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1 정리 노트, 전략집 출판 관련] 생1 하시는 오르비 유저분들의 평가를 기다립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리는 '페이퍼'라고 해요 !!
(닉네임은 좀이따 바꿀거니,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ㅎㅎ)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오르비 출판에 앞서 여러분의 평가를 먼저 들어보기 위해서랍니다.
제가 쓰려는 책은 아직 출판 미확정 상태이고, 여러분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결정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가감없는 평가를 듣기 위함이니 어떤 평가든 편하게 판단해주시면 달게 받을게요ㅎㅎ
먼저 글 솜씨가 없어 두서없는 글이라도 너그럽게 봐주세용^^
제가 쓰고자 하는 책은
" 생1 수능공략집 "이에요.
개념서적인 부분과 문제풀이 공략을 위한 부분을 섞어 작성하려고 해요.
여기서 개념서적인 부분은 여러분들이 시중에서 보시는 개념서에 나오는 용어의 정의 들과는 좀 다를 거에요. 제가 직접 문제들을 풀면서 헷갈렸던 부분의 개념을 주로 정리 한 거거든요. 그래서 아주 기본적인 개념들은 실지 않고, 문제풀이에 도움이 될만한 필수 개념과 지엽 지식들을 실을 예정이에요.
문제풀이 공략은 최대한 제가 문제풀이 시 이용했던 생각회로를 담아보려고 노력할 거구요.
생1 공략집을 써봐야 겠다는 생각은 수험생 시절, 저에게는 제가 직접 정리한 노트가 가장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서 내린 결정이에요. 많은 문제들을 푸는 것도 무척이나 중요하지만, 그것에 앞서 푸는 방법론과 확실한 개념 정립이 우선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 부분이 완성된 후에서야 라인 님이나 타 인강 강사분들이 여러 선생님들과 협업해서 낸 훌륭한 모의고사들을 풀었을 때에 여러분들 생1 점수에 확실하게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 왜 굳이 생1인가?
저는 14 수능도 생2로 응시했고 15수능도 생2로 응시한 학생이에요.
치대를 다니는 동안 16수능을 한번 더 보게 됬고 이 때 생2를 생1으로 바꾸어 처음 응시했답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처음 접하는 생1으로 반년 안되는 시간에 생1 16 수능 만점을 받고 원하는 다른 학교로 입학 할 수 있었어요.
짧은 시간 안에 처음 접하는 과목을 마스터 하려다 보니까 16 수능 만큼은 생1 공부량이 전체 공부량의 반 이상 되었던 것 같아요. 시중 거의 모든 생1 인강을 들었고, 대부분의 인강 선생님 파이널, 오르비 모의고사, 재종반 교재들을 미친듯이 풀어제꼈어요.
되돌아보면 14, 15 수능 당시에 생2 과목 모두 괜찮은 성적이었지만 16수능을 칠 때 만큼 생물 교과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수능시험장에 들어가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여러분과 별다르지 않은 제가 혹은 여러분보다 생1을 공부한 시간이 적었던 제가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던 것 처럼 여러분들도 17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 실 수 있게 도움을 드리고 싶어이 글을 쓰게 됬어요. 제가 확신을 가졌던 만큼 여러분께도 수능시험장 들어갈 때 확신을 갖게 해드리고 싶어, 제가 반년의 시간동안 정리하며 공부했던 정리집과 문제풀이 나름의 노하우를 책으로 엮어 보려고 해요.
출판 관리자 분의 요구도 있으셨고 저도 완벽한 출판물의 형태로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에 제가 미리 작성해 둔 초고의 부분 부분 아주 조금씩만 보여드려, 여러분들의 평가를 듣고 싶어요 (일부러 문제 공략 적인 부분은 뺐어요. 출판 확정이 되면 책에 자세하게 실어드릴게요!)
이 글을 읽어보시면,
여러분들이 이미 아시는 지식들이 훨씬 많을거에요.
