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카페 다녀오길 잘했네요 ㅋㅋㅋ
동네에 가끔씩 가는 고양이 카페가 있는데
먹이를 안 주면 잘 안 놀아주는 녀석들이라죠;
원래 고양이들 성격이 그렇듯(?) 그날도 손님 들어오는데 관심도 없고 잘 움직이지도 않고 그랬었다만,
슬슬 일어나려는데 갑자기 옆에 있던 녀석이 무릎 위로 뛰어오르더군요 ㅋㅋ
딱히 뭘 하지도 않았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신기 ㅎㅎ
한 녀석 내려가니까 다른 녀석이 또 무릎에 올라와서 한 숨 자고 갔죠
덕분에 1시간만 있다 가려 했다가 거의 2시간은 보내고 나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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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멋.....♥
꺄
고양이바
있으면 갈텐데
저두 ㅠㅠㅠㅠ
하 냥이들 정말 보드랍고 따숩죠8ㅅ8
털도.. 많이 묻고...
헐 귀여유 개냥인가봐요
귀엽긴한데 가본곳마다 냄새가 너무 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