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다시 보는 데..
히야.. 미실 기가 막히네요..
' 싸울 수 있는 날엔 싸우면 되고, 싸울 수 없는 날엔 지키면 되고, 지킬 수 없는 날엔 후퇴하면 되고, 후퇴할 수 없는 날엔 항복하면 되고, 항복할 수 없는 날엔... 항복할 수 없는 날엔... 그날... 죽으면 그만이네. 오늘이.. 그 날 입니다.'
어떻게 이런 시를... 키야...
현역일 때 갈 수 있는 날엔 가면 되고, 현역으로 갈 수 없는 날엔 재수하면 되고, 재수할 수 없는 날엔 삼수하면 되고, 삼수할 수 없는 날엔.. 삼반수 하면 되고, 삼반수 할 수 없는 날엔... 삼반수 할 수 없는 날엔.. 내년에 사반수하면 그만이네... 2016년.... 그 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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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국사는 학교수업으로 듣고 ebs 한번 들은 다음에 교과서 계속 돌리고...
님 닉네임도 기가막힘 ㅋ
ㅇㄱㄹㅇ ㅋㅋㅋㅋ
? 왜요 ㅎ..ㅎ
미실 카리스마 진짜 대단했는데..
역대 여성 캐릭터중 가장 멋있었음.
진짜 카리스마 대단한 듯.. 그 왕좌에 올라서 막 반말하며 소리칠 때도..ㅋㅋㅋ 그 때 소름... 너희들은 사리사욕만 채우지 않았더냐!!!!
선덕여왕은 내 친구가 헷갈려서 천덕여왕이라고 하던 거만 기억 남
옛날에 봤던기억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