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원을 모집합니다. 외로운 수능 웃으면서 함께 해요
안녕하세요. 수험생님들
마라톤 선수도 아닌데 장기레이스를 뛰고 있으시느라 많이 힘드셨죠??
혹시 장비는 다 갖추었는데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어서 뛰기 조마조마 하신가요??
그러면 그 장비를 챙겨서 어서 뜁시다.
100일의 기적을 혐오하는, 비관하는 글들을 많이 읽으셨나요?
열심히 하려다가도 그러한 글을 읽고는 다시 펜을 놓으셨나요??
100일의 기적은 없습니다. 다만, 100일의 댓가는 있습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금메달이 아니잖아요?? 우리가 원하는 것은 너 서울대 붙어서 축하해가 아니잖아요?
" 그래도 너 열심히는 했구나" 이 한마디 들으면 그걸로 만족할 수 있지 않을가요??
늦어도 좋습니다. 토끼는 누구보다 빨리 뛰어갔지만 잠시 쉰 탓에 결국에는 집니다.
우리는 거북이처럼 티 안나게 움직였어도 쉬지 않았다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스터디원을 모집합니다. 늦어도 일단 해봅시다. 눈치보지 말고
저에게 쪽지를 보내주시면 바로 스터디방으로 초대해드리겠습니다.
양식 : 나이/ 문이과/ 목표/ 카톡아이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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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케이스죠 스나도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어야 하는거아니에요? 너무 말도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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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요청으로 대신 업로드합니다. 모두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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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반짝거리면서 하늘 아래에서 간간이 필살을 말하는데 우스워라 나의 영은 죽어 있는 것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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