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여름나기 - 33133에서 서울대에 합격하기까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받아들여줘 그냥...
-
전글과이어집니다
-
그러니 좋은대학가세얌 ㅇㅇ
-
내가봄
-
7월 7일 생윤 시작 개념 1회독 쭉 듣다가 앞부분 기억 안 나서 롤백 한 단원...
-
뭐가 됐든 0
착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행복한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 물론 나는 해당하지 않음
-
진심인 거냐
-
세단 광명상가 라인이라 진학사가 많이 정확하긴 어려울 것 같긴 한데 반영비 딱...
-
질문좀) 님들아 군대에서 하루에 3시간씩 공부하다가 0
주말에는 6~7시간 정도 해서 3~4등급 정도가 나왔는데 이게 썡으로 재종이나...
-
군수 성공함 언미물지 21111 군수 성공보다 전역이 훨씬 기쁘네요 ㅋㅋ 아무거나 질문 ㄱㄱ
-
앞으로도 요로시쿠 오네가이시마스! (애니 보다보니 아는 일본어가 생기네요..)
-
어어그래
-
오리비 이야기 8
-
각각 11명,. 5명 뽑는데 그냥 하나는 대형쓸까요 다는 정말 넣고싶은 곳이 없어서 고민이네요
-
내 서글픈 첫사랑 썰 13
.
-
18틀렸을듯 CD만붙잡고 와리가리하다가 뭐지시발 내뱉었는데 BC BD비교해서 도출하는거라니..
-
저는 문과고 상경계나 통계 지망입니다… 중대 부동산이 경제학사가 나온다고 들어서 쓸...
-
국어능력 날라간 절망감이란.. 진짜 인생 험난해짐 국어 높1에 수학 2컷높3...
-
육사 학종 2
내년에 육사에 학생부 종합전형 같은게 생긴다는데 내신 몇등급정도면 들어갈까요?
-
물2 실습 2
토크 공부하러 나옴
-
숭실대 글미 여기 취업 잘될까요..? it대이긴 한데 좀 애매해 보이고 궁금해요 컴...
-
김과외에 재능기부로 무료과외 가능하나여?
-
아직 없다...
-
멋있는데?
-
홧팅하자 나 자신
-
여러분들은 이번 화1 6평 9평 수능 중에 뭐가 제일 난이도가 높았던 것 같나요??
-
벼락치기하면서 먹을 거 추천좀
-
딱히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고 나중에 정 취업 안되면 최후의 수단으로...
-
[가] 숭실대 경영 or 경제 [다] 아주대 금공 or 경영 수학반영비 높은 숭•아...
-
합격증 보낼 때 수험번호 가리면 안 되나요? 이거 안 가리면 등록 취소 등 개짓거리가 가능해져서..
-
행복해지기 1일차 12
-
예비 고3정시 0
지금 예비 고3인 상황이고 학교에서는 이과였고 화생지로 저번 성적까지 총 합하면...
-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07...
-
지금까지 한번도 맞아본적이없어
-
확통 3점에 폭탄 <- 이건 필수같음 할만한 공통 은근 높은 미적 정답률 2307...
-
평가원은 3이였는데 수능날 낮4뜸요..누구 들을까요.. 추천좀..
-
지금 고1 수학이 1월 중순정도에 끝날거 같아서 1월중순부터는 대수 .미적 1....
-
국어 문학 문개정 문실정 독서 비독원 주간지 이감패스 인강민철 수특 수학 공통...
-
과탐선택 11
현역때 화지했고 지금 다시 수능볼려고 준비중인데, 의대 목표라 사탐런은...
-
메가 3명 + 통합사회 중에 역사 받는 강사들 용기T는 아쉽게도 조교 안받는다...
-
겉으로는 뭔가 아 그럴 수 있지 이해해야지 하면서도 그 본능적인 거부감각이 올라오던데 결국엔 멀어짐
-
경영 경제 써도 남는 점수로 일문에 차대고있네..
