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위해 N수를 도전하려는 학생이 많은 이 시기에
누군가의 인생을 안타깝다고 표현할 권리가 어딨을까
그 사람에겐 그게 어찌보면 도전이어서, 나조차 10수하는 지인한테 그만하라는 말을 전하는 데에만 오랜 시간을 고민했는데
쉽게 성취한 만큼 타인의 인생에 대한 공감이 정말 쉽게 다가오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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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진짜 "꿈"을 위한 건지는 한번쯤 재고해봐도 좋은 것 같긴 해요 본인이 진짜 원하는 대학 학과를 위한 거라면 개인이 저울질할 문제겠지만 "보편적으로 모두가 동의하는 성공한 루트"를 위한 N수라면 어느정도 정답이 있는 문제인 것 같기도 하고... 어려운 문제네요
그들이 꿈 때문이 아니라고 해도
저는 남의 인생을 쉽게 재단하는 사람이 되고 싶진 않습니다... 어떤분의 특정 글이 N수를 너무 실패자로 몰아가는것 같아 썼습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개인의 생각은 자유겠으나 타인에게 전달하기에 적절한 내용일지는 또 다른 문제니까요.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