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우] 연휴의 시작, 영어, 뭐가 어려워? pt.2
0504 칼럼 handout.pdf
이전 글 보기 :
[XrYs] 영어 = 말로 쓴 수학 : http://orbi.kr/0008219457
[XrYs] 생각의 구조 : http://orbi.kr/0008228513
[XrYs] 열공 → 대학 = 빡공 → 뀨뀨? : http://orbi.kr/0008236978
[XrYs] 영어, 뭐가 어려워? [+이벤트] : http://orbi.kr/0008253086
[XrYs] 2014학년도 수능 35번 해설 오류 비판 + 영어, 뭐가 어려워? pt.1 : http://orbi.kr/0008345988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풀이는 다 기억하니까 답만은 써도되나
-
시대 강대 0
먼저 확통사탐이고요... 나이가 좀 있는 할미입니당 ㅠㅠ s2랑 시대 중에...
-
아마토포 쏘는거임? 으히히
-
늦은나이에 약대 기적적으로 붙게돼도 문제네
-
세종대로가자 0
사당역가는중
-
병신마냥
-
아 ㅈㄴ 졸린디 0
가는 길에 잠들거 같다는 이상한 느낌이,,,
-
얼버기 2
-
다리떠는거 정도는 참을 수 있죠? 예..
-
목적지는? 0
외대앞역.
-
작년 합격자 평균 75.4점. 올해는 작년보다 계산도 많고 좀 복잡한 편. 작년보다...
-
요약 : 만1세 메이져한 선천성 심장기형 수술후 대동맥 캐뉼라가 이탈하여 발생한...
-
밤샘 주술회전 시청 ㅋㅋ
-
의대증원분 대부분은 수시 지역인재 전형이라서 이미 수학 2-3등급 맞은 애들이 꿀...
-
얼버기 0
냥대 논술 두개재
-
내년 고3이고 고2 물1화1지1 고3 물2화2 선택했는데 수능 화2지1 할까요 생1지1할까요
-
ㅇㅈ 5
펑
-
군대에서 수능을 2번 보는데 , 군대 첫수능 보고 합격만하고 다시 군대인데 이...
-
ㅇㅈ 1
나만큼 한사람은 없을거야
-
비문학 문학 상관없이 추천좀여 라노벨x 수능교재x
-
암기랑 말빨이 문제네 하 평소에 말 잘 못해서 일부러 더 철저하게 하긴 했는데...
-
노베인데
-
아내가 웃옷 벗고 아파트 문 열어놓고 감자 깎다가 장면 바뀌고 아내가 자기의 둥근...
-
나도 ㅇㅈ 5
제발 박제되지 마라탕
-
기차지나간다 6
ㅠㅠ 10시에 학교를 가야해요 ㅠㅠ 부지런행
-
ㅇㅈ 7
총 68페이지 ㅋㅋㅋ 뭔 시험범위냐
-
자러가면 스탑
-
동아리 안해 연고전 아카라카 안가 rc안해 교양도 다 남초야 그리고 걔들도 다...
-
걍 맨날 중간에 깨네 오늘은 머리까지 아프군
-
과탐 두 개는 백분위 96정도이고 국수는 2 3인 상황에서 최대한 유리하게 갈 수...
-
나도 ㅇㅈ 6
제발 박제되지 마라
-
그럴러ㅕ면 전문직이 되어여할텐데……
-
서울로 가고 싶어..
-
재수생 용돈 5
얼마가젓당함?
-
된다 하더라도 그길을 모르니 볼 엄두도 안남ㅋㅋㅋ그길만 알려준다면 몇년이고...
-
다 자냐 11
바보들 크크
-
예전에 현돌 기시감 하다가 ㅅㅂ 이걸 다 해야 한다고? 하고 손절쳤는데 1컷이...
-
기차지나간당 9
부지런행
-
삼수해서 3따리면 전문직 시험은 처다도 안봐야겠죠? 1
열심히 했는대 수능은 유독 점수가 안나오더군요…
-
어차피 평생 쓸데도 없는거
-
편의점 대부분 거리가 멀거나 야간만 뽑음 지방이라 높은 확률로 최저안줌 단기로...
-
기차 지나간당 2
부지런행
-
진짜 잠 3
ㅂㅂ
-
날 붙여다오..
