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로 10수생이면
의대 내년 휴학 동참해야 할까요?
늦바람 들어서 수능 친 제 잘못이지만 말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0명정도 뽑는 학과인데 이거 써도 될까요... 컷 내려가서 몰릴까봐 좀 불안하네요
-
다군은 3칸아니면 7칸이라 둘 다 의미없는 거 같아서 안쓸거임 가군은 서성한보다...
-
제주대 일어일문 (전화추합 문닫고 합격) 지방 광역시 교대 (4칸추합) 중앙대 경영...
-
원래 합격증 없는 06한테도 시급 3짜리 과외를 맡기나요? 7
지인과외로 시범과외 두 시간 해주고 잡은 거긴 한데 저 합격증도 없고 이제 막...
-
인천 살고 문과 기준으로 대학만 봤을때 어디가 더 낫나요?
-
이과에서 넘어와서 배경지식은 없음요..
-
올해 복학 해도 계속 고3 애들 국어 영어 탐구 다 과외해주는데 이러면 그냥 수학...
-
하...
-
니건 1
-
킁킁
-
방구 나올거같음 13
누군가한테 한심해 보일지라도 난 최선을 다해 뀔거야
-
수능 공부가 시간 삭제하기에 제일 좋음 휴학하면 시대 가야겠다 그냥 인설의 목표로 해봐야지
-
이거 머임 1
실제지원자에 나와있는 등수랑 합격예측 리포트에 나와있는 등수가 너무 차이나는데?
-
이게 말이되냐!!!
-
가끔보이던데
-
겨울이니 엉덩이 종아리 둘 다 맞고 싶당
-
고전시가 아예 모르는 학생한테 뭐가 더 좋을까요??!
-
텔그 70퍼센트대라 안정으로 썻ㄴ는디
-
님들죽지마셈 2
전 육수 실패햇는데 잘살아잇음 학원알바도다녀왔고 야식으로 불닭칼국수도먹움...
-
고대 교과우수 1
모의지원 41명 실지원 50명입니다... 이 9명은 대체 뭘까요
-
서울대는 신경안쓰이는데 이상하게 연고대생만 보면 위축되고 열등감이 느껴짐
-
안정카드로 써도 될까요
-
ㅈㄴㅂㅇㅇ아 20
경제 어떰 나 서강대 경제 갈까 그냥??
-
알바월급들어오면 1
시급올려달라해볼까
-
인천은 무역,도시행정 외글은 자전,글스산,gbt 생각중입니다.. 입결 보니까 외글이...
-
당신에게 투자를 이빠이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다음이 의미하는 것은?? ?=?
-
고대 화생공 0
진학사 실제지원자 수는 73인데 실제로는 100명 넘게 넣었으면 폭난건가요?
-
원래 안정으로쓰려던곳인데 그냥 안정이라생각하고 쓸까요? 9
이거안정에 소신 상향 하나씩쓸려고햇는데 미치겟네 안정이라치고 쓰는게나을까요
-
736 가자 0
결국 이렇게 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더 해서 그런지 결국에는 보수적이게 쓰네
-
아까 고대 목표로 하시는 분 글 보고 자극 받아서 비록 대단한 공부량은 아니지만...
-
이제야 알겠네요 ㅋㅋㅋㅋㅋㅋ 평가원의 정합적인 지문들이랑 궤를 달리하는 게...
-
알바 시급 개커요 11
시급 15000ㄷㄷ 도대체 얼마나 저를 시키시려고
-
쌍윤 쌍사 쌍지 시너지가 있나요? 아니면 무조건 사문끼는게 맞는건가요?
-
책이었구요
-
아 연대에 1학년이 없구나
-
지금 보니까 올라가있네 신기하다 스벅 만원 줬었는데
-
왜냐면 진짜 낮은 과를 썼음 한문학과를썼어요 정경대 쓰려다가 어차피 로스쿨 지망이라...
-
ㅅㅣ발 ㅈ됐다 4
학과 이름이 비슷해서 잘못 지원했다
-
외대=히틀러설을 주장하는 건국대생들외대 에타를 자기 집 안방 마냥 드나드는...
-
추운날 산에가서 한숨 자면된다함 근데 잠들어도 추워서 깨지않을꺼요
-
연초(담배아님)라 다들 술 마시나
-
나 최초합인데
-
모집인원 12명 진학사 실지원 40명 중 7등 실제 지원자 57명
-
이제 원서접수도 끝났겠다 성대 자연과학계열에 지원한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
-
아니면 고통도 못느끼고 죽을까요?
-
영어 진짜 안정 1뜨는데 안하긴 불안해서 근데 션티강의 들었는데 구조독해 시켜서...
-
근거도 궁금해요
-
수능 수험번호 쓰는 거 있엇음? 서울대만 있는 거지?
-
수학만보여주고 싶거든요... 다는 좀 그런데 어카죠?
선생님은 다니셔도 되지 않을까요....
워낙 폐쇄적인 집단이라 들어서 어렵네요. 전적대에선 솔플해도 괜찮았는데 의대는 솔플이 안된다니 ㅠㅠ;
어차피 선배들이 압력 주는거라 선택의 여지가 있기 힘들텐데요
10살 많은 30대 후배에게 가하는 21살의 압력 무섭다...
30살이 보기엔 참 우습겠지만 20대 초반 의대생들은 진심인게 무서운거죠
내년 휴학 여부가 관건이겠군요..ㅠㅠ
넵.. 수시로 붙으신건가요? 장수생들 대부분 수시던데
정시입니다. 수시 쓸 내신이 못됩니다.
대단하시네요 ㄷㄷ.. 머리 안 굳으셨나봐요
아뇨.. 많이 굳었습니다.. 일반전형으론 지방치인데 의대는 지역인재입니다 ㅠㅠ;
합격하셨나요?
원서 내일 쓰는데 고민 중입니다.
네 수도권 의대는 택도 없는 점수 맞았네요..ㅋㅋ
넵 나이 많은 사람은 거의 없을 테니 서로 도와야죠.. 가능하다면요.. 원서 파이팅하십쇼!
저도 완전 같은 상황입니다.. 하루 빨리 졸업해야 결혼도 하고 할텐데
저도 같은 고민입니다. 적어도 34 이전에는 결혼하고 싶었는데 이거 영 어려워졌네요.. 작성자님도 힘내시길.. ㅠㅠ
넵..! 둘 다 화이팅해요!! 학교 다니면서 결혼은 힘드려나.. 이런 고민들도 드네요 요즘 ㅋㅋㅋ
저는 그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ㅋㅋㅋ 미래의 와이프에겐 미안하지만 조금만 기생한다 치고.. 나중에 잘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같은 생각이군요.. 낼부터 정시의 마지막 좀만 더 힘내요!!!!
쓰신 원서 다 붙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밤 되세요~
내년에 29이신거같은데 30대 분들도 휴학했답니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