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활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끝나는건 두려움...........
뭔가 모순적 ㅋ
세월이 흘렀으면 좋겠지만 늙기는 싫다 뭐 이런거?
언젠가 지금 이 순간이 그리울 날이 오겠죠?
그리고 언젠가 지금 이 순간을 그리워 할 시점을 그리워 할 날이 오겠죠
그리고.....그리고.... 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월 2일에 막 업뎃보고 원서 넣기 ㅁㅌㅊ?
-
저주받은 목소리지만 나름 록음악은 괜찮게 부르는... 물론 한두곡 부르면 바로 목...
-
암것도 안 서서 몰루 내년에 텔그 사보려했는데
-
1차 착륙 시도때는 바퀴가 나와 있었다는데 ??? 도대체 뭔 상황인지 더더욱 이해가 안되네..
-
상향카드 경쟁률이 너무 높거나 너무 낮으면 피하는거 맞죠? 어느정도 마감 직전...
-
n수분들은 어떻게 하셨나요 너무 고민됨..
-
6칸 5칸은 걍 오늘 하고.. 5칸짜리도 그저께까지 6칸이다가 하나 떨어진거라 둘다...
-
[속보] 최상목 권한대행 "헌법재판관, 임명 결정" 1
[속보] 최상목 권한대행 "헌법재판관, 임명 결정"
-
1.글캠 차별 심한가요 2. Financial & ai학부 가려는데 금융수학...
-
대전 물가 저렴함 인스타 맛집 아니면 인당 9천원 내로 어지간하면 해결가능 성심당 가까움
-
4칸됐누ㅠ
-
잘 잤다 0
그러하다
-
ㅈㄱㄴ….
-
공개하라 공개하라
-
문제는 그 펑크가 어딘지 모르겠다는것임
-
중앙대 기준으로 0
수학과 -> 컴공 전과가 쉬울까요 경제학부 -> 컴공 전과가 쉬울까요...?
-
난 핵빵난 설의 99퍼 쓸거임
-
아무리 재수결심한 현역이라도 2~3칸 스나만 지르네
-
걍 질러도 됨? 0
4~5칸 왔다갔다인데 갑자기 2칸됨... 컷이 걍 정상화된 건가.
-
중학교 2-1 수학 과외를 지인소개로 어쩌다보니 하게 되었는데 과외가 처음이다 보니...
-
작년에 서강인문 성대경영을 경험해봐서 좀.. 떨려요
-
질문! 0
내일 기숙학원 들어가는데 보통 공부할거리 얼마나 들고 가나요??
-
더럽게 비싸기만함 ㅋㅋ 어차피 둘다 사봤자 결국 진학사보고 쓰고 그냥 3점 더...
-
2024 요약 5
연애빼고다함
-
.
-
전자기기에 관심 1도 없어서 그냥 돌아가기만 하면 됨 휴대폰도 홈버튼 있는...
-
맞팔하실분 14
ㄱㄱ헛
-
두가지 선택지 중 고민 중입니다. 건대를 간다면 기계과로 전과 생각중이구요. 제가...
-
Send a selfie too
-
텔_ 살 돈으로 0
핫치즈빅싸이순살을 5번 사먹을걸 그치만 안샀으면 불안해서 사망햇을듯
-
컨설팅피셜 100퍼센트 진학사8칸 휴
-
사탐런들이 쉽게 못넣울만한 자연계 대학 어디있을까요.. 과탐 못봐서 그냥 촤대한...
-
대성형아.....설날까지만 연장해줘 욕해서 미안해 내가 4년동안 썼는데 좀 봐줘라
-
다른사람들은 알 수가 없는거죠??
-
지난번 전화상담했을때 오늘 점심쯤 2차상담해준다고 해놓고 아직도 전화 없는데 먼저 걸어도 되나요
-
정상화된 커트+칸수로 옮겨가는사람들 많을거같음
-
겨울방학 때 알바한 걸로 걍 동네 스카 다니려 하는데 현실적으로 스카재수가...
-
어제만해도 상위표본 2등부터 7등까지 전부다 높공에서 신규 유입이였다네요 다들 컷...
-
자연계열 눈치싸움 미치겠네
-
수학이 개개개폭망이라 연대를 쓰지 못한다
-
궁금해요
-
엉엉
-
전남의는 1시간~1시간 반 충남의는 2시간~2시간반인데 집은 호남쪽임
-
성대 경영 9
너무불안한데
-
다녀야함?
-
45²년이라니 2
2025년도는 가상의 세계같아
-
알바하는데 0
패스트푸드점 주말임 점주님이 자주 오시는데 원래 쿠사리 많이 넣나요? 키오스크...
-
레전드 돈낭비
-
내년이면 8살이네요 13
이제 초등학교 입학할 생각하니 설레는군요
정신분열증같네요 ㅋㅋ
헐 ㅡㅡ 님 신고
제가 욕했나요? 왜 신고?
틀린말 한 것도 아니고 ㅋㅋ
초면에 정신분열증이니 뭐니 너무 심하신거 아닌가요
윗분들 그만싸우세요 ..
헐 위에 한분이 다쓰신거네 ㄷㄷ
↓바보
↑바보
헉ㅋㅋㅋ올라온지 얼마 안된 글인데 리플이 너무 많이 달려서 깜놀..
이야 원맨쇼에 소질있으신듯 진심..
비추는 달게 받겠슴다..
뭔가 맘이 혼란스러워서
진짜 정신분열증인줄 알았다는..
진짜 그럴지도 .......ㄷㄷ
가끔 혼자서 하는 생각들이 ..
'신' 은 있는것인가 없는것인가?->1)있다 ~~~주절 주절
2)없다 ~~~주절 주절
->과연 '신' 이 있고 없고에 대하여 논하는 것이 유의미한 것인가?
->내가 이 생각을 왜하고 있지...
->아 공부해야 '했'는데...
저랑 같은생각이네요. 빨리 끝내고 싶으면서 늙지는 않고싶음.. 벌써부터 이런생각이.. 몇달전부터 쭉 해온생각 ㅎㅎ
그니까 3학년 수능끝나고 11월~12월쯤이 젤 마음편할거 같아요.
그때되면 또 나름의 고민이 있을듯 ...ㅋㅋ
속으로
'아 OMR 마킹실수한거 있으면 어떡하지...'
'가채점표에 적어온게 확실한가 ㅠㅠ'
'어떻게 하면 스나이핑으로 빵구를 뚫지...'
그냥 지금은 조용히 설의 연치 연의노리고 잡념없애고 공부하는게 진리인듯.(저게 이과생들 종점이니까) 좀심심하면 오르비 들어와서 놀고 ㅎㅎ
13동의 김의인 님 되실려낰ㅋㅋ
김의인님은 현빈페이스+설대 위엄이 .. !