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받은 내용 공유하겠습니다.
1. 수잘 국탐망이라서 어차피 원서 조합은 내가 써도 나군 서강대, 다군 중앙대를 써야했음 성한은 아예 반영비가 안맞음
2. 컨설팅 당시 서강대, 중앙대는 ‘안정’으로 깔린다고 해서 믿고 그냥 가군에는 고대를 씀
3. 근데 막상 까보니까 중앙대랑 서강대 둘다 상황이 안 좋음. 당시 상황으론 3떨이 확정이여서 다음해 시대 등록하고 오티까지 다녀옴
4. 그래서 연락 넣었는데 잠수타고 연락 안 봄. 그러면서 오르비에 글은 하루에 몇개씩 싸지름
5. 중앙대 상황이 나아지면서 거의 막판쯤 전화가 왔고 그걸 오르비에 인증함
6. 내가 연락을 며칠전부터 계속 보낸건 안읽으면서 오르비 게시글에다가 댓글로 킹받는 이모티콘 하나 쓰면서 축하합니당!!!이럼
7. 그래서 내가 연락 하나 더 보냈더니 자기들이 중앙대 경영이 몇명빠지는지 한명한명 다 보고있었습니다 ㅠㅠ 이러면 속상합니다 이wf함
8. 얼탱이없어가지고 죽일지살릴지 고민하고있다가 그냥 같이죽을려고 물공한테 포에다가 저격하는거 허락까지받음
9. 그냥 중앙대 걸고 반수하려고 눈물흘리면서 잘려던찰나에 마지막날 정시마감 50분전에 전화가 옴
10. 그거 보고서 코 개높아져서 비아냥거리면서 거봐라 내가 뭐랬냐 식으로 나오는데 나는 어이가없음
11. 내가 간 목적은 가군에다가 그냥 성대나 시립대 박을지, 가군에 고대 어디를 쓰는게 맞을지를 물어보러 갔는데, 가군 고대 떨어진거가지고는 내가 뭐라고 안함
그냥 나다군 안정이라고 그냥 쓰라고 해놓고서 까보니까 안정은 커녕 그냥 바로 삼수레츠고할 상황 나왔는데 잠수를쳐탐
+ 나군에 인문 폭날거같았으면 과 낮추는 방향도 있었는데 ‘안정’ 이라면서 그냥 막날까지 갈것도없이 그냥 쓰게 시킴
그렇게 원서 조져놓고 나군에는 원래 2차쯤에는 붙어야되는거 전화찬스막판의막판까지 가게 만들어놓는것도 그냥 무능력함 그 자체인데
비싼 돈 받고 남 인생에서 중요한거 하면서 남 피말릴때 아무런 책임감도 없이 잠수타고 책임회피하다가 마지막에 기적적으로 상황 바뀌니까 거봐 내말이 맞지 하면서 태도 싹바꾸는게
어이가없는거임
글을 지운것은 제가 개인사정으로 오르비를 탈퇴해야돼서이지, 당신에게 부끄러워서나 두려워서가 아님을 확실히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위 내용에는 한치의 거짓도 없으며, 이 내용에 반하는 내용으로 물타기 및 선동하시면 해당하는 녹취록 및 모든 캡처본을 가지고 있고 모든 리스크를 지며 총력으로 대응하겠습니다.
라고 전해달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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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ㅜㅑ
진짜 어이가 없네
서강대 인문 폭 못 본건 컨설턴트 자격이 없음
저때 입시를 안해서 그런데 왜 폭났나요?
몰릴 상황에 거리낌 없이 하향이 원인이겠지만.. 진학사 기준으로 보았을 때 절대 추합이 그 만큼 돌 수도 없고 최종 이후에 등수 밀리는걸 보면 5칸은 전부 붙을 리가 없었음
미쳤나
와...진짜 이건
어후..
에휴ㅉㅉ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난 진짜 운이 좋았을 뿐인건가....
또 논점 흐리고 사실관계 비틀면서 유리한 사정만 지적하는 댓글 달릴 예정입니다~
진짜 존나너무하네요 ㅋㅋㅋ 저도 컨설팅에서 고대일어일문 쓰라고 했는데 지금 썼으면 점공상으로만 예비5번이었음 ㅋㅋ 소신대로써서 다행
님도 70냄?