저도 작년 수능이 코 앞에 있을 때 즈음에는 제 정리집을 달달 외울 정도 였거든요.
그런데 여러분께 꼭 일러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어요,
제가 수많은 문제를 풀면서 경험해 본 바로는 쬐끔만 꼬아서 문제로 나오면 여러분이 알고 있는 지식도 알쏭달쏭하게 다가온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문제에 적용되는 필수 개념들은 또 읽고 또 읽고 해도 모자라지 않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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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초고의 일부 일부를 잘라 아주 조금씩 보여드릴게요.
평가부탁드려요.
*생명체를 구성하는 물질의 비율 : 물 > 단백질 > 지방
> 무기염류 > 핵산 > 탄수화물
(단백질과 지방은 때에 따라 바뀔 수 있으나, 위 순서가 기본적이다. )
(비율의 순서를 암기해야 한다. 생명체의 구성원소는 기본적으로
지각의 구성원소와 비슷하다.)
(식물의 경우, 탄수화물의 비율이 더욱 앞 쪽에 위치할 수 있다. 따라서 탄수화물이 중간 쯤에 위치한 경우 식물을 구성하는 물질에 대한 자료로 유추 가능하다.)
-물: 원형질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물질
-탄수화물: C, H, O로 구성
단당류: 6탄당 = 포도당, 갈락토스, 과당 / 5탄당 = 리보스, 디옥시리보스
이당류: 엿당 (포도당 + 포도당), 젖당 (포도당 + 갈락토스), 설탕 (포도당 + 과당)
다당류: 녹말, 셀룰로스, 글리코젠
+글리코젠은 우리 몸의 저장양분으로 쓰이기 때문에, 몸 안에서 혈액을 통해
이동한다고 착각하기 쉬우나, 글리코젠은 혈액을 통해 이동하지 않는다.
글리코젠이 포도당으로 바뀐 후에 혈액을 타고 이동 가능하다.
-단백질: C, H, O, N, S로 구성
+S의 경우 구성원소로 제시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모든 단백질 합성 시 개시코돈에 의해 '메싸이오닌'이 생성되는데 이 '메싸이오닌'에 S가 들어있기 때문에 S가 단백질의 구성원소에 항상 포함된다고 할
수 있지만, 생1교과범위 내에 속하지 않으므로 알 필요는
전혀 없다. 생1 교과에서는 단지 S가 구성원소 임을 알고만 있으면 충분하다.
-단백질은 우리 몸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다. (효소, 호르몬, 혈장단백질과 면역물질 등)
ex. 사이토카인: 면역세포에서 분비하는 단백질의 총칭
라이소자임: 세균의 세포벽을 가수분해하는
항균 효소
Hb(헤모글로빈):
적혈구 내에 있으며 단백질로 이루어짐
Q. 2015 수능: “Hb(헤모글로빈)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다“는 지엽지식 요구
+Hb는 세포 밖으로 분비 되지 않는다.
*세포소기관
Q. 세포소기관은 구조와 기능이 비슷한 세포들의 모임이다. (x)
:구조와 기능이 비슷한 세포들의 모임 = ‘조직’, 세포소기관은 여러 기능을 수행하는 훨씬 더 복잡한 구조물으로
단순히 비슷한 세포들의 모임이 아니다.
Point: ‘조직’의 정의만 정확히 알고 있으면 고민할 겨를 조차 없이 쉬운 개념형 문제이다. 과목 특성상 개념의 완벽한 숙지가 꼭 필요하다.
동물의 구성단계
-세포 > 조직 > 기관 > 기관계 >
개체
조직 (동물의 조직 4가지는
반드시 암기해야 한다.)
