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1' 수능 치를 땐 이과생 초강세·문과 침공 심해진다
2025-01-21 11:17:34 원문 2025-01-21 05:00 조회수 2,419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올해 고교 1학년이 치르는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부터 선택과목 없이 모두 동일한 과목을 응시하는 '통합‧융합형 수능'이 치러진다.
탐구 영역도 기존 19개 중 최대 2개를 선택하던 방식에서 처음으로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실시하면서 기존보다 이과생 강세가 더욱 심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1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공개한 '2028학년도 수능 시험·점수 체제'에 따르면 통합사회·통합과학은 기존 탐구영역에 비해 문항 수와 시험 시간이 모두 늘어난다. 과목별로 문항 수...
-
루이비통도 연일 러브콜...정신병원서 지내는 90대 할머니의 비밀은 [나를 그린 화가들]
24/11/02 09:13 등록 | 원문 2024-11-02 07:45 0 1
1930년대 일본, 정신 질환에 시달리면서 그림을 그린 소녀가 있습니다. 정신과...
-
24/11/01 23:32 등록 | 원문 2024-11-01 22:54 4 12
중국 외교부는 오는 8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9개국을 비자 면제 대상국에 포함한다고...
-
야하다고 감방 갔다…‘한강 20년 과선배’ 마광수 죽인 그날
24/11/01 22:21 등록 | 원문 2024-11-01 21:00 4 1
추천! 더중플 - 시대탐구 1990년대 : 모든 오늘의 시작 한강의 기적과 민주화를...
-
'尹-명태균 통화 녹음' 조작설에 野 "전체 틀자"…與 거부
24/11/01 21:31 등록 | 원문 2024-11-01 17:49 4 5
강승규 "녹취록에 조작 흔적" 주장 노종면 "조작이라는데…방송 안 나온 거 틀게...
-
한국 인재 빼갈 땐 언제고 '간첩' 몰아 붙잡았다…중국, 왜 칼날 세웠나
24/11/01 21:21 등록 | 원문 2024-11-01 06:31 2 2
중국 정부가 반간첩법을 제정한 2014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인이 이...
-
美2살 아이 뱀 물려 응급실 갔더니 청구서 ‘4억원’... 왜?
24/11/01 21:09 등록 | 원문 2024-11-01 11:42 3 3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2세 아이가 방울뱀에 물려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후 약...
-
독일 오늘부터 성별 스스로 결정…한달간 1만5천명 신청
24/11/01 20:50 등록 | 원문 2024-11-01 19:06 7 19
성범죄 악용, 운동선수 성별논란 가중 우려도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
[단독] 한국이 싫어서?‥호주군으로 떠나는 한국군 간부들
24/11/01 20:37 등록 | 원문 2024-10-30 20:17 3 3
[뉴스데스크] ◀ 앵커 ▶ 우리 군의 핵심 간부 출신들이 호주 군대에 입대한 사실이...
-
[단독] 삼성전자, P2·P3 파운드리 라인 추가 ‘셧다운’ 추진… 적자 축소 총력
24/11/01 19:55 등록 | 원문 2024-11-01 06:01 0 0
파운드리 생산 설비 50% 가까이 끄는 ‘셧다운’ 계획 수주 현황 저조… 원가 절감...
-
107세 할머니 이마에 10cm '뿔' 났다..'장수의 상징이다' 난리 [헬스톡]
24/11/01 19:50 등록 | 원문 2024-11-01 05:01 5 5
[파이낸셜뉴스] 이마에 뿔이 자라고 있는 107세 여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
24/11/01 19:35 등록 | 원문 2024-11-01 12:34 3 2
[서울=뉴시스] 최윤서 인턴 기자 = '공군을 빛낸 인물'로 선정됐던 남성 대령이...
-
"친구들 모두 전사했습니다"‥'생존 北 병사'? 육성에 '술렁'
24/11/01 19:05 등록 | 원문 2024-11-01 11:32 6 4
친우크라이나 성향 SNS 등에 공개된 '북한군의 쿠르스크 투입 결과'라는 제목의...
-
與특위 "파라과이 소재 나무위키, 허위정보 심각…접속차단 검토해야"
24/11/01 16:13 등록 | 원문 2024-11-01 10:21 1 3
"파라과이에 본사 두고 연 100억 순이익, 법적 책임은 피해" (서울=연합뉴스)...
-
24/11/01 11:10 등록 | 원문 2024-11-01 10:06 32 53
[서울경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20%선이 무너졌다....
-
"로케트 로케트" 김정은·김여정 듀엣…"北 아오지차트 1위 올랐다"
24/11/01 10:55 등록 | 원문 2024-11-01 08:52 13 5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미국 유명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부른...
-
"50점 맞던 애가 90점 맞았다"…발칵 뒤집힌 분당 고등학교, 왜
24/11/01 03:19 등록 | 원문 2024-10-31 20:38 2 4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중간고사 시험 문제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통합사회·통합과학은 기존 탐구영역에 비해 문항 수와 시험 시간이 모두 늘어난다. 과목별로 문항 수는 20문항에서 25문항으로 5문항 늘고, 시험 시간도 30분에서 40분으로 늘어난다.
문항별 배점도 종전에는 2점, 3점으로 구분했으나 1.2점, 2점, 2.5점 3가지로 구분해 출제한다. 대학이 각각의 수준을 평가할 수 있도록 통합사회, 통합과학의 점수는 과목별로 따로 산출한다. 성적통지표에도 점수가 따로 기재된다.
국어와 수학 모두 출제범위가 합쳐진다. 국어는 현재 선택 과목이 모두 출제 범위에 포함돼 화법과 언어, 독서와 작문, 문학으로 출제된다. 수학은 대수,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만 출제 범위에 속한다.
입시 전문가들은 2022학년도 문‧이과 통합 수능이 치러진 이후 이어지고 있는 이과생 강세 현상이 2028 대입에선 더욱 심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한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의대나 자연계의 경우 통합과학에 대한 영향력이 높아질 수 있다"며 "이과생들이 고득점을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냥 문이과라는 개념이 소멸하는데
무슨 침공ㅋㅋㅋㅋ
이제 수능도 선택없이 다 통합해서보는데
문이과가 어딨고 침공이 어딨노
아니 미적을 공통범위로내야지 ㅡㅡ
문이과가 어딨냐고 빡통기자년아
젠장 또 종로학원이야
"종"
재수생 입장에선 초강세 맞을듯 통합과학 허접이던데
침공 프레임 아직도 쓰고있구나
수학 과학 열심히하면 죄인이여 뭐여ㅋㅋㅋ
이래도 ㅈㄹ 저래도 ㅈㄹ
뭐 이과는 국가의 적임?
화1화2생1생2지1지2 다해봤는데
통합과학세대인가 난?
허수아비 존나패노 병신년이 문이과가 있어야 침공을 하지 ㅂㅅ
확통이 유독 약한 타입은 올해 아니면 내년에 뜨셔요
수학 제가 볼 때는 더 매워질거라 봅니다
멍청한 기자새기야 문과침공이 어딨어 공부잘하는 사람이 이과 선택한거지
공부잘하는 사람이 못하는사람 침공해서 문제? ㅋㅋㅋㅋㅋ 왜 언론은 종로학원이랑만 얘기하냐 기자들이 3040이라 그런가?
기레기 문돌돌이련들은 학창시절에 이과 일진한테 쳐맞기라도 했냐? 피해의식 뒤지게 심하노 ㅆㅂ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