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도 시험을 봐야한다는 생각에 대해.
그래서 자신감으로 사범대 국교 들어갔습니다.
대학(국교)에서는 비문학(독서)을 배우질 않습니다.
3학년 때만 독서교육론이라는 과목을 배우죠.
저도 이번에 다시 수능을 준비하지만 1등급컷에 걸렸습니다. 저도 전공자라면 전공자인데 만점을 못받았습니다.
전공자라고 ,특히 국어(수학 제외), 실력을 보장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최근 임용고시 통과자라면 그 분은 어느 난이도든지 100점 받는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구요.
아니라면 시험보고 평가원 시험에서는 어느 난이도에서든지 만점을 받아야 가르칠 자격이 주어진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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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만큼 강사들마다 방법론/주장이 제각각인 과목이 없는거 같아요. 그런의미에서, 본인들만 자신이 있다면, 직접 수능을 쳐서 성적표를 본인 홍보수단으로 삼는것도 나쁘지 않다라고 생각합니다. 본인 강의를 수강하는/할 학생들에게 신뢰를 줄수있는 최고의 방법이기도하고요. 수십수백만원짜리광고 때리는거보다 효율도 높고.. 어차피 수능날 저녁에 시험지 인터넷에 뜰때까지 할거 없잖아요. 실제 시험장 가서 분위기보면 학생들과 공감도 더 할수 있을테고..
공감가는 말씀이네요.그렇게 자신만의 방법론이 옳다고하면 인증쯤이야 쉽겠죠. 근데 제가 국어교사라도 쫄리긴 할 것 같습니다. 하나라도 틀리는순간 바로 교강사의 삶은 끝나는 것이니까요.
최근 임용고시 합격자라면 어느 난이도에서든지 100점을 자신할 수 있다라...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난이도는 어떻게 내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올라갈 수 있죠. 국어보다 만점 비율이 높은 수학에서도 과거 핵불 시절 전국구 강사들이 제 시간에 못 푸는 문제가 한 번씩 나왔었어요. 해설강의도 뒤로 미뤄놓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