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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께 매달 50만원씩 용돈드리고 9to6 출퇴근하고 찌들었지만 멋진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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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강 x2 3
으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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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문 지구 / 사문 정법 생각중이었는데 지구 평소에 잘봐서 3개 준비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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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쿨 21
내가 내일도 스카를 갈까.. 집에 있으면 할 거 없어서 갈 것 같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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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킬러배제 결과는 좋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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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에 라면 끓여먹기<<이런거 본가에선 못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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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만기되는 적금 400만원 정도... 있거든요 뉴비면 여기서 최대 몇%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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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너가 들어왔어? 그럼 떼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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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신경도 안쓰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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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득점과 만점은 느낌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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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수시가 12
같은 내신이여도 학교마다 가는 곳이 많이 차이나던데이거 기준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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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말 더듬는게 심해서 쪽팔렸는데 아무도 발표에 관심이 없다는걸 인지하고서는 마음이 편안해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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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이 사가고 제가 돈을 버는거임뇨?다들 그렇게 덕코버는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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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스와 그로밋 벅스버니 2개를 다 가져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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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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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우울감은 정서적 성장에 도움이 된다 요새 전혀 안 우울하다가 조금 우울해지니까 깨달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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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윽박지르는거 듣고 바로 드랍함 ㅋㅋ 0지선다를 무슨 10월까지 수업하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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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빼앗겼어마치 삼정의 문란백골징포 백지징세탐관오리 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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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안락사 이야기 하시면서 자기 부모님 고통스럽게 돌아가신 이야기를 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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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밴드부 공연영상 인스타에 올린 걸로 좋아요 130개 달성 ㄷㄷ 뭐 평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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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고쳐서 다시 주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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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ㄱㄱ 1
은테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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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인가 멜로드라마 지문인데 걍 ㅈㄴ 꿀잼으로 나옴 순수잼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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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유튜브 4
둘중 뭐가 더 정확함? 너무 막나가는 유튜버 제외하고 ex 전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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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이스 855/990 LC 460/495 RC 395/495 나무위키 정독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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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 탈주하면 4
잡아서 패도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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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오티 2/20쯤에하고 새터 252627일케하면 안되나 정시러 차별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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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가뭐지 2
엄청비싸네나만거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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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옴.. 1
내알 공부 조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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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방 의대생 수능 수학(가형) 100점이심 경력:4년 좀 넘으셨음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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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200으로 주식을 하지 나만 거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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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메타 탑승 39
으흐흐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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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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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국수탐 2틀인가 그럴텐데 좀 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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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그정돈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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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다 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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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13 혼자 게하 잡고 갔다와야할까여 왕복ktx10만원드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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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츄들은 보거라 6
댓글이랑 좋아요 하나씩 남기고 가거라 얼마나 많은지 확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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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덕 쓰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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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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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제가 노베 전용 강사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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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츄 전나 많네 4
너무 빨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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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려대 고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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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의 베프 새인 우드스톡이랍니다.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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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에피를 따야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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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탈출하게 해달라고 들어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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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20대라고 연애하고 여행가고 재밌게 사는데 12
난 방구석에서 하루종일 오르비만 하고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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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148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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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 가톨릭 꽃동네 대학 있음
원래 글은 별 생각없었는데 이 글은 존나 긁히는데요..
헉 죄송합니다
논란 될 만한 거 저격글 써서 메인 한 번 가보는거지~
라고 생각했을수도
아님 말고
전 이게 이렇게 커질 일인가 싶긴 하네요..
제 말이요
그냥 둘이서 주고 받고 끝낼 만한 일이었는데요
제가 지금 그 정도로 네임드인 거 같지도 않은데 왜 저격까지 박으시는지 의문
아무리 생각해봐도 님 말이 맞음
사탐치고 들어온 사람들이 잘 안 나간다 <<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거 같기는 한데 이거 때문에 대학이 사탐공대를 열었다는 건 절대로 말이 안됨
행렬이 빠졌을 때도 이러면 안된다고 교수들이 반대했는데, 미적분 안한 애들 받는걸 원한다? 글쎄요. 그냥 문이과의 진정한 통합을 이루겠어 라는 교육부의 의지죠
근거는 없지만
제 생각엔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이라는 이름 하에 실제로 양방향 교차 지원이 가능하게끔 압박을 넣었다고 봅니다
하면 보조금을 더 준다고 했거나 안 하면 보조금을 안 준다고 했거나 뭐 그런 식이죠 항상
근데 궁금한게 미적과탐의 엄청난 공부량이란건 수능 스타일의 킬러문제, 퍼즐맞추기를 뚫어내기 위한것 아닌가요?
미적이던 과탐이던 개념량 자체가 많은건 아닌걸로 알고있는데 원서-입학 사이 한두달 동안 열심히 개념공부만 해도 미적과탐친 사람들과 “대학공부“라는 무대에선 크게 다르지 않은 시작지점에 설거같은데요
개념을 알고 있는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미적분이나 물리 문제를 풀면서 생기는 근육 같은 것이 있습니다.
솔직히 일반물리 정도는 수능 물리와 푸는 방식 자체가 크게 다르지도 않고요.
선생님은 지금 물리학2를 수능으로 친 학생과 방학 때 2달 정도 놀다가 짬 조금 내서 물리 개념을 뗀 학생을 대학 물리 공부의 출발점이 같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전혀 아닙니다.
높은 대학의 경우 영재학교나 과학고 학생들의 존재도 고려하는 것이 옳고요.
2달 내내 미적분 물리만 공부하면 수능 친 애들이랑 비슷한 수준의 짬밥이 생기긴 하겠네요.
근데 그렇게 하는 사람이 존재하긴 하나요?
이거보고 공대안썻습니다(진짜임)
찐따가 많아서 그럼
이때다 싶어서 까려는 애들이 많나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