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달(이용우T) [175908] · MS 2007 · 쪽지

2016-06-14 17: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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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달-인생고퀄]국어 new리트선별 가져가라! + 최근소식[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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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수정 3번문제, 해설은 맞는데, 문제를 복사하는 과정에서 지문에 ㄱ범위가 
좁게 쳐져있어서, 오류가 발견되었네요ㅠㅠ 
3번문제만 여러분 'ㄱ.정부주범론' 이렇게 되어있는 것을
'ㄱ정부주범론을 반박하는 다양한 논거'까지 줄을 그어주시면 됩니다.ㅠㅠ

해설은 맞아요. 해설은 맞는데, 지문복사해주시는 분이 실수를 하셨나봅니다.
제가 다 점검한다고 했는데 아흑ㅠㅠ
다음편부터 오류있으면, 손가락을 하나씩 잘라버리겠습니다.ㅠㅠㅋㅋ
수정본 올려놓았으니, 다시 다운받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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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믐달입니다.

오늘은 리트 volume3입니다. 

꾸준히 하다보니까, 벌써 30지문정도 올렸네요.

ㅁㅊ 이 해설 어떻게 썼지 이런 생각만ㅋㅋㅋㅋ(친구없어)








사실, '가끔'이 아니라 '좀 많이' 

쪽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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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유명재종반 재원생인데,

교육청 문학모음 있으면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youmyungjaejongbanhaks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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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쪽지 보내시는 분들이 종종있습니다.

저 건조한 말투로..

수험생은 바쁘니까, 당연히 한 쪽지로 해결하지, 저랑 언제 쪽지주고받나요.

이해합니다. 






근데 저도 사람인지라...... 내가 자료atm기인가...

(심지어 문학자료는 내가 올린 적도 없는거라 존재하지도 않는 것인데) 

이런 생각에 휩싸여서, 




뭔가... 자료주는 것이 학생과 강사사이에 

'유일한 효용'인가.... 하는 그런  '차가운' 느낌이 들어서, 좀 ... 그렇더라구요.






괜히 그 느낌에 오래 사로잡히기 싫어서,  

트와이스 샤샤샤를 보면서 잊어버렸습니다.





마음을 다잡고 결론 내린 것은 바로 이겁니다.





그래도.......







'대다수'의 

"꾸잉♡, 고마워요, 사랑해옹, 갓믐딸" (금ㄸ <- 이건 제외, 차단.)

이런 표현을 해주는 

학생들을 위해서 하는 거다 

그것에 집중해야하고,

그거면 충분하지 않을까.......'







라고..


계속 가보겠습니다. 여러분이 댓글로 호응해주는 한ㅋㅋ

아직 40지문 더 남았습니다. 리트 전개년 다 해버릴 것임....






leet 수능용 선별 volume 3 올려봅니다.

난이도는 작년 부력정도입니다. 정보량도 부력정도입니다.

핵고퀄입니다. 근데 좀 어렵습니다. 

해설지 쓰느라 고생 죰 했음ㅋㅋ ㅠ

해설이 한페이지야....고고고고쿠얼....



(맛보기입니다.)





















저는 6평 이후에 본격적으로 많은 학생분들이 알아주셔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오르비 역대 강사 일매출 신기록 깨는 것도 신기했는데

잠깐 '반짝'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 매출이 늘상 '유지'가 되니,

많이 좋아해주시는 만큼

중압감도 느끼면서,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저는 오히려 6평 이전보다 

우리 답변도 더 빨리 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조교님들을 안 쓰고 제가 끝까지 해보렵니다. 

제가 다 여러분들 

한명 한명의 어려운 점을 같이 

이야기하고 해결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참 그래서, 며칠전에 한 학생이

http://orbi.kr/0008575562
그믐달 선생님 만난 후기

라고 올렸던데, 





제가 오르비에서도 더 열심히해야겠지만,

오프라인에서도 새롭게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 학생을 만난 곳이


메가스터디 대치 러셀이었는데

(어디서 만났는지 비밀로 해주는 거보고 현웃...ㅋㅋㅋ

극비접촉이라고 생각하고 뭐 비밀로 해준 건가?ㅋㅋㅋ 그런 거 아닌데)

 


2~3년전부터 대치동에서 수업할 때

강의실만 임대해서, 항상 원장님들이 나가라면 나가야하고

한달에 장소가 2번바뀌는 경우도 있어서

애들한테 미안했었는데




메가 러셀에서

컨택을 해주셔서, 안정적으로 대치동에서 수업을 진행할 수있게 되었습니다.



워낙 메가에 국어 뛰어나시고 훌륭하신 분들이 많아서....ㅋㅋ 고생길이 훤하지만










상관없습니다.......






생각해보면

항상, 

‘보장된 것없는 상황’에서 

한발 한발 나아가고, 버티는 것만 해오다보니까


다른 분들과 비교하기보다는, 

이번에도 '다짜고짜' 

그냥 해볼려구요ㅋㅋ







그러면 이번에도 서서히 올라가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지켜봐주세요ㅋㅋ)




일주일 내내 혼밥하는데, 이젠 가끔은 머종t랑 밥도ㅋㅋㅋ






여러분도 저와 마찬가지로

'아무것도 보장된 것이 없는 상황'에 처해 있는 겁니다.

그때는 그냥 다짜고짜 공부합시다.

그 누구도 그 상황을 대신 극복해줄 수 없으니까요.








댓글만 받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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