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사황님들 신관련 정리 좀 도와주세요!!
스토아 : 범신론, 이성으로 신 인식
그리스도교 : 유일하게 인격신 언급, 아우구스티누스;실존적으로 다가가야할 존재(이성역할?), 아퀴나스;이성으로 신존재 파악가능
데카르트 : 무신론?? -> 유신론
스피노자 : 범신론
사르트르 : 무신론
키르케고르 : 신에게 나를 내맡겨서 주체성 회복 + 인격신
하이데거 : 무신론
야스퍼스 : 신을 믿기로 결단함으로써 한계상황 벗어남 + 타자와의 연대 강조
?부분은 잘 모르겠는거고 혹시 추가, 수정할 게 있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반수생이라 6모 현장 응시 못함.. 7덮 8덮 다 2 뜨고, 9모는 1 나왔어요...
-
사설 풀면서 기출 병행하려는데 누구는 옛기출이 요즘 기조랑 비슷하다 하고, 또...
-
학생 오르비 끄세용~~
-
신묘한 스킬은 평가원의 이치를 깨우쳤네 수능에 이겨 쌓은 공이 이미 많으니 만족함을...
-
예뻤어~ 3
날 바라봐주는 그 눈빛 날 불러주던 그목소리 다~다~ 그모든게 내겐 예뻤어
-
수학 파이널 0
토탈리콜 파이널 카운터어택중에 뭐가 나을까요
-
ㅎㅎㅎ
-
럽코도 볼 거면 이 나이대에 보는 게 맞는 거 같다 1
나이 들면 풋풋한 럽코물 보고 ㅈㄴ 오글거린다 생각할 거 같아서 세월의 풍파를 맞기...
-
제발제발
-
이감 상상 0
이감 하반기만 사둔상탠데 지갑사정상 하나만 할것같은데 뭐가좋을까요
-
'나의 꿈은 맑은 바람이 되어서..' 먼가 니꿈 바람 돼서 사라짐 ㅅㄱㅋㅋ 꿈깨...
-
진짜 몰라서 그런데 헤갤 나오기전에도 같은 의미 다른 표현끼리 의식해서 묶고...
-
칼럼러학력구경좀해볼까
-
누구는 아무리 몇년 박아도 성적 향상이 크지 않은데 누구는 몇달 안에 단기간에 바로...
-
필적확인란 바라는 점 15
너무 길면 쓰기 귀찮으니까 적당히 짧게 해라
-
ㅈㄱㄴ
-
애초에 이승효는 4등급 5등급 타겟 강사고 4 5등급이 N제푸는거는 좀 투머치하고...
-
신청하려는데 티켓팅처럼 ㅈㄴ 빨리 마감되나요? 서울에 잇는 데면 많이 빡세려나요ㅠ...
-
이러면 호훈쌤들이 잡아감?
-
ㄹㅇ머리 쪼개지는 줄… 하 창무t 그는 신이야…
-
네
-
왜 존재하는거지 이게뭐지 보면서 어버버하는중…. 이사람 한국사도 잘하네
-
모집정지 잘은 모르는데 14
07들 억까 당하는거임? 07들 귀여워서 괴롭히고 싶던데 다들 비슷한 마음인가봄
-
나도 처음봤는데 ㄹㅇ 존재함...
-
쇼츠만 보면 ㅈㄴ 웃김 ㅋㅋㅋㅋ
-
밑 글 바보 0
히히
-
오해원 반박 안받음
-
모고점수가 개작살이 났는데요
-
원작 서사 파괴도 있고 작붕도 있고 너무 길기도 해서 본 게 애니 오리지널이...
-
낼 1교시수업인데 오늘 오후 12시에 일어나서 잠이 안옴 1. 억지로 잠을 청하고...
-
예전에 어느 분이 오르비에 독서기출 모아놓은거 올려주신 기억이 나는데 못찾겠어서요..
