 10등인데 최초합이겠죠.. 이건 안정이 아닙니다.
추합이 안도는 스카이의 인문계열 하위과면 이건 표본에 따라서 안정이고 적정일수도 있지만 여기가 안정이니 다른곳 지르겠다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2. 반대로 추합의 경우 다군은 추합이 대부분인데
다군이고 10명 정원인 학과에 추합이 300% 돈다면 앞에 열명은 최초합이겠지만 본인이 20등 인데 추합이겠죠..
앞에 19명이 있지만 이건 안정으로 봐야 하는거겠죠.. 이러면 다른군에 상향지원을 하는 전략을 할수 있겠죠.
그래서 최조합 추합보다 중요한건 본인의 위치가 어디인가 이렇게 생각하고 계산을 하세요..
좀전에 모분 표본분석을 했는데 170명 넘는 대형과인데 250등 정도 하고 3칸 나오더라구요. 표본을 보니
약간 낙관적으로 제거하니 150등 정도로 뒤에 20명이 남아요 그런 상향지원을 할만하죠.. 물론 안될 가능성이 더 높고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다른데 상향지원을 무지성으로 지원 하는것 보다는 여기에 넣는데 확률을 높일 수 있지 않을까요?? (근데 대형과는 분석이 너무 오래 걸려 힘들어요) 물론 적정/안정을 먼저 찾는게 중요합니다..
2.고속에는연초인데 진학은4칸 뜨는데 뭐가 맞는거죠??
고속의 컬러와 진학의 칸수 배터리는 같은 컬러 같은 칸수여도 모두 동일 하지 않습니다..
또한 진학과 고속은 각 구간의 합격률 구간이 다르게 되어있습니다..
왜 그렇게 했냐 하면 그건 만든 사람 마음이니 내가 뭐라 할건 아니고 우리는 잘 사용하면 되죠..
예를 들면
고속에서 연초의 끝자락이면 합격예측률이 50% 인데 노랑에 상위면 49% 입니다.
진학의 4칸도 4칸의 앞자락은 5칸의 끝과 차이없는데 5칸은 평균 85% 정도 합격률인데 끝쪽은 70%~80% 되나? 4칸앞쪽은 5칸과 비슷한 합격률이 나오겠죠.. 그러니 같은 칸 컬러도 같은데 아니라는 겁니다..
고속은 자신의 해당 대학 점수와 입결컷을 구간을 놓고 계산하면 되는데 엑셀로 % 만드는게 충분히 가능한데
작년에 내가 만들어 배포했었는데 코핌님이 삭제해달라고 해서 삭제를 했는데 보니깐 그것까지 넣으면 왠만한 pc 아니면 잘 안돌아 가는 문제가 생기긴 하더라구요..
제가 텔그도 사보았는데.. 이건 뭐 어따 쓰라는 건지 궁금증 해결 정도 그거 보고 지원을 할수가 없음..
젠장 후회 엄청함.. 윤선생님은 좋은사람 같은데 텔그는 아닌듯
같은 컬러 같은 칸수도 의미가 다르다.
그럼에도 굳이 믿는 다면 진학사의 표본분석 결과를 해서 진학사를 믿어본다. 이게 제 생각입니다
고속과 진학은 보완관계로 보시면 됩니다.. 두개가 틀린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필요한게 두개를 활용해서 표본분석을 좀 하면 됩니다...
글쓰는것도 어렵다 재능기부도 쉬운게 아니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꼭 가야하는거 있냐.. 친구는 없어도 됨
-
ㅅㅁㅅㅅ 장르: 음악
-
올해수능 미적4틀 73점 백분위81 나왔는데 확통으로 바꾸면 내년수능 2등급 맞을...
-
오르비에서 나보다 더 많이 ㅇㅈ한 사람, 그냥 고대를 좋아했던 분... 얼굴 하도...
-
내신 공부만 했었는데 스개완만 들으면 개념 빵꾸남? 섬개완 듣기엔 국어 수학 하느라...
