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사실은 재능충이었을 0.000001% 확률에 기대고 뒤늦게 입시공부 시작하는거?
자기가 극악의 확률로 사실은 재능충이라서 그동안 노력을 안했을 뿐이고
지금부터라도 노력하면 그동안 수년동안 꾸준히 노력해오고 공부해온 다른 학생들 다 제치고 300일만에 빡시게 공부해서 입시 성공하겠다는 생각?
그게 바로 도파민 뽕맛에 심취한 도박중독임
지금부터 공부해서 수능 1000등 안에 들수있는 재능이었으면
놀면서도 최소 1-2등급은 찍었어야 정상임
적어도 최소한 수학만큼은 그동안 쭉 놀면서도 2등급 이상은 찍었어야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평가원 #~#
-
예열 음악 추
-
점메추 6
ㄱㄱ
-
특정당해버렸어 3
근데 사실 티를 많이 내서 안나는게 이상하기는 햇오 어쩐지 오늘 운세에 말 조심을...
-
고대 안하나봄 3
일주일 기다려야하나요?
-
? ㄷㄷㄷㄷㄷ
-
수시 서울대 4
1차 발표 보통 수능 끝나고 발표하던데 수능도 망하고 서울대 1차까지 떨어지면...
-
가능?
-
젖지 예전 글 보는데 진짜 속터지네
-
문제는 3수해도 거기서 거기임
-
쌍사 하면 절대 안될듯 ㅋㅋㅋ
-
나도 현역임 2
사실 현역 때 공부를 안 했고 학고반때도 안 했고 군대 다녀와서 처음 수능 공부하는...
-
아니 스블 미적 3
문제가 굉장하네..
-
꿋꿋이 지켜내겠다.
-
친구랑손절하고 싶다고 하도 징징댐 나도 그친구를 뱔로 안좋아 햇는데 그냥 들어줌...
-
써도됨?
-
2시 가보자
-
올라가는 자신감 크크
-
언확정사로 총 2-3개정도 틀리면 ㄱㄴ함?
3,4 도배된 성적에서 의대간사람들도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