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비학군지라 국평오 너무 와닿음
전 그래도 갓반고 다녔는데
옆 학교는 ㅈ반고였거든요
애들이 학교를 안 나와서 교장쌤이 학생들에게 제발 좀 학교 나오라고 짜장면 돌린적도 있었고요.
이 학교에서 시내를 가려면 동네 산을 넘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제 학교를 지나가야 해서, 학교 째는 그 학교 학생들 자주 봤습니다.
썰 더 풀고 싶은데 더 풀면 정지먹을거 같음 ㅜ
아주 예전에 문과 전교 1등이 수시로 건국대를 못 갔다나 해서 조리돌림 엄청 당했던 학교였어요 ㅋㅋㅋ 물론 지금은 학종 블라인드여서 어느 정도 이득을 보는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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