저는 두곳에서 받았고 둘다 70냈는데 솔직히 둘다 별로였어요
140이면 아이패드프로 값이네요
김윤대 평균 맞노
캬
아 나도 쓰고 싶은데 특정 당할까봐 못 쓰겠다
당시는 죄송하다고 하고 사과받았었는데 피오르는 신이다 이러시면서
음...
혹시보구계시면 저한테 연락해주시겠어요?
제가 학생분 연락처가없습니다이제
라네요...
엥 아니요?
피오르보고 신이라하셨죠 저말구요.
그건 비꼬는 거였다네요
ㅋㅋㅋㅋ 저희가 개인정보를 파기해서 제가 연락드릴수없는게아쉽네요
ㅋㅋ 누가봐도 그 글 비꼬는 거였는데 진짜 보고싶은대로만 보고 듣고싶은대로만 듣네
그걸 사과하고 합격증올리면서 + 이전욕한 글 지우면서 뜬금없이 비꼰다구요?
엥 아무리그래도 비꼬는 글이었는데 저렇게 반응하신다고요...?
평~생 그렇게 사세요잉 ㅋㅋ 나중에 변호사 되서도 클라이언트한테 그렇게 대하셔요잉
네뭐 제 인생은 제가 알아서하겠습니다:)
어후 저건 ㄹㅇ 속상하겠다
너무 안타깝다
문닫고 들어가게 했으면 잘 한거 아닌가??? 전화 추합받게 해서 기분나쁘다 이런말 인가??.. 최초합 시켜서 하위과를 추천해서 들어가게 하면 난 그게 더 기분 나쁠것 같은데... 최초합 시킬 수 있는 하위과나 하위대학을 갈꺼면 컨설팅 받을 필요 없지..
올 1등급을 서울대 떨어지고 고려대 중위과 문닫고 들어가게 해놓고 '내 덕분이다'라고하면 참 기분 좋겠다 그죠??
고대식 640이셨잖아요 그분
서강, 중대는요?
내가 비유하는 글 써놓고 아차싶었는데 ㄹㅇ 자기 보고 싶은 대로만 보고 상황에서 조금만 벗어난 거 있으면 그걸로 꼬투리 지적하네 ㅋㅋ
? 아니비유하는글이문제가아니라
안정으로잡히는과가 없는상태에서 그럼어떻게해요
고대 관해선 문제삼고 있지 않으신데.. 글 읽으셨을까요
네 떨어뜨린게아닌데 저 비유를하시니..란 이야기였습니다
지인입니다.
중요한 내용은 그게 아니라
안정이라고 해놓고 학생벌벌떨게해놓고 연락다씹고 오르비에글쓰고 겨우겨우붙고나서 역시내가옳았어<~라고 하는 태도 문제인데
그거에 대해서는 반박 하나도 못하고 말꼬투리 잡기, 거짓 없이 사실관계 왜곡하기, 불리한 주제에는 답변 계속 회피하면서 하고 싶은 말만 하기
걍 저거에대해서는 솔직히 할말이 없으신가 ㅋㅋㅋㅋㅋ
고려대 중위과 문닫고 갈 성적이 서울대를 갈수 없는 거 잖아요?? 그러니 잘한거 아니예요? 물론 핵빵나는 곳을 찾는 행운은 로또라 치고... 컨설해주는 애들하고 받는 사람과 생각이 서로 많이 다르네...
안정카드라고 한게 문닫고 들어간걸 이야기한 것 같네여
비유잖아요 비유.. 찬찬히 다시 읽어보세요. 고대 중위과 문닫는 성적이 서울대 갈 수 없는거 맞죠.. 근데 위의 논점은 안정이라고 박아준게 폭이 난거잖습니까. 안정카드로 박은게 마감 50분전에 추합인게 말이 되나요? 그게 안정입니까?
학생이 생각하는 안정이랑 컨설턴트가 생각하는 안정이랑 다르긴 하던데
컨설턴트가 생각하는 안정이 전화찬스 마감 50분전은 아니지 않았을까
컨설턴트가 생각하는 안정은 핵폭만 안 나면 붙는다 요런 느낌 아닐까요
사연자분 욕하는건 아니고 폭나도 붙은거면 컨설턴트 입장에서 안정권일 수도 있겟다… 라는게 제 생각
전화찬스중에서도 막차였어서 사실상 거의 50프로였는데 저걸 안정이라고 주는게 말이되나 적정이라고 해도 살짝 애매한데
저게 심지어 예상보다 추합이 좀 많이돌아서 붙은거임
전 저때 어떤 상황이었는지 모르긴 해서 조심스럽게 말하는거긴 한데
떨어지는게 정배였는데 운이 좋아서 붙었다 <— 이러면 말이 다르긴 하죠 이건 안정이 아니긴 함
3번 4번 보면 ㅇㅇ 중대까지도 떨어지는게 정배였다함
댓글보니까 넘 어린게 티나네요…대학생들 알바하는 것도 아니고 참 허허
뭘믿고 판을 이렇게 키운거지
걍 직업의식이 없노..
