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스스로 희생한 尹 사랑할 수밖에…곧 지지율 60% 넘고 직무복귀할 것"

2025-01-26 18:21:44  원문 2025-01-26 08:53  조회수 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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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노량진 공무원 시험계에 '역사 일타강사'로 유명한 전한길 씨가 탄핵반대 집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직무에 복귀시켜서 강력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며 윤 대통령 옹호 발언을 쏟아냈다.

전 씨는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보수 기독교 단체의 국가비상기도회에서 강연자로 나서 "탄핵반대 집회에 너무 늦게 나타나서 죄송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 씨는 "윤석열 대통령은 '차라리 내가 잡혀가겠다'며 본인 스스로 희생을 선택하셨다"며 "저는 그제야 누가 대한민국을, 누가 더 국민을 진정으로 사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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