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생 군필 남자 진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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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고수분들 12
저 롤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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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듀오에 다이애나 리신 입롤한타까지 걍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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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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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날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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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원 파이팅!! 0
가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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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단군 그립다 향수 맛보니깐 다시 그리워지는구먼 좀 퍼즈 길게 안 나나 성캐쇼 관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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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젠지 룰러 pcr 검사 코로* 확진 판정 받아.. 12
젠티전 풀주전 꿀잼매치 성사되지 못한 걸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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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잠깐만 시간 써줘라. 재종이여서 나도 오늘 기사 지금 보고있는데 화가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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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좋아요 20개 넘자마자 컴퓨터에 있는 롤 바로 지우고, 50개 넘으면 본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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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이 이렇게 2
재밌는건지 몰랐음. 일단은 접고 12월 22일날 시험 끝나고 해야겠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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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즈 8강때 스플라이스때도 불안했는데 G2한테도 이렇게 진듯 운영이나 대형 교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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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오 펜타 3-4번인가 했지만 궁 펜타는 접근도 못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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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만 되면.. 독재만 안가면.. 왜이리 참기가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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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든갓택 하는 사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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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영상 오진다 10
맨 아래부터 올라가는 작년시즌 우승자 엠비션과 마지막에 나오는 갓이커 센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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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상태왜이러냐 ㅋㅋㅋ 11
1위가 아직도 다이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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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이 증국으로 넘어가면서 사드보복 받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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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와드를 안사는 벌레 실버:와드를 사놓고 안박는벌레 골드:와드를 꼽아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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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엘리스는 영구 봉인 시켜놓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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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48이면 패인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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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이라는 걸 12
정말 연말은 좀 쉬려고 처음으로 다운받아 튜토리얼을 해봄... 항상 바빠서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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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는 골5고 랭크가 하고싶어요 빡겜 구함 아니면 일겜 그냥 가볍게 하실분도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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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들이랑 6
롤 내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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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같이하실분 0
지금부터 새벽2시사이에 롤 같이하실분 구함 친추 ㄱㄱ FONCLBRCSI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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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할분구해요 0
전 플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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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롤 0
롤 사람개많아서지연되는거 오랜만이네여 셤끝나서 다 롤들어간듯 과탐정답나오기전까지한판만해야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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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로 못 봐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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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사의 협곡이 장난도 아니고 욕좀했다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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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질문 11
템 뭐살지는 어캐 알아요? 강의같은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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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쪽 닉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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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라인 당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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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ㄱㄱ 롤은 실2고 옵치 2000점이라 둘다 심해에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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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할분 0
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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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하긴 좀 그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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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닉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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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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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할사람 0
삡빱뽑 친추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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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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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skt구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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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렇습니다 이기고 싶으시면 저는 손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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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익 이걸 아무도 안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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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동안 안하다가 다시 시작했는데 케틀이 똥챔이라니 ㅈ망...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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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이 질릴 정도로 많이 했음 뭐 할만한거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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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엽고 사랑스러운 티모얼굴 일베로 몰아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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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주작사건 6
선요약 :- 작년 이맘때쯤 aph팀 소속 피미르 선수가 감독의 토토때문에 승부조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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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의 신격화... 정글러 기피현상 탑끼리의 지겨운 만남(노코스트 캐릭의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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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hdIAm3nK1Lw&feat...
군필이면 의대가세요 하면 가실거고, 공대가세요 하면 가실거고, 다시도전하시는게 멋집니다! 하면 다시 하실거 아니잖아요. 저는 진로관련 고민이 생기면 책을 많이 찾아읽었었는데... 한번 도서관에 가서 간접경험을 해보심은 어떨까요?
조언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이것저것 책을 많이 사서 읽어보고 있기는 한데,
결정을 내리는게 쉽지는 않네요
행복을 선택한 사람들
이라는 책 개인적으로 추천드려요.
살다보니까 참 중대한 결정들을 내려야하다보니.. 순수하게 공부만하면 될줄 알았던 때가 그립네요ㅎㅎ
정말로 전적으로 공갑합니다...
고3 때나 재수 때 수능만 보면서 공부하거나,
군대에서 이등병시절 아무 고민 없이 순수하게 전역만을 보면서 기다릴때...
많은것을 느껴보셨으니, 나름 스스로의 인생관(?)이나 생각은 많이 해보셨을거라 생각해요. 남들은 몇수생이니 몇수생이니 하고 뭐라해도 결국은 본인이 행복하면 되는거니까요. 인생의 답은 수능에만,대학에만 있는것이 아니니까요ㅠㅠ 현명한 결정을 하시고, 열심히 실천을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책은 꼭 읽어볼게요!
고3때나 재수 시절에는 SKY경영만 가면 전부 성공할거같고
다 잘될줄 알고 공부만 했엇는데.....
지금 다시 올해 입시를 준비할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내가 만약 내년에 SKY 경영에 간다 하더라도 뭐든걸 해결?해줄수는 없고 단지 좋은 수단??인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구요
흐음 여전히 많이 고민이고 답답하지만 현명한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이런 시도 있잖아요
내려갈때 보았네. 올라갈때 못본 그꽃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절대 작성자분을 폄하하는건 아닙니다만 제가 2년간 재종반다니면서 뵈었던 군필분들 성적이 좋진 못했습니다. 이점 꼭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분들이 뭐 머리가 굳었다거나 되지도 않는 공부를 했거나해서 그랬다고 보진 않습니다. 다만 댓글에서 언급이 나왔듯이 모든 것을 버리고 공부에만 전념하기에 나이가 차셔서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얘기 나누어보면 저보다 참 복잡한 생각의 다방면의 고민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자기보다 4,5살 어린친구들이 하는 공부라고 스카이 상경을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적어도 정시로 거기가는 친구들은 고민없이 모든것을 매진하는 친구들 중에서도 똘똘하고 운좋은 친구들이니까요. 원래 다니시던 학교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점을 생각하면 복학을 하시는게..개인적으로는 맞지 싶습니다.. 주변의 군필형님들도 실제로 거의 복학을 하시더라구요. 비관적인 얘기로 불타는 열정을 식게했다면 죄송합니다만 현실적으로 생각해야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스카이상경을 붙어도 고민이 되는 상황이면..; 1년이나 투자하는것이 정말 맞는건지;.. 미친듯이 가고싶어도 가기 힘든 곳인데 말이죠..
조언 감사합니다.
저 또한 고3 재수 그리고 대학 입학 후 약간의 반수공부?로
수능 입시 공부가 얼마나 힘든지... 결코 쉽지않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 죽을똥살똥해야하기에 ... 시작하기전에 충분히 많은 생각을 하고
확신이 들었을때 시작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