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고떨 영떨 과떨 후유증 크신 분들 있나요?
어린 마음에 못가면 ㄹㅇ 상처 될거 같았는데
ㄹㅇ 내인생의 전환점이 되버렸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6모 91 100 2 48 47 9모 100 89 1 50 50 수학 킬러는 다...
-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오르비에 새벽감성 짝사랑 주접글 쓰고 있었는데 오늘은 왠지...
-
연막 ㅈㄴ치면 좋은 점 10
상대방이 내가 어디 학교 어디 과인지 모름 단점: 나도 내가 뭐로 연막쳤는지 까먹음
-
고딩 때로 돌아가고 싶다 공부 안한다는 전제 하에 다시 가고 싶음
-
재밌다
-
이제 재수를 하는데, 현역 수능 23244(언미화생)였어욥. 수학 때문에 국어도...
-
약뱃 vs 고뱃 4
약뱃 곧 받을거같은데 뭐달까
-
나 개썰리려나
-
다 씻었다 6
어서 자야지 다들 잘자요 좋은 꿈
-
얼버잠 2
잘자요
-
하
-
끝내주게자러가기 2
자러가기 잘자러가기 매우긍정적으로자러가기
-
왜벌써한시야 2
아악
-
과자를 먹어야 하는가 15
고래밥먹자
-
코코낸내 3
-
여성은 하등하다 5
-
https://sbz.kr/zdk1D
-
인강으로 단어를 와랄라해서 탐구개념처럼 암기할 수 있게 강의한다는거같은데...
-
학교 열심히 다니다가 대뜸 수능 보는 경우도 있나요? 0
계획적으로 2학기 목요일은 공강으로 만들어두는 건가 수능 같은 거 다시는 보기...
-
설대 갑니다 4
내년에요
-
관악이 나를 기다린다..!
-
닉값하게된사람 질문받음 53
송도라던가 공부라던가 저녁메뉴라던가
-
기숙학원 옮기기 4
지금 기숙은 잠을 6시간 반 정도 재우는데 진짜 체력 개폐급이라 너무 힘들어요 딱...
-
전자가 과연 몇 정도 높을까요
-
설경내놔 0
-
학종 제2외국어 1
고3때 중국어 듣는 걸로 해놨는데 시간 많이 잡아먹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버리는...
-
프리퀀시 외우고 있는데 초반부는 너무 기초적인 단어가 많던데 좀 그부분은 뛰어넘고 외워도 ㄱㅊ을까요
-
다시 옯창들 모임 시작이네
-
미친
-
2-3시까지 읽다 잘건데 추천좀 아포칼립스나 투자물이나 연예계물로 좀..
-
잇올 빌런 4
공용공간 12시간 상주<-이건 솔직히 알빠아님 근데 거기서 뭔 콧노래? 자꾸 부르고...
-
매월승리 공강때 0
올오카 끝나고 T.I.M 나오기 전에 강의 안올라올때도 매월승리 푸는건가요?
-
어디가는게 나을까요..
-
저출산대책으로 7
자녀 5명 출산 남자들 군면제 자녀 4명 출산 공군 프리패스 자녀 3명 출산 공군...
-
1단 잠을 자 2
10시에 일어났지만 1단 잠을 자
-
안녕하세요? 0
저는 안녕못해요
-
송도 좋은점 12
바다가 학교 근처면 공강날 다녀올수잇겟네 예쁘것다
-
수능 전날에 11시쯤 누워서 12시쯤 간신히 잠들었는데 2신가 더워서 깨고 4시에...
-
일단 이번 달까진 한완기 뺑뺑이 돌리고 있을 건데 3월에는 나오겠지
-
굿나잇 0
자야지
-
설대를 노리기에는 투투분들에 비해 불리하고 다른학교 의대를 노리기에는 원원분들보다...
-
삼반수는 서울대를 할 수 있는것일까. 라는 망상
-
수학 2등급 이상의 실력이시면 기출문제 보자마자 풀이가 떠오르는 수준이신가요?...
-
저도 대학 선호 순위… 11
홍>>>약>=의>치=설>>연고한성서중경시건동 올해 유일하게 붙여준 대학 홍대...
-
경합권 불안불안한 점수인 거 같은데 면접은 나쁘지 않게 봤고 1단계 2배수 합격자...
-
아니 진짜 나 한번도 못본거같음 1타도 먹었었는데 누가 드리블 풀고있으면 ㅈㄴ 반가울거같음..
-
전전쓸걸 0
하…왜 법대썻지
-
투표 수정이 안되어서 재업재업 선택도 2개 가능
얼마나 떨어지는 거임 ㅅㅂ ㅋㅋ
어허 ㅋㅋㅋㅋ
제친구는 과떨하고도 별 내색 안하고 설대 잘 가더라구요
대단하시네요 ㄷㄷ
그거때문에내신망치고자퇴하고n년날림
공감이 많이 가네요 저도 많이 흔들려서 인서울 겨우 턱걸이함
과떨 많이 봤는데 잘만 살아요
크게되실분들 ㄷㄷ
전 영재고 준비하다가 때려쳤는데
벽느끼고 자발적으로 때려친거라 별 느낌 없었음 ㅋㅋㅋ
ㅋㅋㅋㅋㅋ
제 인망생의 발단이었을지도
극복하셨나용? 저는 아직도 수능에 미련 못 버려서
9수합니다
응원합니다!
영떨
ㅠㅠ 그래도 해피엔딩 이셨나용?
제 글 보신건가요...ㅎㅎ 제가 떨어진 것에 대한 상처는 아물었지만
영과고 출신들이 대학생활 재밌게 하는게 전 보기 힘들더라고요..
어떻게든 뛰어넘어보려고요
ㅜㅜ 저도 수능에 미련 못 버렸는데 22살이네요 벌써 ..ㅎㅎ 그춍 그 친구들이 정말 부럽더라고용 뭔가 그들만의 네트워크랑 추억이랑 공감대랄까.. 뭔가 같은 대학을 왔더라도 그들만의 추억이랑 그런게 너무 부러워서 .. 저는 가끔 유튜브로 자사고 브이로그 보고 그러는거 같아요 ..ㅎㅎ 그래도 아직 포기는 안 했어요..ㅎㅎ 저는 대학이라도 그 친구들이랑 비슷한 수준까지 가보려고용! 뛰어넘으신다는 의지가 너무 멋있으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따뜻한 한 해 보내세요!
솔직히 영재교 나와도 의대간다고 쌩쇼하다가 몇년을 날린 사람도 있기때문에... 일반고 간 친구가 부럽다고 생각 많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