내가 오르비 시작한 2018년 때도 이랬다. 걍 매년 이럼
왜 여기 계시나요?
수능 봤으니까요
이거보고 9수하기로했다
입시 첫해에 정말 진학이 뭔지도 모를 시절에 어이 없는 컨설팅을 받고 마음에 상처를 저도 받았는데요. 상향지원 카드 하나가 그 학교에 그 과만 안 넣어도 높공 어디 넣어도 다 붙었을 성적인데... 그해 거기가 입결 최고를 찍는곳을 주셨으니.. 덕분에 1년 더해서 백배는 더 좋은데를 가게 되어서 더 잘된건지 ^^도 모르겠지만. ㅜ.ㅜ 그당시 원서 넣고 마음이 불안했던 심정 마지막날 전화 안오나 계속 핸드폰 붙잡고 살았던 심정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논란의 핵심은 정시에서 안정의 기준이 어떤건지에 대한 생각이 개개인마다 차이가 많은 것 같습니다.(개인적인 생각 차이가 크므로 누가 맞다 틀리다라는 건 아닙니다.) 최초합이 될만한 성적을 안정으로 볼건지.. 최초합도 싫어 그냥 상위 등수여야되 라고 할지, 아무리 폭나도 이정도는 끝에서라도 걸릴만한 점수야 라고 해야할지 각자 생각이 다르겠지요.. 예를들어 100명 모집하는 학과에 상위 20% 정도를 보면 대체 이성적이 왜 이학교를 지원했을까 하는 경우를 많이 보셨을테고..(가나다군이 전부 6~8칸 지원하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 반대로 이 학생은 무슨 깡으로 여기를 넣었을까(444칸이하만) 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붙었는가 아닌가. 안붙었다면(저처럼) 돈을 주고 한건데 원망할 상대가 필요하겠죠. 저도 그랬구요. 그런데 붙은거는 뭐라 하면 안되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상향카드는 정말 상향이죠 안될 확률이 높은거니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냥 각자 잘 배워서 하면 되는데. 이글을 읽는 분들도 재수 삼수는 어느정도 할꺼예요. 현역은 정말 모르잖아요.. 제가 그래서 글을 쓰는건데.. 입시 어렵다 어려워... 그래도 싸우지들 맙시다... 윤통 싸우는것 보는것도 지겨운데..
음.. 일단 올해 본문 컨설팅업체 믿었다가 연대 떨어지신 분은 6수심….
같은 일을 하시는 것 같아보이니 선생님께선 안정카드의 기준이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위 글에서 보신 것처럼 해당 학생분이 원서를 넣을 당시 재수생이었고 점공 기준으로 3떨인걸로 생각되어 시대에 등록한거였구요.
사실 상 제 눈엔 선생님께서 쓰신 글은 그냥 같은 일을 하시기에 커버를 치시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붙은 걸로 뭐라 하면 안된다? -> 안정이라고 박아준 카드가 첫 점공 기준으로 3떨이었고 이에 대해 항의를 했지만 컨설팅측에선 잠수로 일관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러한 태도조차 옹호하시는거라면 더 이상 말을 아끼겠습니다. 무엇보다 이 부분을 위에 고대랑 서울대로 비유를 든건데.. 이해 하셨는지요.
재수 삼수 사수 다 좋습니다. 어느 정도 할거라는 말도 동의합니다. 정시라면 다들 그럴거구요. 저조차도 그랬으니까요. 근데 모두가 비슷한 환경에 있는건 아닙니다. 노력만을 가지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누군가는 금전적인 지원, 물리적인 시간등 너무나 다양한 상황 속에서 n수를 하는 학생들을 과외하면서 많이 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공부한 학생들의 1년의 마지막을 한 순간의 책임감도 없는 ’딸깍‘으로 날려버릴 수 있는게 원서이기에 최소한의 책임감은 있어야 한다라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추가하자면
선생님께서 생각하시는 안정카드의 기준이 정시추합 마지막날 50분전이라면 모든 내용 납득하겠습니다.
