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iia · 888977 · 02/02 20:44 · MS 2019

    윤 대통령 측은 30쪽 분량의 의견서에서 "문 대행이 이같은 계정을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팔로잉을 하고 있는 것은 법관의 양심에 반하는 것"이라며, "부끄러움을 안다면 재판에서 물러나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앞서 문 대행이 이재명 대표와 SNS상에서 대화를 주고받는 등 친분 관계가 알려지며 공정성 논란이 일자 헌재는 탄핵심판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 큐비클 · 1046842 · 02/02 22:11 · MS 2021

    저렇게 치면 보수성향 재판관도 있고 국힘이랑 친한 재판관도 있고 다 있는데 의미가 있나

  • 변리사 · 1009828 · 02/03 08:54 · MS 2020

    티를 낸다는게 문제인듯. 팔로우야 할 수 있어도 본인 손으로 우리법연구회에서 맨 왼쪽에 있다고 하니까 ㅋㅋ..

  • 하냐이 · 1371009 · 02/03 05:36 · MS 2025 (수정됨)

    저사람은 본인 성향을 너무 노골적으로 인터넷에 표현한듯. 판사면 어느정도 자중할 필요도 있으니 (아마 내가 제일 왼쪽일것<-이게 제일 충격적) 그것조차 못지키는 사람이면 피고인이 불만이 생기고 기피하고 싶어하는건 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