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erion 지구과학1] 자작문제
안녕하세요~ Asterion 팀의 야수 입니다.
오늘도 지구과학 자작문제를 가지고 돌아 왔습니다.
오늘은 조금 숨고르기도 할겸 쉬운 파트 이지만, 항상 평가원에서 출제하기 때문에
놓칠 수 없는 부분을 살펴 보겠습니다.
자, 풀어 보시죠!
답은 ㄷ 입니다.
다들 맞추셨나요?!
그럼, 하나하나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주어진 자료에서 A는 라니냐, B는 엘니뇨, C는 오존 구멍입니다.
라니냐는 무역풍이 강해져서 생기는 현상이고, 엘니뇨는 무역풍이 약해져서 생기는 현상,
오존 구멍은 염화 플루오린화 탄소가 성층권에 도달하여 생기는 현상입니다.
ㄱ. 무역풍이 강해졌으므로, 무역풍의 영향을 받는 북적도 해류, 남적도 해류는 강해집니다.
ㄴ. 엘니뇨 발생시, 인도네시아 연안은 하강 기류가 발달하면서 강수량이 감소하여 가뭄 피해가
생기고, 태평양 중앙부와 동쪽 해역은 표층 수온이 상승하므로 강수량이 증가하여 홍수가 자주 발
생하고, 용승이 억제됩니다.
ㄷ. 오존층 파괴로 인해 자외선이 지표로 입사되어 다양한 피해를 줍니다. 피부암과 백내장 등의
환자가 증가하고, 식물의 광합성 활동 저하, 플랑크톤 감소, 도시 지역의 대기 오염, 건축 재료의
부식과 노화등을 일으킵니다.
지난 자작 문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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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인가하고 답을내깅했는데 인도네시아 위치까지알아야하나요?ㅠㅠ..
15수능에서 엘니뇨 문제를 보면, 4번 보기에 페루 연안에 용승 현상이 강하다라는 내용이 나온걸 봐서, 인도네시아 연안에서 강수량이 감소하여 가뭄이 생긴다는 것도 충분히 낼 수 있지 않을까요~
또, 수능 특강 개념 부분이나 교과서에도 엘니뇨와 라니냐 발생시 영향에 대해서 인도네시아와 페루는 구체적으로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문제 감사합니다~
리플 감사합니다~!!
이번건 쉬는타임~
하루 정도는 쉬는 날도 있어야죠!~
문제 감사합니다.ㅎㅎㅎㅎ 진짜 항상 감사드려요^^ 복 받으시길^^
어제에 이어 오늘도 리플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자외선이 식물의 광합성 활동을 저하시키는군요 몰랐어요...
네~ 사실 쉬운문항일수 있지만 교과서나 수특에 실려 있으면서 최대한 생소할 수 있는 선지를 담았습니다.
자외선 때문에 플랑크톤이 감소된다고 할수있나요? 플랑크톤은 물속에 사는거아닌가요?? 원시지구 형성때 생물이 물속에서부터 생긴이유중하나가 자외선을 물이 차단해주었다는거인데 그렇다면 물이 자외선을 차단해서 플랑크톤의 수는 그대로이지않을까요?
올해 ebs 수능특강에 명시되어 있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