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극복 가능한 과목?
말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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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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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달리기 해버리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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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때 사진 올려봄 11
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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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도새도 모르게 없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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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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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몇 살일까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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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낮에 저 봤다는 댓글 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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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6
100일 이상 간 적이 거의 없었음 예전에는 외모가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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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지러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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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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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결국 발생하지도 않은 일 갖다가 마음 졸이고 있는데 어쩌죠 8
예를 들어 제가 올해 4합8 간신히 맞췄는데 4합8 못 맞췄으면 어쩔 뻔했나 이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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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가 매번 후회함 ... 먹다보면 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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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하체파라 난 가슴이 하나도 없어도 되고 얼굴도 걍 평타면 되는거라 그렇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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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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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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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하나도 몰라서 다 구분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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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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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ㅇㅈ글을 기억하고 잇으신건가요… 진짜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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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국어 3월 4등급에서 수능 1등급까지
하루에
국어만 7~8시간함
ㄷㄷㄷㄷㄷ 존경합니다
그런데 딴과목은 괜찮으셨을까요………
언미생물지 11412 수학은 원래 잘해서 수학은 거의공부안한거 감안하면 정상적인 수험생기준 국어는 극복하기 어려운게 현실이라고 생각해요
언어 진짜 못해서 영어는 결국 극복못했습니다 사실 시간투자할여력도 없었고요
그래도 국어오르는데 터닝포인트라고 한다면
평가원글을 읽는방법을 깨우친게 가장크다고 생각해요
크게말하면 1문단이나 각문단의 흐름을 잡아주는문장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문단들을 붙여읽어가는 방법을 깨닫고 나서는 국어실력이 많이 올랐다고 생각해요
조금 두루뭉실하게 말한감이있긴한데 구체적으로 얘기하긴 너무길고 여튼 평가원글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파악하고서부터 사설들도 어떻게든 그렇게 읽으려고 노력하다보니 조금씩 자신감도 생기고 성적도 잘 나온거 같아요
강민철의 “붙여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