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분들 진짜 다 ㅈㄴ 존경스러움
학원 다닐때는 그냥 학원가서 졸거나 멍때리고 숙제 밤새서 몰아쳐서 하고 내신때는 그냥 설렁설렁 준비하고 이랬는데
막상 독학으로 자이만 벅벅 풀고 있는 게 에바인 것 같아서 계획 짜보려니까 만만치 않음
하루에 11시간 넘게 공부하거나 매 순간에 모든 집중력을 다해서 공부하고 싶진 않아서 계획 짰는데 진짜 에바네
존경합니다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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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매일매일 무계획으로 꼴리는것만했음뇨
그냥 무계획으로 살아야겟네요 저도
아무리 꼴리지 않아도 영어는 꼭 하십쇼
전 영어 유기했다가 망함
저도 영어 1년 안했다가 수능 한 18점 떨어짐뇨.. 하
재수학원이 흥하는 이유
독재는 ㄹㅇ 답이 없는듯
전 계획 싫어해서 독재에서 무계획 공부 했었는데
무계획 그리 나쁘진 않은 것 같음
저도 간단한 계획만 짜고 하는편인데 아얘 무계획도 나쁘지 않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