-
내년 목표 4
1. 재수 성공 2. 개명 성공 3. 캐논락 완주 성공 4. 오르비 끊기
-
근데 아싸랑 아싸는 서로 집밖으로 안나가서 만날일이 없다는거임
-
ㄹㅇ 잘 시기를 놓쳐서 지금 머리 겁나 아픔 ㅇㅇㅇㅇㅇㅇ
-
무물받음뇨 2
잠이 안옴뇨
흠 다른공부... 저도 다른공부 참좋아합니다 생물쪽
생물이 왜 다른 공부에요?
이 선생님 순수하시네..
ㅎ
?????
ㅎㅎㅎㅎㅎ
그래서 런칭은 언제하세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다음주~
근데 3강찍고오셨담서요...
자세한 플랜은 비밀~
기다리는 분들도 있고 약속한 것이 있어서
주말에 더 찍고 다음주엔 꼭 런칭할거에요!
와와!!!!!
안녕하세요~
ㅎㅎ
오ㅋㅋㅋ제목소리들으셧나요???ㅋㅋ저샘계신지몰랏어요!!!ㅋ
ㅎㅎ.. 넵 !
덕분에 강의력 급상승!
문 열고 청강하고 싶었지만.. ㅠ
ㅋㅋㅋㅋ 와우
제목소리가들리는군요ㅋㅋㅋㅋ
ㅋㅋㅋㅋ
담에인사할게요쌤ㅎ
넵 영광입니다~
강의 대박나시길!
ㅎㅇㅌ!
ㅋㅋ 쌤 화이팅~
ㅋㅋ 요즘 바빠요?
쌤도~ ㅎㅇㅌ!
쌤이 먼저 길 잘 닦아놓으세요. 졸졸 따라갈테니 ㅎㅎ
갈팡질팡 갈거에요~
후훗♥
재수생 이고 이과입니다. 그리고 영어를 진짜 진짜 못하는 학생 입니다. 단어를 진짜 모르는대 구문도 못해요. 6월꺼지 우선순위는 단어로 하고 하루에 한시간 씩만 구문 연습해도 괜찮을까요?
단어가 부족하면 무조건 양치기로 채워야 합니당.
7~80점 까지는 듣기 어휘 기본 구문과 독해유헝 간단한 풀이법만으로도 쉽게 닿을 수 있어요~
6-7월까지 단어와 구문에 집중하세요
그것만 하면 질리니까
자투리 시간에 기출문제 위주로 문장연습과 독해연습을 병행하시구요..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하나씩 매일 매시간에 충실히!
잘할 수 있어요~
아직 늦지 않았음!
ㅎㅇㅌ!
모바일로 보는데 글에 font size 어쩌고저쩌거하는글로 가득차서 읽을수가없네요ㅠ
고쳤습니다 ~ 흙 ㅠ
선생님 연법나오셨나여
연대 사과대 정외과요~
Apple 아니구요!
정형외과 아닙니다ㅠ
고시썰좀..ㅎ 독재하는데 위로가 될듯하네요..
독재 중이세요? 독재학원인가요?
음..
요즘 가장 어려운 점이 뭔가요 ?
학원은 안다니는데 혼자하니까 추욱축 늘어지네요.. 약간 답답하기도하고..입에 슬슬 거미줄 치는거 같기도 하고ㅋㅋ 선생님도 관짝같은 고시원쪽방에서 하셨다면 장난 아니었을거 같은데..
음.. 전 고시촌에서 했어요.. 적어도 사람 냄새는 맡으면서 했죠.. 중
간에 혼자할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공부는 외롭기는 매한가지예
요..
외로움.. 그리고 말을 못해서 오는 스트레스..
아무도 없는 데서 혼자하는 순수한 독재는 저는 비추!
웬만한 정신력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님.. ㅎㅎ
독서실 들어가는데.. 열공하는 사람이 있다고 할 때
그 사람이 공시 보는 사람인 경우와 같은 수능 보는 나와 같은 경쟁
자일 때의 느낌은 좀 다를 듯.
그리고.. 슬럼프..
이거 의지로 극복하기는 힘들어요...
지나가길 기다리거나...
아니면 환경을 바꾸는 것 중에 하나일 것 같음..
학원을 다니거나 도서관을 다니거나 뭐라고 한번 시도해봐요..
그래서 다들 욕하면서도 재종반 다니고 독재학원 다니는 것 아닐까
요?