-
넓은 하늘로의 비상을 꿈꾸며 - 이감 파이널 모의고사 아니 ㄹㅇ ㅈㄴ 가슴이...
-
자취하고싶음.. 자취해야 부모님이랑 안부딪히는듯
-
질문해조 2
젭알
-
지듣노 1
텐쇼ㅡ 쇼ㅡ텐쇼ㅡ 텐쇼ㅡ 쇼ㅡ텐쇼ㅡ
-
만약 나왔다가 학생 성적 안나오면 결국 무적기 ‘학생이 따라오지 못했다‘를...
-
오늘의 하루일과 4
공부를 하기전 뇌를 깨우는 용도로 가볍게 롤을 6시간을 했다 이제 뇌가 다...
-
바탕 모고 좋낭 0
Keep바탕 그거 살려하는데 좋음??
-
밤낮이아예바뀜 4
오늘은오후7시기상 슬슬 점심을 먹어야겠군...
-
엔티켓 이해원 끝내고 할라하는데
-
슈냥품타 들어갔는데 10
나 거의 꼴등 수준인데 어떻게 저렇게 열심히 하냐
-
오늘 아침에 국어공부 안되었지만 그래두 꾹꾹 읽어 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힘들어두...
-
아 드디어 갔다 4
근데 갈 때 걍 다 때려뿌시는거 같은.. 와장창 우르르르르
-
그건 아니긴 한데 너무 덥다
-
진짜 충격이다 9
지금까지 ‘너를’ 달래는 줄 알았어
-
국어 강사는 왜 까임??
-
. 1
-
불수능은 확정이라는데, 원래 수능 난도가 수특 표지 따라가지 않았나..? 수특수완...
-
이미 사놔서 현우진쌤 커리 사이에 끼워서 풀어야할 것 같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기본적인 입장은 잘 정리해 두셨네요. 다만 함정선지가 나올 때 대처를 잘 하시는 것도 필요
아 데카르트는 무신론 아닙니다 방법적 회의를 통한 제1원리로부터의 연역으로 신 존재 증명을 해냄
감사합니다. 혹시 아우구스티누스는 이성의 역할을 어떻게 보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아퀴나스가 특이한 이유가 기독교 사상을 가지면서도 이성의 역할을 중요시했다는 것에 있습니다. 그 이전의 그리스도교 사상은 이성의 역할을 거의 언급하지 않았돈 걸로 압니다. 오히려 이런 말을 하죠.
'우리는 믿기 위해 이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기 위해 믿는다.'
즉, 신앙이 이성의 완전한 역할(신을 올바르게 인식함)을 실현하게 해 준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죄송한데 아우구스티누스 여쭤봤습니다..ㅎㅎ
아우구스티누스 답변드린거맞습니다.
그 이전의 그리스도교 사상~ 아우구스티누스에 대한 글입니다.
아 처음에 아퀴나스만 보고 잘못 읽었네요.. 감사합니다!!
야스퍼스가 다른 실존주의 사상가들과 달리 타자와의 연대를 중시했다는 것도 기억해두시면 좋겠어요. 교육청 모의고사에 한 번 나온 것 같던데,
감사합니다. 야스퍼스가 그런 사상을 가지게 된 배경같은게 있을까요? 외우기 쉽게..
다른 사상과들과 달리 중시한 것 아닙니다. 하이데거 또한 타자와의 연대를 중시합니다. 교과서에 자세히 서술되어 있지 않을 뿐..
타자와의 연대를 강조한다는게 공동체주의쪽이란거죠? 개인주의쪽이아니라
꼭 그렇다고 볼 수는 없죠. 실존주의 사상가들은 언제까지나 개인의 주체적 선택과 결단을 중시하니까요.
그저 한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타자와의 연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어려운 난관을 헤쳐나가는데 친구와의 협동이 필요한 것처럼.
아하 감사합니다 이해됬습니다!
키르케고르도 인격신으로 보구요 데카르트는 유신론자입니다
그럼 키르케고르는 그리스도교쪽 이었나요?
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