-
시작값은 4만덕
-
노무현 전 대통령 유서 마지막 문장임
-
6모 이후에 사탐런 하게 되면 2등급 기준 커리 어느정도로 짜나요
-
옯만추시도 7
오르비언 만지고 추노하기
-
중앙대 전과 1
중대 경영에서 공대로 전과하기 많이 어려운가요..?
-
갈땐 가더라도 9
설뱃은 달아야제 ㅋㅋ
-
저는 눈팅하다가 예엣날에 봤던 효녀님?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함..
-
억지 야함은 못보겠다 진짜
-
ㅁㅣ안 사실 안잤슈, 그리고 덕코를 뿌리겠다!!! 33
사실 신상털려도 되긴하지만 (이미 친구들이 다 알아서....ㅋㅋㅋ쿠ㅜㅜ) 그래도...
-
ㅈㄱㄴ 거의 산타 존재설보다 더 신빙성 없는 구라 아님뇨?
-
잇올 근처에 은근 맛집이 많았었음
-
확률 보장도 못하는 N수는 꼬박꼬박 하면서 1년씩 갈아넣고 돈 넣고 50프로 확룰로...
-
과거의 트라우마... 등등으로 인해서 최근엔 누군가한테 호감이 생겨도 그냥 에이...
-
동입에서 옯만추하고싶다 선배가 다 알려줄게
-
밸런스게임 5
100% 확률로 1억 vs 50%확룰로 5억 전 ㄷㅎ긴함
-
704 중반대 연경 최초합은 많이 힘들겠죠? 설에 좋은 소식 가져가고 싶은데..
-
수시러들 대상입니다 ㅇㅇ
-
비용상의 이유도 있고 6모까지 스스로 공부하면서 기초 다진 후에 6모 이후에 재종...
-
ㅠㅠ
-
흰수염고래다
-
마라샹궈vs떡볶이 10
골라주세요 지금시킬거임
-
하 ㅋㅋ
-
다들 잘자유 6
-
자꾸 허구한날 빈둥댄다고 엄마가 뭐라 하시는데 난 개백수새기고 개백수새기의 직분에...
-
ㅈ됐을때 '어떡하지?' >> '당장 무엇을 할 수 있지??' 14
라고 생각하려고 노력함요 나름 중요한 것 같음
-
아이온큐덕에 잘수가없네 10
사랑해
-
내얘기는아니고..
-
ㄹㅇ임
-
어지럽네 2
진짜ㅏ
-
여친 고르기 10
ㅋㅋ
-
여기서 더 낮추면 동물로 가야해..
-
ㅇㅅ낀 무조건 의대가야겠네 ㅋㅋㅋㅋ 싶은 분들 있었는데 오늘은 진짜 잘나신 분들만 있어서 괴로워요
-
내일알바가야하네 2
귀찮다
-
ㅇㅈ메타 끝났네 6
쩝
-
이거 헬보직인가요?
-
아아 여기서라도 좋아요라는 것을 받아보고싶구나.
-
가 아니라 백두산 호랑이~
-
잘자요 여러분들 6
저처럼 멍청하게 눈썹칼에 베이지 마시고 ㅋㅋ
-
알바가ぎしろよ 8
왜 또 알바가야함
-
솔직히 그냥 생긴거나 학력 능지 사회적 위상 이런 건 그냥 멀쩡한 거 같은데...
-
하.. 고민되네
-
너무 마음 아팠음. 짝사랑이었어서. 추억이네... 내가 보는 앞에서 다른 사람...
진학사는 실제 지원 표본을 보아야 하나요, 전체 지원자 표본을 보아야 하나요?
전체 지원자 표본 중에 암흑의 표본
쉽게 말해서 실제 지원으로 하지 않으나 실제로 지원할 의향이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많은가요?
실 지원자로.. 그거 나도 연구해 보았는데 알수 없음
잘읽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팔로워해서 잘 읽고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