-상피조직: 보호(피부, 점막, 내장기관의
벽), 분비(땀샘, 위샘
등의 외분비샘, 내분비샘), 흡수(소장 융털), 감각(시세포, 미세포)
-결합조직: 가장 많음. (혈액, 뼈, 지방, 힘줄, 인대)
-근육조직: 근육섬유로
구성 *Point: 근육섬유는
세포이고 근육은 조직이다. (골격근, 내장근)
-신경조직: 뉴런으로 구성 *Point : 뉴런은 세포이고
신경은 조직이다
★다인자 유전 확률 계산
: AaBb – 분모 계산 :
(2*2)*(2*2) = 16
분자 계산 : 4Cn (n은 대문자 개수)
DdEeFfGg – 분모 계산 :
(2*2*2*2)*(2*2*2*2) = 256
분자 계산 : 8Cn (n은 대문자 개수)
너무 일부분인데다가 아시는 내용이 많아 평가해주시기 어려우셔도 짧은 코멘트 정도 남겨 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 제가 실고자 하는 내용이 어느 느낌인지만 봐주시고 출판이 확정되면 저 맛보기들에 있는 것보다는 훠~얼씬 퀄리티 높은 지식과 문제 공략들이 많을 거에요. 여러 평가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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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415수능 생투로 쳤다가 내년수능 생원으로 바꿔서 보려고 하는데 도움많이될거같아요 출판하시면 살게용 ㅎㅎ 근데 지엽적인 부분들은 어디서 공부하셨나요? 전 아직시작한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해모글로빈이 단백질로 구성되었다거나 그런 지엽지식들을 모르네요 ㅠㅠ 특히 유전 조합이용해서 푸는거는 도움많이될거같아요!
지엽 지식을 딱히 어디에서 배웠다고 단정드릴수는 없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인강이랑 많은 문제를 풀면서 그때 그때 모르는 지엽지식을 스스로 정리했던 경우가 많았던것같네요! 출판 확정되면 필수적인 지엽지식 많이 실어보도록 노력할게요! 화이팅하세요
저도 생1공부하면서 이런거필요하다고 느꼇는데...출판해주시면저야감사하죠ㅠㅠ 물론저만의정리도 필요하겟지만...
저도 공부하면서 필요하다고 느꼈던 거라 출판까지 용기내본 겁니다. 평가도 감사해요ㅎㅎ
다인자는 저 식을 일렬로 써보시면 아시겠지만 독립시행과 같다 보심됩니다.
서술도 독립시행쪽으로 서술하시는게 편하실거에요
각 대립 유전자 쌍에서 유전자 하나를 물려줄 확률은 1/2로 같으니까요
그리고 서술을 좀 더 자세하게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자가 교배인것..과 각 숫자에서 의미도..
그리고 구성비율 순서는 건강한 성인남성의 경우가 저렇고 단백질과 지방의 순서는 변할 수 있습니다.
구조와 기능이 비슷한 분자들의 모임 = ‘조직’
->여기서도 분자가 아니라 세포.. 분자면 O2 이런건데 분자들의 구조와 기능이 비슷한건 아니져
원고 쓰시느라 고생 많으셨슴다 ㅜㅜ
그래서유전무죄는언제ㅜㅜ
우선 '생강'님 평가 해주신 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인자 경우의 수를 세는 부분은 말씀하신 바와 같이 독립시행을 염두에 두고 쓴 부분입니다. 괜히 수학적 용어를 쓰면 쉬운 것도 어렵게 느껴 질까봐 그렇게 썻구요 ㅎㅎ
저렇게 계산되는 이유와 자가교배 등의 설명은 출판물이 나온다면 확실하게 명시하도록 할게요!아직 출판 확정도 안 난 초고인데다 아주 작은 일부분을 발췌하려다 보니까 서술이 부족한 점 죄송합니다. 이는 개선하겠습니다.
구성비율의 경우는 단백질과 지방이 바뀔 수 있다는 점 지적 감사합니다.
교과서에 제시 된 것과 ebs에서는 성인 남성 기준으로 단백질이 지방 보다 많다고 서술되있고 나오는 문제에서도 딱히 그 부분을 건드리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긴 합니다만.
