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g948 [1369122] · MS 2025 · 쪽지

2025-01-17 12:22:55
조회수 29

학교에서 할 짓거리 없어서 아무렇게나 시 써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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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학교 수업을 듣다가 문득

그런 마음이 든다.

그 녀석이 왔으면

제발 왔으면


제발은 아니더라도 

그냥 왔으면.

그냥 그런 내게

그냥 그녀가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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