그러면 뭐.. 소신은..?
선생님이 제글을 잘 안 읽으셨군요 제목만 보지말고 잘 읽어주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선입관을 가지고 비합리적 의심을 하는 것도 좋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저 컨설팅 안하구요. 제가 하두 고생해서 알게 된걸 입시 잘 모르는 님들께 알려 줄려고 나름 시간내서 재능기부?? 같은거 하는거 구요.. 돈 한푼 안받고 올해 50~60명은 도움을 준 것 같습니다. 시간되면 올해 쓴 정시 지원 전략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입시도 공부 많이 해야 하더라는게 제 생각이구요.. 더 시간 되면 댓글까지 읽어보시구요.. 지금 컨설팅 하는 애들도 잘 모르는 노하우가 있으니 하시는일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대부분 위에 질문에 모든 답이 있을겁니다.... 이렇게 얘기해도 안 읽을꺼 같으니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답변 드리면 진학기준으로(진학컷/칸수 기준 아님 전 컷/칸수 안 믿습니다.- 왜 인지는 제글을 보심 알아요) 표본 분석해서 모집 정원 기준 60% 컷 이내.(60%컷에서 밀려도 밀려도 막판 1분전에 전화 받을지라도 합격한다.) 적정은 100% 이내(왠만하면 된다.).. 상향은 모집정원에 밖인데 안정카드 하나 있으니 내 앞에 도망갈 애들이 많을것으로 보이는곳에 넣는다가 상향입니다..
네 저도 칸수는 안믿습니다. 그 부분은 저도 동의하구요. 글을 하나하나 들어가서 본거는 아니여서 그냥 비슷한 부류의 일을 하시는 줄 알았네요. 이 부분은 사과드립니다.
먼저 밝혀둘 것이 저도 지나가는 학부생중 하납니다. 어쩌다보니 기회가 있어 학원가에서 검토도 하고 컨텐츠팀에서 일도 하고 그러다보니 과외도 하고 그러다보니 입시판에 오래 남다보니 단순히 어느 학교를 가고 안가고를 넘어서 어떤 한 학생한테는 너무 큰 의미가 되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덧붙여 드린 말씀입니다.
좋은 일 하시는건 알겠습니다. 근데 이 글의 취지랑은 맞지 않는 것 같네요. 저도 컨설팅 여러군데 받아봤었고 일반적인 상식상 안정이라함은 못해도 1차 추합의 선으로 봅니다.
(무엇보다 이게 컨설턴트들과 학생들 사이의 소통 오류임을 피력하고 싶으시다면 애초에 상담 시작전에 ‘안정’원서의 기준을 명확히 컨설턴트쪽에서 정의하는게 맞지 않나요? 국어사전에 ‘안정’ 의미를 찾아보심이.. 그게 아마 대부분의 일반적인 생각일겁니다.
이 부분까지 학생의 탓으로 돌리고 싶으시다면.. 그만 말을 줄이겠습니다 ㅋㅋ..)
근데 전 무조건 안정이라고 확신하며 적은 원서가 마감 50분 전에 전화가 오는게 맞느냐 이 부분을 여쭙고 싶은겁니다. 덧붙여 그 사이의 점공 과정에서 잠수를 탄다거나 이후 행보의 문제도 있는거구요. 어떻게 보면 양심과 윤리상의 문제일 수도 있겠네요. 사실상 이 부분도 큰 영향이 있기도 하겠구요.
어찌됐건 선생님 말씀에 따르면 마음고생을 했건 뭘했던 점수를 남겼건 폭이 났건 어찌됐건 붙었으니까요. ’그러니 다 괜찮다‘가 되는 것이겠죠. 근데 전 그 사이의 과정이 타당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잠수를 타고.. 이후에 연락이 오고 등등 전반적인 상황 전체를 보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결국 답변해주신거에 따르면 60% 컷에서 밀려도 결국 마감 1분전에 전화가 오는 것까지 안정으로 보신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이죠? 해당 문장에 주어가 없어 다시 여쭙습니다.
그러면 뭐.. 위에 저렇게 감싸도시는게 다 납득이 가네요 ㅋㅋㅎㅎㅋㅎㅋㅎ 답변감사드립니다. 더 이상의 대화는 불필요한 논쟁일 것 같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