정확하게 건강한 성인 남성으로 수정하겠습니다.
쓰다보니 '세포'를 '분자'라고 잘못 썼네요.
평가해주시고 충고해주셔서 다시 감사합니다!!
단백질과 지방은 12년 3월 교육청 문제에서
비만인 여성의 성분 비라고 한 다음 단백질과 지방에 대한 부분을 비워둔 문제가 있습니다.
추가 조건에서 좀 더 확실하게 더 적은 쪽이 단백질이란 것을 알려주긴 했지만요
그런 문제가 있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유전자 표현은 제가 보는 인강쌤이 쓰는거랑 거의 비슷하네요ㅎㅎㅎ 내신다면 감사히 구매를 하겠습니다
나오면 살게요 감사합니다.
나온다면 언제쯤 나올수있을까요?
최대한 빨리 써볼게요. 처음 해보는 작업이라 속도가 안나네요....ㅠ 출판 확정도 안난 상태라 그 시기는 제가 확답드리기 어렵네요.
나오면 언제쯤 나와요? 수능 전에만 나오면 살텐데 ㅜㅜ
최대한 빨리 써보겠습니다. 여유를 갖고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와... 이분이 전국에 몇명 없다는 16수능 생1만점자 시구나..
53명중 1명 이죠..?ㄷㄷㄷㄷㄷㄷ생1
저도 요즘 이런식으로 노트정리하는데..ㅎ만약 책이나오면 사는것도 나쁘지 않겠죠??
지엽개념대비용으로 좋을듯.. 범주가 어디까지가 교과내고 어디까지가 외의 범위인지 구체적으로 단정짓질못해서 여러모로 힘들었엇는데 나온다면 정말 좋겟습니다.
언제쯤 나오나요?
아직 출판 확정도 안난상태라 확답 드릴수가 없네요ㅠ 최대한 빨리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정말 궁금한 부분인데요.
14, 15 생2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셨는데도 16 수능에서 생1으로 옮긴 이유가 무엇인가요?
15에서 16으로 넘어갈 땐, 지금처럼 투 과목 기피현상이 없었던 거로 알고 있거든요.
(생2 난이도가 높긴 했지만, 등급컷이 역대급으로 낮았고요)
반년밖에 안 남은 시점에서 과목을 새로 하는 부담감도 상당했을 텐데,
바꾸신 이유가 궁금하네요!
15 수능 대비로 생2를 공부했을 때도 정말 열심히 공부했었는데, 수능 때 원점수나 표점 상으로 봤을 때는 제가 원하는 학교에 갈만한 크게 만족스러운 점수는 아니였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수능시험을 치면서 스스로 그 과목에 대해 완벽하다고 느끼질 못했고 찍은 문제들도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16수능 칠 때는 생2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고 생1으로 새롭게 공부하고 싶어 바꾸게 되었어요. 표점도 잘나오고요. 뭐 이런저런 복합적 이유로 홧김에 바꿨어요ㅎ
15가 난도가 폭탄 아니었나..거기서 성적 괜찮으셧으면 잘하시는데...ㄷㄷ
출판이 17수능 대비전에 가능할까요?
늦어진다면 오르비 전자출판으로 올해에 테스트용으로 올려주시고 내년에 멋지게 내는 방안은 어떨까요? 관심있는 1인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고민 해보겠습니다!!