그게 아니면 스터디? 그것도 하시구...
어찌 됐든 끊임없이 자극을 받을 환경을 한번 만들어보세요...
고2 학생입니다 ㅠ
현재 성적은 3학년 4월 영어 94점정도 나옵니다
구문, 독해 인강으로 다 끝내고
메가스터디N제나 수능특강같은 문제집들 사서 아무생각없이 양치기하고있는데
그냥 읽고 채점하고 끝내고 하니까 남는게 없는 기분이에요
영어 문제를 풀때 어떡하는게 좋을까요..?
+시간이 너무 부족하네요 ㅠㅠ
고2신데 3학년 모평에서 그 정도면 정말 우수한 학생이네요. ㄷㄷㄷ
음.. 우선, 구문과 독해 베이스가 있다면
그 다음은 논리적으로 정답의 근거를 찾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읽고, 채점하고, 맞긴 맞췄는데 왜 맞췄는지 모르겠다는 상위권 학생들이 많은데,
그건 본인이 '왜' 그게 정답 선지인지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찾은 게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어렴풋이 이해는 했지만, 지문을 완벽하게 분석해내진 못한 거죠. 정답을 맞춰도 수학같은 시원한 느낌이 없어요?
어? 맞았네? 사라있네~
뭐가 살아있죠? ㅎㅎ 지문을 분석하는 독해력이 아니라 그냥 정답의 감이 아닐까요?
감 영어는 불안해서 영어공부도 노잼이고 실전에선 흔들리기 쉬워요...
아직 시간이 많으니 감 영어에서 정확한 영어로 가려고 시도해보세요~
그러기 위해선, 양치기보다는 지금까지 푸셨던 혹은 앞으로 풀 지문들에서 저자의 중심 생각이 뭔지를 요약, 정리하고, 그걸 바탕으로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해 보세요.
그리고 시간 부족 문제는 문제를 풀면서 무조건 시간이 얼마나 걸렸는지를 기록해보시면 좋습니다.
어떤 유형의 문제에서 시간을 특별히 많이 썼고, 전체적으로 어디서 지연됐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시간을 기록할 땐 가능하다면 유형별로 모아놓은 문제집보다는, 모의고사를 듣기부터 풀면서 기록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나온 시간에 맞게 시간 배분 전략을 짜면 됩니다.
내가 순서 문제에서 특별히 시간을 많이 쓴다면, 뒤에 있는 장문독해에 투자할 시간을 잃을 수 있으니 장문독해를 먼저 풀고 돌아와서 천천히 고민해본다거나, 듣기를 하면서 그래프 유형을 풀기엔 너무 시간이 부담된다, 하면 해당 유형은 패스하고 풀어나가거나 하는 식으로요...
한번 시간을 직접 기록해보시고, 기록하신 걸 쪽지로 보내주시면 상담해드리겠습니다.
아직 시간이 많으니 조급해하지 마시고.. 천천히 하나씩 해가세요~
고2인데 이런 질문을 던진다는 것만으로도 잘하고 있는 거예요..
그럼 ㅎㅇㅌ!
왜 불안한가 봤더니 역시 감 영어인가봐요 ㅠ
문제중 30퍼센트는 감으로 풀고 맞추지만 맞추고나서 다시 안 봐서 그런가봐요
감사합니다!!!
굴럭~
그림으로 정리하는거 완전신박하네요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당~
신기한 영어나라^^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대학을 다니다 하고싶은 공부다 생겨다시 수능을 준비하고 있어요(샘이 하신 학부전공쪽,,,!)
현역때 영어 버리고 전략적으로 공부했는데 (전략적이지 못한 전략이었음,,,영어?어렵네 버려!국어? 몰라버려 탐구...수학....잘안되네 버려!!!!!!!!.,,,,,,다버려!!!)ㅋㅋㅋ
이번에 처음 영어를 하다보니 어느정도까진 올랐는데(듣기 끝나면 더이상 할일이 없던 제가 이제 70후반80초반을 받으니 놀랍긴해요) 여기서 더 올라가지 않고 이젠 막 아는게 보이니까 처음보다 더 독해가 어려워고 있는 느낌이에요ㅠㅠ 어딜 좀더 공부할까요..ㅠ
안녕하세요~^^ 후배님? ㅎㅎ
하고 싶은 공부면 꼭 가야죠.. 원하는 대학이면 더 좋구요 ㅎㅎ
근데.. 댓글을 읽어도.. 음..
