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n수생 최저 국영수? 영수과(2)?
현역 때 2합7(수학 나형) 최저 맞춰서 학교 가고 일하다보니 전문직으로 가고 싶어 공부해보려고 해요.
특성화고를 나왔고 내신은 국영수과만 하면 1.19, 사회 포함하면 1.35 정도 나오더라고요. 학교마다 다르긴 하지만 약대까지는 가능할 것 같아 2026학년도 수능을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2024학년도 수능에 4~5개월 ebs로 준비해서 수능을 봤었어요. 결과는 당연히 처참했고요.. 최저를 수영과(1)로 3합7까지 맞춰보려고 했지만 65(기)44(생)5(지) 이렇게 나왔네요..
짧게 했지만 쉽지 않구나 라는 생각에 1년 쉬고 고민하다가 아쉬움이 남을 것 같아 올해만 마지막으로 다시 해볼까해요.
기하는 한석원 선생님, 영어는 션티 선생님 인강을 들으면서 다시 제대로 잡고 해보려고하고 과학에서 고민이 되요.
2024학년도 국어 언매, 화작 시험지가 나눠져있는지도 모르고 화작 신청해놓고 언매를 풀다가 나중에 바꿨거든요. 거기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고... 결국 거의 절반이상 찍고 제출해 6이 떴어요.
과학의 경우 본래 하던 직업이 병원 안에서 있는 직종이고, 흥미가 있어서 생명과학을 선택했었고 타임어택에 대한 부분은 좀더 보충해서 열심히 해보려고 해요. 지구과학은 EBS에서 강의만 들어도 하품이 나오긴해서 고민이 되는 상황이고요..
이 상황에서 최저를 3합5~3합7까지 본다면 어떤게 나은 방향인지 고민이 많이 되서 글을 남겨봐요..
또 인강도 대성에서는 국어, 과학을 하게 되면 어떤걸 들어야할지 고민이 되기도하고.. 국어를 하게 된다면 EBS에서 윤혜정 선생님 수업을 들을까 고민 중이라 여러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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