게시물의내용과는 상관없지만 질문하나만 여쭈어봐도될까요?? 혹시 생1이랑 생2 둘다공부하신입장에서 둘중하나추천하자면 1이나을까요 2가나을까요..?? 의대지망생인데 목표는서울대의대인데 생2처음공부하는데빡세다는느낌이많이들어서 뒤쪽부분가면앞에내용은 정말아무것도아니라고도 말이나오고 생2는 점수가계속잘나오다가도 수능때미끄러지기쉽다고도그러고.. 생1은 또 유전파트가 얼마나어렵게나올지몰라서 그것도고민이되고그럽니다 ㅠㅠ 지금고등학생2학년이고 겨울방학때까지 개념3번정도는 할수있을거같습니다 구체적으로답변달아주시면 정말큰도움될거같습니다
제 경험만을 바탕삼아 말씀드리면 노력대비 성과가 좀 더 정직하게 나오는 과목은 생1 인것같아요. 하지만 생2도 개념 한 번 제대로 잡으시고 익숙해지시면 내용이 크게 어렵다고 느껴지지는 않으실거에요. 초반에만 1보다 조금 더 힘들게 느껴지죠. 하지만 1보다는 문제유형이 새로운 면이 많고 공부량이 많은 건 사실입니다. 현실적인 조언을 드리자면 1을 선택하는게 의대진학에 여러방면 좀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기는 합니다만 서울대의대가 목표시라면 2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노력도 많이 하시고 수능날 흔들리지 않을 정도의 실력을 키우시는게 중요하겠지요. 많이 고민해보시고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래요.
좋은답변정말감사드립니다
좋아요~~기대할게요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 (고2라서 지식이 부족해서...) 메싸이오닌이 비록 개시코돈이기도 해서 항상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신호서열인 경우에는 잘려서 없을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날카로운 분석이시네요. 위에는 생1에 필요없는 부분이라 자세히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만, 말씀대로 신호서열signal sequence에 맨앞부분의 메싸이오닌이 이용되고 잘려나간 단백질의 경우는 해당이 안되는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메싸이오닌 외에도 시스테인의 경우에도 곁사슬에 S을 포함하게 되는데 단백질 중 시스테인과 메싸이오닌을 포함하지 않는 단백질은 거의 없다고 볼수있기에 s를 구성원소로 넣는 게 대다수입니다. 따지고들면 s는 반드시 포함해야 하는 구성원소는 아니지만 생1의 심화과정으로 단백질의 이황화결합까지 나올수있고 s를 단백질의 구성원소로 포함시켜도 수능 문제풀이에 큰 무리가 없어보여 저렇게 적어놓았습니다.
아~ 그냥 s가 없는 단백질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는 의미에서 하신 말씀이시군요ㅎㅎㅎ
수능전에 꼭 봤으면 좋겠어요! 안되면 오르비 유료 pdf파일로라도 만나고싶어요!
16생1 만점 리스펙합니다 기대되네요 빠른시일내에 꼭 출간 하셧으면 좋겟어요
수능전에출간하시나요??
확답을 못드리겠습니다만, 빠른시일내로 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발 수능전에만.... 윗분 말씀처럼 유료 pdf라도...!!!!!
나오면 바로 사겠습니다 ㅠㅠㅠ
추후 출판하면 오르비에서 나오는 것이죠? 꼭 살께요~
네 오르비에서 출판확정 지어주시면 오르비에서 출판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세포소기관 관련내용 세포소기관->기관 아닌가요?
말하신대로 보통 시중문제보시면 기관으로 많이 나오죠. 저는 일부러 기관 대신 세포소기관으로 적어서 조금 더 혼란을 겪게 하고 싶었습니다. 조직의 정의를 확실히 알고있으면 기관으로 적어놓든 세포소기관으로 적어놓든 틀린 보기라는 걸 단번에 알수있으니 기관으로 틀린보기를 만들든 세포소기관으로 틀린보기를 만들든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ㅎ
따른 얘기를 해서 죄송합니다만, 생1 유전 부분이 거의 처음이나 마찬가지인데
다른 파트제외 유전파트만 지금부터 하면 가능할 까요?
시간 상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목표점수에 따라 공부량이 크게 차이 날 것 같습니다. 만점이 목표이시면 유전파트 정복이 필수이고 그것이 해보시면 아실테지만 공부할수록 매우 힘들고 어렵습니다.
지금부터 열심히 공부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