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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위해선 열심히 살아야해 몸도 마음도 물질도 마음껏 줄 수 있는 그런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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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써야되는데 0
귀찮아 요즘 공모 타율이 안좋아서 뭔가 동기부여가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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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쥬1지와 같습니다 올라갈때도 있고 내려갈때도 있지만 항상 하드하지는 않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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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노래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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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버워치를 하러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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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해야징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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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라면 몇봉 ㄱㄴ? 30
3봉최대 그이상은 먹다가 불어서 안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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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옵뿌이 4
플랭크 1분 성공했다 울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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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제 레벨3 들어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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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이팝은 애니 OP ED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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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너무 허무해 그래서 지금하고 있는게 다 허무한거같아서 무기력하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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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하니까 이런게(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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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유팬은 없나 ㅜㅜ ㅏ... 푸스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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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짓이라고 평가하는 사람이 있네 ㅋㅋ 본인이 도태돼서 스스로를 안 사느니만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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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고구마1개 바나나1개 점심 프로틴 쉐이크 저녁 제육볶음 반인분 공기밥 반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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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는못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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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변경 1
분탕의 시간이 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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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매 2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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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은 분단위로 했을 때, ㄸㄸㅆ 최장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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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플리에 370곡정도 들어있고 셔플로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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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들 다 실사례인가요??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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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오는 2026 모집요강 vs 올해 5월 나오는 2026 확정 모집요강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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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트 무학과 492.9(사실 이거는 기대를 많이 안 하고 있습니다ㅠ) 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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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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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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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나드 2
지루하지만 조금씩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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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광고를 잘해야함 솔직히 메가패스 살려고 했다가 차은우 보고 대성패스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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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걍 케바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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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조용히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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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 ㅇㅈ 8
사실 웬만하면 애플뮤직들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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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취향 ㅇㅈ 3
크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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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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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병을 앓고 태어날지도 모르고 살면서 무슨병에 걸릴지도 모르고 무슨 범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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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담배 안 피울 작정하고 부르면 기분 째지는 곡 대신 다음날 성대 컨디션은 책임 못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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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0
이거노래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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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요새 조금씩 날씨가 풀리네요 담주엔 또 따뜻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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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시카 - Bomber (re-recording) 다들 들어주세요 제 인생곡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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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점수가 저렇게 된거지 자체를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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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취향 ㅇㅈ 0
주로 플리만들어서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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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만 이 가격” 이딴식으로 팔아먹는거 ㄹㅇ 꼴보기 싫었는데 꼴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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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안예쁘네 2
쳇 요루시카는 환등같은 음악 화집도 좋지만 개씹덕뮤비를몇개만들어일러북을팔아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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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에타에 가서 과단톡방 링크 찾고 하는것 같은데 정시 최초합은 늦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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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샀다 6
07들 공부열심히 안하면 언니처럼 수특 또 사게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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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취향 ㅇ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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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가 안팔린다 5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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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해에 수능을 치르게 된 07 현역입니다.내용은...제목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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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재밋다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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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현타온다 0
나는 무엇을 위해 열심히 사는가..
결론이 ~일 수밖에 없는 절대적인 이유라.. 그런 게 있나요
그 절대적이다의 의미가 '이거이거는 참이라고 의심없이 받아들이기로 약정한 체계 안에서는 절대적으로 그렇다' 이런 소극적인 의미였어요
어떤 철학적인 견해를 갖고 한말은아니구,,
네네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고 댓글 달았습니다. 저도 고1~2때는 님과 같은 이유에서 수학을 좋아했고 그런식의 사고에 매료되어 있었는데요. 지나고보니 허상이더군요. 그러한 공리계가 존재한다는 가정이 틀린 것은 아닐까 의심되고... 너무 교조적인 투로 말씀드렸나요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아하,,
하긴 비유클리드기하학이나 불완전성정리 같은 사례들 생각하면 절대적이라는 표현은 좀 강한 표현일수도 있겠네요
근데 그런말이 있잖아요? 수학자들은 주중에는 플라톤주의자, 주말에는 형식주의자가 된다,,
이 비유를 빌리면 저는 좀 단순하게 사는편이라 주중에도 주말에도 그냥 계속 플라톤주의자임,, 당장 이 활동으로 즐거우면됐고 의심으로 굳이 그런 낙원을 망치고 싶진 않아서,, 머 그런것같아요
아뇨아뇨 일정한 공리계 내에서 참거짓이 결정되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완전한 공리계의 존재를 부정한 것이 아니라 일정한 합의가 이루어진 공리계 자체가 일상의 여러 측면에서 존재하는가에 대해 의심스럽다는 말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근데 막줄은 조금 공감되네요
하냥아 안녕!
아이고 제가 말하는 재주가 없어서 그런지 의미 전달이 잘못 되었네요..ㅠㅠ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수학적 논증이 현실의 다른 측면, 말하자면 수학 이외의 분야에서 올바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그 이유로 들 수 있는 것이 누구나 의심없이 그렇다고할 혹은 수학적으로 짜여진 공리계의 부재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논증적인 사고를 좋아하고 같은 맥락에서 수학을 좋아하신다 하시길래 저도 모르게 일상에서도 계조없는 수학적인 성격의 해답을 찾길 좋아한다고 판단했네요..
여하튼 어울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누구에게나 귀를 열어두고 상대가 하고자 하는 말을 올바로 이해하려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수능화이팅!
선생님도 행운이 따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