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커뮤 현실 인식이 크게 안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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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가좋은거죠
오르비가 너무 후함 ㅋㅋㅋ
현생 삼수 서성한도 좋은 소리 많이 못듣던데 ㅋㅋ
애초에 현실에 3수가 많지는..
그렇죠 그냥 3수 명문대 아닌 이상 ㅆㅎㅌㅊ로 보는 사람이 많음
언급된 중경외시나 건대 자체는 높게 쳐주는 편인데
앞에 n수 중경외시 n수 건대가 붙으면 확 안좋게보는 편
중경외시랑 건대도 높게 안쳐주는 사람이 현생에 더 많은듯
가상의 현생에서 높게 쳐준다고 믿고 있지
현생에서 만나본 사람들
중경외시 건동홍 다닌다 하면
아 그냥 대학 다니네~ 정도로 생각하던듯
이건 모르겠음
중경외시 건동홍 정도 대학이면 충분히 좋게 봄
사바사같아요
일단 확실히 커뮤 인식이 현실 인식보다 박하진 않은거같네요
어느세계에사는거임?
학구열 joat인 동네에선 인서울이면와ㅅㅂ이새끼똑똑하노 임
엔수 타이틀이 붙으면 ㅈㄴ 안좋게 보던데?
우리쪽은 재수 중경외시 goat라고생각함
님네 동네가 너무 joat인걸로밖에 안보임 그거는
그런가ㅅㅂ.....나름경기인데......멋쩍...
아무래도 여기나 딴데나 n수생이 그리많지가안아서그런듯
그렇게 삼사수할만큼 욕심있는사람들도 ㅂㄹ없고
ㅇㅇ 그리고 사람들 대부분 수시로 대학가서 생각이 다를듯
비학군지 사람인데, 그냥 n수 자체를 달가워하지 않는 것도 있고 + 요즘 입결 잘 모르심 + 지거국 올려치기 심함의 3박자인 듯
3수 연고대도 ‘3수했는데 연고대밖에 못가?‘ 이러는 사람 있던데
3수 타이틀은 좋지 않음
왜 나 저격함
아님
몇학년이노
틀딱임
근들갑임
지할거 알아서 잘 하고 학점만 잘 쌓아나가면 아무도 뭐라 안함
애초에 뭐라 하는게 비정상임 ㅋㅋ
근데 그냥 생각하는 것만큼 현생 인식이 그렇게 후하지는 않다는 걸 말하고 싶었음
뭐... 사실 인식이라는게 현실에서 있는지도 모르겠음
평가가 없으면 인식도 없지 않나요
근데 N수하면 기본적으로 당시 최대 업적에 대해 평가받고 싶어하니까 당사자 입장에서만 그렇게 느끼는걸수도
주위 시선이 기준이죠
제 기준엔 딱히 큰 차이 없다고 느꼈는데 주변이 다른가보네여
ㅇㅅㅇ…! 좀 다르군요
제 주변 친구들은 현역이던 아니던
인서울 또는 비슷한 라인 대학 가면 다들 열심히햇네! 잘갔네ㅔ!! 해요
오히려 n수는 현실인식이 더 빡빡한 게 맞는듯뇨 저도 수능 진입 전까지 삼수 이상은 전혀 이해 못 했음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어요? 무식하게 3수해서 건대밖에 못갔네? 이런식으로,,?
n수했다고하면 잘가야 본전인 느낌으로 보긴함
오르비는 정시가 어렵다는 공감대가 있고 노력하는 과정이 있었음에도 실패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공부가 문외한인 사람들이 절대 다수라.. 공부가 어려운지 잘 모르고 거기 가려고 3수했냐 그렇게 생각함
뭐지 지방러로써
재수 건동홍도 못가는사람 많고
삼수 중경외시도 인식이 구리진않은데요..?
영재고나오셨나요?
공부 제대로 안해본 사람은 투자시간=성적상승으로앎 사실 시간아무리 박아도 그 사람자체의 고점이 훨씬 중요한데 ㅋㅋ 3-4수 하면 자기도 명문대갈줄앎
이건 주변 사람마다 다른거잖아요
비학군지에서 중경외시는 상상도 못하는 학교입니다 정말로요
학군지에서도 3수를 하든 4수를 하든 좋은 대학가면 다들 축하해주고 고생했다고 하던데 사람마다 다른거죠
어른들이 n수를 좀 안좋게 보시는 경향은 있는듯
대충 이런 뉘앙스에서 말씀하신듯
1)현실에서 타인과 말할때
2)커뮤에서 타인과 말할때
3)현실에서 속으로 생각할때, 취업 시장, 로스쿨 입시 등
이렇게 구분하면 아래로 갈수록 박해지고 위로 갈수록 예의를 차리는듯
학군지 출신인데도 절대 아닌거같은데
N수해서 그정도면 ㅈㄴ 잘갔다고 해주지
만났을 대 면전에서는 누가 그렇게 하겠노 ㅋㅋ 재수 지잡대여도 면전에서는 별말 안하지. 근데 3수 이상 붙었는데 스카이면 몰라 그 밑이다? 뒤에서 그냥 지나가는 말로 삼수했는데 거기면 좀 아쉽네.. 이런 말 나옴. 그리고 그게 그냥 인식인거고. 근데 그것보다 중요한건 자기만족인거긴 하지. 열등감은 안나올 학벌만 가지면 됨
3수 중경외시에 대한 평가가 박하다면, 그건 대학 이름보다는 ‘3수’에 대한 부정적 인식 때문인 경우가 많은 듯…
씹 하타치는 ㅋㅋㅋ 고졸이 학력 하위 20프로정돈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