-
내년에는 더 잘 되었우묘뉴좋갰드
-
시발 제발요
-
작년애 고2내신으로 불후의 명강듣고 명불허전 다하고 엠스킬까지 다했는데 수능...
-
쾌쾌한 어둠의 오르비언들이 활동하는 새벽..
-
미적 시작하기 전에 계산 능력도 올릴겸 수상 수하 빠르게 복습하고 가려는데 교재 좀 추천 해줘
-
와앙랄아라알강ㅇ라알락ㅇ랅
-
내년 등급컷은 어떻게되는걸까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ㅎㅎ
체력관리는 얼마나 해야하나요?
현역인데 일주일에 체육 2시간 축구하는데 괜첞나요?
음 저도 일주일에 2시간정도 체육활동이 있었어요. 그렇지만 그와 별개로 매일매일 줄넘기를 했어요~ 꾸준히 하는게 뭐든 도움이 되더라구욥!
포스트잇복습법 실수노트에 이어 이런 칼럼까지...
마치 저를알고있으시듯 필요한걸 타이밍좋게 올려주시네요
요즘 공부하면 진짜 많이 자게됩니다
겁나피곤하고 졸리고 의욕이 안생기고 그렇다보니 좀만자다보면 괜찮아질거야라고 생각하고 무심코 따뜻한곳으로가서 자게되는데 이런게 요즘버릇이 생겼나봅니다
아무리졸려도피곤해도 그냥 효율떨어져도 꾸역꾸역 하는게중요하다고 말씀하시는거죠?
참고로 포스트잇복습법 실수노트 계속활용하고있습니다
정말 꾸준히 잘 하고 계시네요!! 좋은 결과 있을 거에욥!
제가 하는 NoM 프로젝트도 함께 하셔용~!
화이팅!
이번 칼럼에서도 만나군요~! 반가워요 ㅎㅎ
타이밍이 좋은 것은 저 또한 수험생이었던 시절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더구나 저는 머리가 좋아서가 아닌 노력을 통해서 갔기 때문에
보통의 학생들과 겹치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학생들이 제 칼럼을 보고 더 공감하고 용기를 갖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음... '아무리 졸려도 피곤해도 꾸역꾸역 하는게 중요하다' 라기 보다는
''자신이 다짐한 것을 꼭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보는 게 좋아요.
저는 '절대로 교실에서는 자지 않겠다'라는 다짐을 했지만 상황과 여건에 따라서
충분히 변형해서 할 수 있어요. 가령, 독학재수 하는 학생인 경우 교실이라는 공간이
없으니 '여름을 대비해서 지금부터 아무리 졸리고 피곤해도 오침 15분을 초과하지 않겠다.'
라고 다짐을 할 수 있겠죠.
이 다짐을 계속 지키다 보면 어느 새 몸이 기억을 합니다.
'내가 아무리 피곤하다고 해도 이 녀석은 계속해서 공부를 하는구나.
그럴 바에 그냥 안 피곤하게 공부해야지'
아시겠죠?
님같은 분들 보면 정말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분 같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본받겠습니다
저의 세계로 컴컴~!!
제가 그렇게 존경받을 만한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ㅜ (부끄부끄)
그저 꿈을 향해 노력한 학생이었죠!
기다렸는데 또 오셨네요ㅠㅠ실수노트 정말 잘활용하고있어요!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올려주세요 그리고 혹시 보약이나 영양제같은거도 드셨나요?
잘 활용하고 있다니 정말 제가 감사드려야하겠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리도록 할게욥!! 뀨!!(기분좋음)
보약이나 영양제는 따로 안먹고 꾸준히 줄넘기 했어욥!
근데 말투겁나깜찍하신데 여자심?(남자면좀.........................)
...ㅜ 남자입니다.......
죄송합니다....ㅜ
글은 좀 진지하게 쓰는 반면에 댓글이 달아주시면 기분이 좋아서 그만..ㅜ
ㅋㅋㅋㅋㅋ너무귀여움
남자면 어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