현재 어느정도 수준인지 정확하게 가늠이 안되요 ㅎ
현 점수(80점 초반)만을 기준으로 가정하면..
어휘나 구문은 어느 정도 올라온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어휘가 부족한 부분은 계속 하셔야 되고
구문도 고난도 구문에 조금씩 손을 대야 하지 않을까요?
구문은 강의를 듣고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서
직접 문장을 읽을 때 부드럽게 정리될 수준까지.. 연마하셔야 합니다.
아는 게 보이니까 더 어렵다...
맞아요.. 이제 진짜 높은 산이 기다리고 있죠..
구문이 어느 정도 되고 어휘가 크게 문제 없다면..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지문의 주제를 잡아내려고 해보세요..
제 이전 칼럼과 영상에서 소개한대로
좌우로 핵심요소들을 정리하면 더 좋구요...
하나의 지문에 필자의 생각은 하나다.
그 생각의 구조는 두가지 요소면 정리가 끝납니다.
위 두가지 생각으로 지문들을 정리해 보세요~
제 칼럼과 영상을 보시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직접 해보다가 구체적으로 안되는 부분을
구체적으로 적어서 댓글이나 쪽지로 주세요~
런칭하실 강좌의 특징이 무엇인가요??
모평때와 달리 수능때 잘 무너지는데요..
앞쪽에 무조건 맞춰야하는 유형 특히 제목추론 선지2개고르는것에 무너지고
간접쓰기도 어려워요 ㅠㅠ
어떤 특징으로 강좌를 내시는지 말씀해주셔야 들을지말지 계획을 세울것같아서요
안녕하세요~
올해 강의는 크게 나누면
1. 독해기본강의: 지문분석법
2. 독해유형강의: 빈칸, 순삽무, 나머지 유형
3. 연계핵심정리
4. 비연계 고난도 풀이
입니다~
다음주에 커리와 함께 자세한 소개나갈 거에요~
특징은
XrYs라는 하나의 틀로 모든 지문을 읽고
모든 독해 유형에 적용하는 법을 배운다.
입니다.
제목 문제는 제 기본강의에서도 다룰 예정입니다. 아마 오늘 찍은 5강 맨 앞 부분에서 문제를 다뤘으니 5분맛보기? 참고해주세요~
간접쓰기 유형 중 순삽무는 본 칼럼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요즘 영어가 너무 고민입니다. 다른과목은 이제 어느정도 잡혀가는 느낌인데 영어만 붕 뜨고 하기싫어서 맨날 미루게 됩니다.ㅜㅜ 그래도 단어는 꾸준히 2일치씩 외우는데요 제가 모의고사가 4.5 정도 됩니다. 고3기출을 풀기엔 너무 어렵고 ebs는 내신이라 원래 해야하는데 기출 대신 고1,2 모의고사를 풀어도 괜찮을까요? 일단 공부양도 적어서 어느정도 양치기를 해야할꺼 같아서요ㅠㅠ 구문은 천일문 하면서 구문만하니깐 짧은 글은 잘 읽히는데 여러줄로 되어있으면 난독마냥 순서가 엉키고 그래서요ㅠㅠ
여러줄을 읽기엔 기출이 좋아요.. EBS도 좋은데 올해는 지문의 질이 높지 않네요..
아직 고3 기출이 부담스러우시면 고2. 기출로 빨리 양치기를 하세요.. 주로 빈칸 주제 제목 , 문맥상 어휘, 순삽무 유형 위주로 보세요~
여러줄, 즉 지문 하나를 읽을 땐 필자의 중심생각을 찾는다고 생각, 모든 문장이 그것을 말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읽어보세요~
제 칼럼 모두 정독하시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매끄럽게 읽는 건 어느정도의 양치기와 위에 쓴 훈련으로 극복할 수 있어요~
잘할 수 있어요~
아직 시간은 충분함!
ㅎㅇㅌ!
지문분석법 강의를 들으면 혼자서도 공부가 가능하다는 뜻이신가요??
넵~ 관계항 잡는 법(기본강의 1-2-3강에 서 다룸)만 알아도 지금보다 훨씬 쉽게 지문을 정리할 수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