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루데 리카 · 1350399 · 01/02 03:51 · MS 2024

    그러니까 저 데려가라고요
  • 뇨뇨뇨뇨 · 1360254 · 01/02 03:54 · MS 2024

    응?

  • 응디딱딱슨 · 1363067 · 01/02 03:52 · MS 2024

    벌목정정(伐木丁丁) 이랬거니 아름도리 큰솔이 베혀짐즉도 하이 골이 울어 멩아리 소리 쩌르렁 돌아옴즉도 하이 다람쥐도 좃지 않고 멧새도 울지 않어 깊은산 고요가 차라리 뼈를 저리우는데 눈과 밤이 종이보담 희고녀! 달도 보름을 기다려 흰 뜻은 한밤 이골을 걸음이랸다? 웃절 중이 여섯판에 여섯번 지고 웃고 올라간 뒤 조찰히 늙은 사나이의 남긴 내음새를 줏는다? 시름은 바람도 일지않는 고요에 심히 흔들리우노니 오오 견듸랸다 차고 올연히 슬픔도 꿈도 없이 장수산 속 겨울 한밤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