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살리기 1탄
나 대학 신입생 풋풋한 시절
과친구도 없고 혼자 6개월동안 수업듣고 수업끝나면 집가고 그랬다
혼자 정문앞에있는 햄버거 가게 들러서 혼밥하고 이랬다
쓸쓸했다
이게대학인가
뭐라도 해야겠다고 해서 동아리 모집 다끝날 시점에 한 동아리를 들어갔다
죄다 고학번 선배님들이었다
1학년 1학기를 그렇게 쓸쓸하게 보냈다
2학기 동갑인 친구들을 동아리에서 만났다 새로 들어온 친구들이였다
2학기에는 고학번 화석들이 들어오지 않았다 남자3 여자2 이렇게 5명끼리 모였다
동아리 회장은 술마시는거 싫어해서 정기모임 하지도 않고 이번 2학기 mt도 안간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 5명끼리 따로 mt를 갔다
동아리 거의 폐부 수준이었다
2학년 1학기가 다가왔다
나는 부회장 내친구는 회장을 하기로 했다
동아리 홍보를 위해 3월 추운 겨울에 열심히 홍보를 했다
그결과 새로운 친구들이 영입이 되었다
기존에 있던 여자애들은 연애 이슈로 떠나고 새로운 친구들이 모이자 남고가 되었다
다행히 여자2명이 들어왔다. 실제 부원 남자20명 여자2명
재밌게 놀았다 술도 마시고
그렇게 어벤져스가 출몰했다
9명의 어벤져스가 있을때에는 모든게 두렵지 않았다......
2탄 기대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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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똑같은거 올린거 미안하다 피드에서 안보여서 그렇다
이번건 찐이니까 추천 눌러라
청춘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